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여기서 소개하는 책들은
청교도에 대해 전체적인 이해를 돕는데 초첨을 맞추엇습니다^^*
이 책은 약간 예외인데요. 왜냐면 전체적 이해보다는
인물과 사건을 중심으로 청교도들을 다룬 책입니다.
로목사님 특유의 논리적이고 체계적이고 설득적인 깊이가 있는 책입니다.
하지만 왠지 소개를 꼭하고 싶어서 맨처음으로 올립니다.
다들 너무나 잘 아실거라서.... ㅎㅎㅎ..
알렌 카든의 이 책은 청교도 입문서로써 좋을 듯합니다
청교도운동의 배경에서 부터 청교도 방식의 성경적 근거와 신학을 다루고있으며
교회와 목회자 그리고 예배, 설교, 개인적 경건 뿐만 아니라 사회윤리와 정부에 관한 내용들을
다룹니다. 한가지 더는 가정생활과 교육, 문화생활, 오락에 대해서도 다룹니다.
이 책은 언젠가 좋다고 소개 받았던 책인데.... 품절중이네요...
이 책은 청교도에 관해서 전반적인 이해를 가지게하는 책입니다.
간결하면서도 중요한 사건 인물들을 소개하며
그 속에 그들이 지녔던 신앙의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미친 영향들과 도움들을 기술해 주고 있습니다.
청교도에 관해 알기 원하는 분들이 쉽게 대할 수 있는 입문서라고 할까요?....
전체적인 이해를 가지기 원하는 분들에게 권합니다.
좀 더 다양한 주제를 깊이 있게 다루고 있는 책입니다.
청교도의 공헌과 실수를 함께 다루고 있어서 도움이 됩니다^^*
사람이 어떤 세계관을 갖느냐에 따라서 역사에 대한 이해를 저마다 다르게 갖게 되고 또한 삶에 대한 이해와 의미도 저마다 다르게 갖게 된다 왜냐하면 세계관은 인생사에 있어서 우리의 사유와 삶을 일관성이 있게 하고, 삶의 목적과 희망을 알게 해주며, 바른 삶의 가치와 행동의 지침을 갖게 해주기 때문이다
여기서 부터는
청교도 신학을 다루는 책들입니다.
이 책은 저자가 몇 년 동안 썼던 에드워즈 신학에 관한 연구 논문들 중에서 몇 가지를 선정하여
엮은 것으로 대부분 영어로 쓴 것을 번역한 것이다.
삼위일체론과 은혜론, 칭의론과 자연 이해에 관해서만 다루었다.
이 책은 영적 대각성 운동의 기수인 죠나단 에드워즈의 신학에 대한 책이다.
죠나단 에드워즈는 설명이 필요없는 최고의 신학자이자 설교자이다. 이 책은 죠나단 에드워즈가 말한 믿음의 행위, 믿음의 실체, 믿음 생활, 믿음에 관한 논쟁을 다루고 있다.
특별히 제 4부의 믿음에 대한 논쟁에서는 이성주의와 광신주의, 신율법주의와 반율법주의를
다루고 있다. 이 책은 칭의론에 대하여 바르고도 깊은 체계를 세울 수 있는 귀한 책이다.
읽는 내내 감동했던 책이다. 개인적으로 책 읽을 때 밑줄 긋기를 잘 하는데,
이 책은 밑줄을 못 그을 정도로 구절 구절이 다가왔다.
왜냐하면 한줄, 한줄이 너무나 귀해서 책 전체에 데생을 해야 할 정도로.....
청교도들이 지녔던 전도의 의미와 그 사역들을 접하면서,
오늘날 감성에 호소하고, 의지에 의지하는 전도 형태와 확연한 차이점을 느꼈다.
전도는 주님이 오실 때 까지 우리들에게 주어진 총체적 사역이다. 그러한 면에서
청교도 전도는 한 쪽으로 치우침 없는 설교와 양육 까지도 포함한 범주임을
잘 말해주고 있다.
은혜의 복음을 전하는 모두가 되길 간절히 사모하면서........
본서는 사방을 우겨 쌈을 당하고 사면초가 상태에서도 오로지 셩경을 기초로 영국 국교회의 핍박을 견뎌내며 신앙의 양심을 지켜낸 진리의 투사 존 번연의 신학사상과 삶을 담았다.
이 책은 영국의 유명한 전도자이자 작가이며 설교가인 존 번연의 생애와 설교를 살펴봄으로써 21세기의 미지의 약속의 땅을 향하여 순례의 길을 제시한다. 제1부에서는 그의 생애에 대하여 그의 자서전적인 회고록을 중심으로 그의 신앙적 삶을 소개했고, 제2부에서는 번연의 명설교 7편을 수록하였다.
