요즘에는 계곡으로 산으로 나들이를 자주 가는거 같습니다..

공부는 하지 않고 게속 놀러만 다니는거 같아요 ㅜㅜ

저녁 해질무렵에 울산대공원에 갔습니다..

저녁에 가니까 또 색다르더라고요~~

저녁에 먹는 도시락 일품입니다 ㅋㅋㅋ

맛있는 도시락 공개합니다 ^^

김밥에 들어가는 재료입니다..

요즘은 김밥천국에서 김밥을 사서 가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죠

그래서 집에서 싸는 김밥을 먹어본지 정말 오래되었습니다..

이날은 특별히 김밥을 싸서 갔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파는 김밥이랑은 비교도 안되더라고요 ㅎㅎㅎ

여러분도 한번 맛보면 좋은데 불가능 하다는게... ^^;;

김밥을 싸고 있는 제가 사랑하는 사람의 손입니다 ^^

여기에 사진이 올라가는줄은 꿈에도 모르고 있을 겁니다~~

김밥을 싸고 있는 장소는 저희 집도 그녀의 집도 아닌~~

아는 동생의 집이에용 ㅎㅎㅎ

아는 동생의 집이 김해라서 거기서 깁밥싸고 울산으로 갔거든요

그래서 부산에서 김해로 울산으로 다시 부산으로 간다고 엄청 고생했습니다 ^^

그래서 넘 힘들었다는 ㅋㅋ

정말 먹음직스럽지 않나요? ^^

거짓말 하나도 안보태고 제가 먹어본 김밥중에 가장 맛있었습니다~~

하하하 ^^

아는 동생이 싼 유부초밥입니다.

이맛도 일품이었죠 ^^

저녁에 집에 와서 잠자리에 들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육신의 양식은 끼니를 거르지 않고 잘먹는데...

영의 양식인 말씀을 먹는데는 저의 마음에 많이 소홀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매일 말씀을 보고 성경을 공부하지만...

아직까지 문자에만 매여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말씀이 내 안에서 살아서 역사하지 못한다는 생각이.. 계속 들었습니다...

말씀에 붙잡힌 삶...

정말 그렇게 살고 싶습니다..

성경의 중요성...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