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피플에서 "스티브 쇼그린" 을 검색하면 단 3권의 책만이 검색됩니다.

전작주의란 말 그대로 어느 한 작가의 모든 작품을 섭렵하는 것을 말합니다.

본의 아니게 전자주의가 되버린 책들을 공개합니다^^*

사실 스티브 쇼그린은 나의 전도에 영향을 미친 저자 중의 한분이기도 합니다.

가장 최근에 출간된 책이죠...

이 책은  단순히 지옥과 천국을 말하고자 하는 책이 아닙니다.
죽음 이후의 세계를 간증하는 그런 책도 아닙니다.
오히려 이 책은 삶을 이야기 합니다.
더 정확히 말하면 죽음을 경험했던 스티브 쇼그린 목사가
자신의 경험 가운데 인생을 새로운 시각으로 보게 된 계기와 삶의 성찰을 쓴 것입니다.
간단한 담낭 제거 수술을 받으러 병원에 입원했다가 의료사고로 죽음의 위기를 여러 번 넘깁니다.

삶과 죽음의 기로 가운데 만난 하나님, 그리고 그 동안 자신이 달려온 목회 인생,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의 의미를

새롭게 보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상상했던 사후 세계의 스토리가 아니라

사역, 가정, 친구, 자녀, 이웃들에 관한 우정, 목회, 친절, 사랑..... 등의 평범한 일상을 이야기 삶에 관한 책이죠.....

그리고 이어서 전도에 대한 패러다임을 바꾸어 주는 책들!

마지맏은 전도의 실제를 제시한 아이디어 뱅크 같은 책!!

위의 두 책을 통해 저는 많은 도움과 유익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저희 교회에서는 좋은 전도 아이디어를 얻기도 했습니다.

우연히(?) 전작주의 작가가되어버린 책들.....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