청교도 목사들은 복음설교자, 성경교사, 목회자, 심령의 의사, 교리교육가, 상담가, 훈련가, 조련가 등 모든 것을 다 갖춘 실천목회자였다. 그들은 교회개혁, 목회갱신, 영적부흥, 기독교 철학, 기독교 세계관을 갖춘 실천신학자였다. 청교도들은 실제적인 모범과 독특하게 균형 잡힌 교리와 체험과 실천적 행위들을 목회에 적용하였다. 청교도들은 깊은 신앙적 이해와 비전을 가졌던 사람들이었다. 그들은 물이 바다를 채우듯이 온 세상을 하나님의 영광의 지식으로 가득 채웠다. 그러므로 이 세상의 영적 거인들이었으며, 성자들이었던 청교도 목사들의 진면목을 찾아야 한다.
이 책은 17세기 영국에서 꽃피웠던 청교도주의의 영성에 관한 연구서이다. 이 독특한 영성은 17세기 내란을 전후하여 일어났던 투쟁과 고난의 상홍 속에서 상처받은 그리스도인의 심령에 위안과 용기를 주었다. 이 영성은 위로의 근원이 되신 그리스도에게 헌신했던 청교도들에게 더욱 분명하게 표현되었다.
패커 박사는 본서를 40년 동안 추구한 학문적 열매라고 소개한다. 그리고 청교도 거인들의 신학과 사상이 자기를 형성시켰다고 고백하고 있다. 패커 박사는 청교도들의 비전과 그리스도인의 삶을 소개하면서 그들이 실생활에서 발휘했던 적극적인 능력과 청교도들이 부당하게도 얻지 못했던 빈약한 명성을 대조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청교도들의 사상과 가르침에 관해 패커 박사가 그려준 초상화는 비전을 잃어버리고 도덕적인 방종의 시대 속에 살고 있는 현대 그리스도인들에게 새로운 회복에로 강력히 부르며 초대하고 있다. 본서는 오늘날 종종 자족해 하고 있는 한국 교회들에게 열정적이고 거룩한 생존자의 전형을 제공해 준다. 패커 박사 특유의 명철한 스타일과 뒤쳐진 그리스도인들을 꿰뚫어보는 그의 통찰력은 우리들 중 20세기의 이 마지막 시대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가슴 설레는 도전을 주고 있다.
이 책의 목적은 신학들뿐만 아니라 일반 독자들도 조직신학의 몇 가지 주제들에 과한 주요한 내용을 접하도록 하며 또 여러 청교도 저자들과 친숙하게 하기 위해서이다. 작품선택의 기준은 신학에 대한 일관성있는 설명이 아니라 다양한 문제들에 관한 기본적인 청교도적 가르침을 제시하는 데 있다.
본서는 청교도들의 설교관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주고 있으며. 또한 그들이 전한 복음의 원리를 소위 현대 복음 주의 내에서 통용되는 복음 전도의 내용과 비교하여 개관하여 조고 있다. 이 작은 책을 통하여 목회와 설교를 위하여 헌신하는 하나님의 신실한 종들과 성도들에게 큰 확신과 용기를 주기에 충분할 것이다.
복음주의 대각성 운동의 위대한 설교가 조지 윗필드, 조나단 에드워즈, 존 웨슬리, 찰스 피니와 종교 개혁가 장 칼뱅, 청교도 리처드 백스터, 존 오웬 등 기독교 대표적 신앙위인 7인의 거듭남 체험과 중생론 분석 소개하고 있는 책입니다.
이 책은 율법에 대항하고 있는 몇몇 견해들에 대한 우호적인 논박을 주로 담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 저는 은혜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으면서 율법을 떠받치고, 율법을 헛되게 만들거나 신자들을 하나님이나 인간에 대해 지고 있는 의무로부터 면제시키지 않으면서 은혜를 확립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이 책의 집필 의도는 관심 있는 학생, 학자 및 일반인들이 에드워즈 신학의 핵심 사상에 대한 간략하면서도 교육적이고 권위 있는 입문서로 참고할 만한 책을 내려는 것이다.
이 책의 각 논문은 적어도 특정한 신학적 주제에 대한 에드워즈의 견해를 충실하면서도 간결하게 설명하고 있다. 저자들은 해석에 대한 논쟁이나 이견이 있을 경우 가급적 다른 관점들도 언급하려고 노력했다. 물론 각 논문은 필자의 해석적 관점을 반영하고 있다. 그러나 필자 전원은 다년간 에드워즈 관련 연구를 해 왔고 현재 에드워즈 전문가로 인정받는 학자들이다. 따라서 필자들의 해석적 관점은 분명 고찰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된다. 에드워즈에 대한 더 깊이 있는 공부에 들어가기 전에 삼위일체, 의지의 자유, 모형론 등에 대한 에드워즈의 관점을 간결하면서도 신뢰감 있게 해설한 책이나 특정 주제에 대한 에드워즈 사상을 서론적으로 해설한 책을 찾는 독자들도 이 책을 참조하면 좋을 것이다. 이 책에 실린 논문들은 그 밖에도 다방면으로 유용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