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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너무나 부요하시기 때문에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일은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너무나 가진 것이 많아서
하나님으로 하여금 주시게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때로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주시기 위하여 우리가 얼마나 가진
것이 없는지를 깨닫게
하십니다."

[ 본문 41-44쪽 "주 안에서 기도하라" 중에서 ]

주 안에서 기도하라

너의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빌립보서 2:13)

하나님께서는 이 땅에서 이루실 많은 뜻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래서 우리 속에 소원을 두셔서 우리로 기도하게 하십니다.

그런데 우리가 하나님의 뜻에 대하여 무관한채 우리의 감정과 생각만으로 기도한다면 우리는 언제까지나 어린아이와 같이 자기의 유익만을 추구하는 자리에서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물론 하나님께서는 간혹 그런 기도를 허용하십니다. 그것은 마치 어린아이가 떼를 쓰면 그것이 아이에게 유익하지 않은지를 알면서도, 아니 심지어 해가 되는데도 부모가 들어주는 것과 같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그들의 욕구를 채워 달라고 하나님께 부르짓었을 때,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구한 것을 주셨습니다. 고기를 달라고 부르짖었을 때 메추라기를 보내셨습니다.

그러나 그 결과는 어땠습니까? 그들의 영혼은 하나님 앞에서 약해졌습니다.

시편 106편 15절 "여호와께서 저희의 요구한 것을 주셨을지라도 그 영혼을 파리하게 하셨도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육의 것을 얻어 육의 소원은 이루었으나 그들의 영혼은 하나님 앞에서 약해진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런 기도는 별로 가치가 없습니다.

사실 기도란 하나님 자신의 필요에 의해 나온 것이어야 합니다. 그러한 기도야말로 하나님에게 속한 기도이고 하나님이 시작하신 기도입니다.

이런 기도를 하려면 개인적으로 하나미 앞에 자주 나가야 하며 자기의 뜻을 늘 주장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늘 묻는 태도를 가져야 합니다.

언제나 하나님의 뜻을 먼저 묻는 자에게 주께서 그의 뜻과 생각을 알려 주시는 까닭입니다.

그러므로 기도한 사람은 자기의 의지를 하나님의 의지 안에 넣고, 자기의 뜻을 하나님의 뜻 안에 넣고자 해야합니다.

우리가 비록 영적으로 어릴지라도 이렇게 하나님의 뜻과 생각에 자주 접촉할수록 하나님의 뜻과 생각을 점점 선명하게 알 수 있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이렇게 알게 된 하나님의 뜻은 우리 안에서 소원이 되고 더 나아가 기도로 변화하게 되어집니다. 이런 기도야말로 참다운 기도이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기도입니다.

서문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아버지의 기쁨은 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웃게 하시는 하나님
무시로 기도하라
주 안에서 기도하라
날마다 새로원짐을 위하여
질그릇 속에 담겨진 보배
주님과 교통하고 계십니까
시간을 헤아리는 지혜를 위하여
축복된 삶을 위하여
인간으로 찾아오신 그리스도, 그 사랑
감사로 부르는 노래(감사절을 맞이하여)
환경 속에서 하나님 음성을 들으십니까
과연 나는 하나님께 속한 사람인가
변화해야 할 사람은 나 자신입니다
사람들이 우리에 대해 무엇을 느끼는가
이것까지 참으라
손에 든 것을 계산하지 마십시오
오직 하나를 선택할 뿐입니다.
두 종류의 섬김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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