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너~무 너무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우 사랑하시는
아바 아버지의 마음을
알려주는 책을 참 좋아해요.

나름대로 찾아보았는데
제가 읽은 책 중에는 별로 없고 ..
읽지 않은 책 중에도 뭐가 더 있을까 딱히 생각이 잘 나지 않네요.

혹시 아버지의 마음, 사랑을 보여주는 책이 더 있다면
알려주세요 ^ㅡ^










잔잔한 표지가 참 마음에 드는 책이에요.
육신의 아버지의 모습이 하나님 아버지의 모습을 보는데
도움이 되기도 하고 (대부분은) 방해가 되기도 하잖아요.
왜곡된 렌즈를 벗어버리고 진정한 아버지의 마음으로 한 발자국씩 다가가도록
도와주는 책이에요.

하나님이 우리를 어떠한 마음으로, 어떻게 바라보시며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하나 하나 찬찬히 깨닫도록 도와주는 책이랍니다.

쉽고, 얇고, 그러나 내용만큼은 결코 가볍지 않은
추천할만한 책입니다 ^^










"하나님의 아버지 사랑에 대하여 쓴 책 중
둘째 가라면 서러울 책이노라 .. "
어느 선배님의 말씀을 살짝 수정 인용해 보았습니다.
익히 알고 있는 탕자의 비유를
'탕자의 비유'가 아닌 '탕부의 비유'이노라고 이야기를 꺼내며
풀어나가는 책이라고 하네요.
아버지의 마음을 알고픈 분들께 .. 추천합니다.










"주님이 치셨다."
우리는 어떤 길이 막히고 어둠이 다가올때 흔히 이런 말을 합니다.

그러나, 어찌나 사랑이 무한하시고
다만 우리에게 좋은 것만 주기 원하시며
우리의 모든 질고와 고통을 티끌 하나라도 남김없이 짊어지셨던
주님의 사랑을 안다면
그 말이 얼마나 주님을 아프게 하는지도 어렴풋이 알게 될 것입니다.

주님의 사랑에 한없이 잠겨
행복한 눈물을 흘릴 수 있는 책입니다.
정원 목사님의 두뇌가 아니라 심장에서 나온 책.
두꺼운 페이지이나 쓰기 쉬운 문체와 내용으로 쉽게 읽을 수 있습니다.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다른 어떤 책들보다 우선 이 책을 읽으시라고.
그리고 당신도 행복한 눈물을 흘리시라고.










유명(?^^)한 책이지요.
따뜻한 글을 쓰는 브레넌 매닝의 히트(?)작입니다.
'거짓 자아를 벗어버리고 참된 자아로 아버지께 나오라'는 서평 구절이 생각나네요.
아바의 자녀로서의 정체성을 깨닫게 되는 좋은 책이라고 합니다.
무엇보다 브레넌 매닝의 글은
구절 구절마다 느린 호흡으로 읽어야 한다는 사실 ^^ 참고하세요.








육신의 아버지와의 관계에서 받은 상처로
왜곡된 하나님 아버지의 모습
그리고 진정한 아버지의 모습을 이야기하는..듯한 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