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도서와 신앙도서의 제목을 비교해 보려고 했는데..
생각한 것 만큼 쉽지는 않네요~~
너무 억지스런 설정이라고 타박하셔도~
반박할 수도 없을 거 같다는 생각을 해보면서~
책 이야기 시작합니다..
에궁..사진이 제대로 나오질 못했네요..
B컷 인가봅니다~
좀 자극적인 제목이져??
누구라도 당신과 사랑에 빠지게 하는 법~~
카사노바가 쓴 책은 아닐텐데 말입니다..
파격적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자극적인 제목임에는 틀림없는 거 같습니다..(제 관점에서는 말이지요~)
하긴 독자들의 시선을 끌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수단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야 저같이 어리숙한 사람들이 혹 해서 구입할 수도 있기 때문이지요~
신앙서적 같은 경우에는 많이 들어봐서 그런지 몰라도~
거의 다 어떤 틀 안에서 제목들이 형성되는 경우가 많은 듯 한데~
신앙서적이 아닌 경우에 보면..
조금은 색다른 느낌의 제목들이 많이 있는 거 같아요~~
예를 들어 위에 있는 책과 같은 경우라고 할 수 있지요~~
하도 사랑을 받지 못해서..저렇게 책을 통해서라도 비법을 전수받을라고 했는데..
막상 구입해 놓고는 찬밥 신세로 만들어 버렸네요..ㅎㅎ..
너무 어이없는 비교를 하는 건가요??
암튼 위에 있는 책과는 전혀 다른 느낌을 갖게 되시져??ㅋㅋ..
그냥 일상적으로 우리가 사용하는 문장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억지스럽긴 하지만 갓피플의 신앙도서 매장과 일반도서 매장에서 만나는 책들도..
조금은 다른 느낌의 제목들로 구성돼 있는 거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책 제목에 대한 비교는 여기까지만 하구요~~
성령님을 만나세요~란 책의 저자에 대해서 잠깐 말씀드리려구요~~
예전에 이 분 일화를 듣고는 너무나 감동받았습니다~
잭 하일스 목사님..
죄에 관한 설교를 하도 직설적으로 하시다가..
마음에 찔리는 것이 많았던 누군가에 의해..
설교 시간에 총격을 받았다고 하는..
전해 들은 이야기라 사실인지 확인할 수는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죄로부터의 회심의 메시지를 강력하게 선포하고 계시다고 합니다~
요즘에는 강대상을 중심으로 주위에 방탄유리를 설치해 놓고 설교를 하신다고 하시던데..
성도들의 영적 회심을 위해 부르짖는 잭 하일스 목사님의 메시지가 귀하게 다가왔습니다~~
지금 한국교회에 가장 필요한 메시지가 무엇일까? 생각해 봤을 때..
죄에서 돌이킴에 대한 메시지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