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인생을 살아가는 주인공을 만나게 되면..

왠지 나도 모르는 카타르시스가 느껴지곤 합니다..

갈렙 이라는 인물도 저에게 충분한 카타르시스를 가져다 준 인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온전히 좇았던 그의 신앙과..

늙어서도 변치 않았던 열정적인 삶..

모든 것이 저에게 새로운 도전이 되었다고 말할 수 있답니다~~

마크 애터베리의 책을 처음 접하게 됐는데요~~

탁월한 이야기꾼이라고 소개하고 싶습니다..

처음에는 이레서원에서 이벤트하는 다른 책들을 구입하려다가..

할부금액을 맞추기 위해..주문했었는데..

애터베리의 다른 책들도 어서 구입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비록 얇은 책이지만..

갈렙이라고 하는 인물의 삶의 통해..하나님의 약속을 받은 자들이 어떠한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인지에 대해..

읽는 이로 하여금 재미있고도 책을 손에서 놓지 못하게 하는 집중력을 갖게 하더군요..

가벼운 마음으로 책 한 권을 읽고 싶으시다면..

마크 애터베리의 '갈렙' 추천합니다~~ 

예배의 혁명..

저는 이 책을 이렇게 부르고 싶습니다..

작지만 큰 책..

100p 남짓 하는 이 작은 책이..
엄청난 파장을 저에게 몰고 왔습니다..

지금 나는 과연 하나님앞에 어떤 모습으로 서 있는 것인가??
 
내가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기를 그렇게 소망하면서도..
그것을 이루지 못하는 것은 무슨 이유인가??

예배의 혁명이라는 책을 읽으면서 정말 내 자신의 습관적 신앙에 대해서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되었었지요~~

하나님의 임재를 사모하면서도 그것을 가로막고 있던 나의 어리석은 모습을 깨우치는..

귀한 만남이 되었습니다..

얇은 책들이지만 재미있게 읽을 수 있고..큰 유익을 얻을 수 있는 책을 소개해 봤는데요..

소책자들도 나름대로의 유익을 얻을 수 있는 것들이 많은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