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소개해드릴 책은!
이 분야의 가장 고전!이라 꼽히는 책이자,
가장 기본이고, 전부인 주제를 다루고 있는 책인! "창조 타락 구속" 입니다.
이 책은 개혁주의 기독교 세계관의 기본 명제를(창조 타락 구속,구조와 방향)아주 얇은 분량의 책에다가 심도있고, 명확한 서술로 적어놓고 있습니다.
보통 이 책을 기독교 세계관 입문서로 쓰더군요.ㅋ
그 다음은~
기독교 세계관과 현대사상이라는 책입니다. 이 책은 여러 사상들과 그것들에 대한
기독교 세게관의 입장과 내용을 정리해놓은 책입니다.
여러가지 세계관들이 혼재하고 있는 현대를 살아가는 크리스천들에게 적절한 책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 책은 개정되어 나오긴 했으나, 약간은 나온지 꽤 된 책이기에, 현재의 세대와 약간은 거리감이 있다는 생각도 들게 합니다.
이런 생각에서 최근에 나온 기독교 세계관에 관련된 두 책을 소개하고 마치려 합니다.
위의 두책 중에" 포스트모던 시대의 기독교 세계관"이라는 책은 그리스도인의 비전(IVP)이라는 책의
개정판입니다. 말이 개정판이지 저자와 의도만 같지 새롭게 집필된 책입니다.
"그리스도인의 비전"이 서술하고 있는 때와 상황이 현재와 멀어지면서
현재의 필요에 맞게 두 저자가 새롭게 집필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제목에서도 보이는 것 처럼
현대에 등장한 포스트모던이라는 거대한 도전과 위기의 시대에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적절한 기독교 세계관의 대안을 보여줍니다.
제가 생각했을때는 가장 최근의 시대를 , 가장 잘 반영한(제가 본 책 중에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다음 책은 "코끼리 이름 짓기"인데요 , 아까 위에서 소개해드렸던 "기독교세계관과 현대사상"의
저자가 현재의 필요에 의해 서술한 책입니다.
세계관을 다루는 책임에도 그렇게 어렵지 않고, 또 분량도 적당하며
현재를 잘 반영하고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외에도 신국원교수의 저작
이 책도 세계관 입문서로는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책은 분량과, 그리고 제가 아직 읽지 못했다는 이유로 소개에서 뺐습니다.;;;
이 책이 가독성이 좋지 못하다고 판단한 이유도 있습니다.
이상 기독교 세계관을 제시해주는 책들을 소개했는데요.
우리 모두가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지를
명확히 알고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부름받아 보내심받은 그리스도인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제까지 글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뭐 위의 상품명만 보시고 이 부분만 읽으실지도 모르겠지만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