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후 외갓집 방문길에 이상한 차를 한대 발견했습니다.

멸공진리? 이건 또 무슨이단인가 싶어서 차를 살펴보기 시작했습니다.

글씨가 잘 보이십니까? 읽어볼수록 과간이더군요. ㅡㅡ;;

근처를 살펴보니 바로 옆 건물 3층에 교회가 있더라구요. 어느 교단인지 정체불명.

내세우는 주장을 봐선 왠지 예배당안에 태극기가 하나 걸려있을듯..-_-;;

예배시간표에 '성경공부'가 눈에 들어옵니다.

 사실 8월 중순즈음에 저희 지역 체육관에서 여호와증인 집회가 열립니다. (6월달엔 신천지가 빌려쓰더니 ..-- 현재 기도중)

 이단들이 왜이리 날뛰는지. 이번 아프간 사태도 그렇고 저들의 시기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걸 알고 발악하는것만 같습니다.

 한사람 한사람 . 그리고 한국교회가 깨어있기를 원합니다.

 또, 전국의 모든 체육관에서 하나님을 경배하는 소리가 높아지길 원하며 마무리짓습니다.

(참, 그러고보니 무엇이 다른가? 숨은양서가 때마침 잘나온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