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색다르게 다가왔던 책입니다..

감자탕 교회 이야기 이후..

김영사에서도 이와 같은 신앙서적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거 같습니다..

제가 비록 도마처럼 의심하는 것은 아니지만..

정말 예수님께서 내가 밥먹는 그 곳에서 나와 대화를 나누시며 계시다고 하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상상을 해 보기도 했지요~~

예수와 함께 한 저녁식사는..

여전히 기독교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계신 분들에게..

선물용으로 아주 탁월한 책인 거 같아요~

이 두권을 함께 읽게 한다면 더 좋을 것 같네요~~

그리 많지 않은 분량에다가..

내용도 가볍지 않으면서 쉽게 읽을 수 있는 책들이지요~

예수의 더러운 발 같은 경우에는..

쉐인 클레어본의 책.."믿음은 행동이 증명한다"에서도 언급하고 있는 유익한 책입니다..

그래서 처음 이 책을 접했을 때 왠지 모를 친근감이 들었었지요~~

이미 클레어본의 책을 통해 마음을 열어 두고 있었다고나 할까요??

원래 내용이 좋기도 했구요~~

혹시나 주위에 아직까지 예수님을 믿지 않고 계신 분이 있으시다면..

이런 책을 통해 마음을 열게 하는 것도 괜찮을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