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방학과 휴가기간을 이용해
선교지로 단기선교를 떠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책을 찾아 보았습니다.

1. 선교지를 방문하기 전에

선교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보다는
단기선교와 아웃리치에 도움이 될만한 책을 골라 보았습니다 ^^


2. 선교를 위한 언어 공부

언어는 하루 아침에 되어 지는 것이 아니겠죠 ^^
어떤 외국어이든 학습동기가 강하고 긍정적이면 언어습득 속도가 높고
학업성취도도 높다고 합니다.

어떤 과목의 선생님들 좋아하면
그 과목은 예쁜 책커버도 입히고
열심히 예습과 복습을 했던 기억이 나는데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을 우리 마음 가운데 가득 부어 주셔서
그 사랑과 열정으로 언어도 꾸준히 공부해 갈 수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

유창하게 복음을 전할 수 있을 만큼은 아니더라도
그 나라의 간단한 인사나 표현을 알고 가서 사용하면
현지인들은 무척 좋아한답니다 ' - ^/ ~ ♬

선교지에서 낯선 외국인인 우리가 자국의 언어로 인사를 하고 말을 거는 것은
사랑과 존중, 관심의 표현이 될 거예요.


선교지로 떠나기 전에도 언어에 관심을 가지게 되지만
단기로 다녀와서 선교지의 언어를 더더욱 열심히 공부하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

3. 선교지로 떠나며 
 
우선은 사영리를 찾아 보았습니다.

아래는, 최근에 나온 전도지인데
너무 예쁘고 좋은 것 같습니다 ^^
현지어를 모르는 경우, 조심해서 선교사님들께 선물해 드려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현지인 사역자가 있다면 가장 좋겠구요.
선교사님들의 자녀들에게 한국의 책과 함께 선물해 주는 것은 어떨까요? ^^


4. 선교사님들을 응원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