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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한 알의 밀이 되셨다. 그리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다. 죽음의 장애물을 깨뜨리시고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다. 이것이 복음이다.
씨는 생명의 유전자를 품고 있다. 그러므로 씨는 동일 생명을 품은 또 다른 씨앗으로 결실하게 된다. 또 다른 씨를 결실하기까지는 수많은 고난의 여정을 견디어야 한다. 죽음의 장애물을 온전히 넘어서기까지 새 생명을 위해 희생하는 것이다. 씨에 적당한 온도와 습도를 맞추어주기만 하면, 씨 속에 잠자던 생명이 기지개를 켠다. 그리하여 새로운 개체 식물로 자라간다. 또한, 씨는 동물이 번식하는 근원이기도 하고, 사람의 혈통과 자손을 이어주는 근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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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은 좌절과 절망의 상징이다. 그러나 죽음이 생명을 삼켜지면 사정은 달라진다. 썩을 것이 생명에 삼켜지면 도리어 생명의 활력소로 변화한다. 그러므로 생명은 죽음(희생)을 먹고 성장한다. 마침내 생명은 대지를 뚫고 부활 생명으로 나오게 된다. 그리고 찬란한 태양을 우러르며 꽃으로 활짝 웃는다. 그리하여 생명을 품은 열매로 승리의 함성을 지르며 결실하게 된다. 이것이 생명의 승리이며 능력이다.
- 들어가는 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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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은 좌절과 절망의 상징이다. 그러나 죽음이 생명을 삼켜지면 사정은 달라진다. 썩을 것이 생명에 삼켜지면 도리어 생명의 활력소로 변화한다. 그러므로 생명은 죽음(희생)을 먹고 성장한다. 마침내 생명은 대지를 뚫고 부활 생명으로 나오게 된다. 그리고 찬란한 태양을 우러르며 꽃으로 활짝 웃는다. 그리하여 생명을 품은 열매로 승리의 함성을 지르며 결실하게 된다. 이것이 생명의 승리이며 능력이다.
- 들어가는 글 中 -
추천사 씨앗의 꿈 6
추천사 어부가 품은 농부의 마음 8
들어가는 말 죽어서 사는 생명의 신비 10
제1장 믿음의 씨 - 아브라함 27
제2장 언약의 씨 - 이삭 55
제3장 선택의 씨 - 야곱 73
제4장 파종의 씨 - 요셉 115
제5장 선지자의 씨 - 모세 149
제6장 왕의 씨 - 다윗 199
제7장 구속의 씨 - 예수 231
나오는 말 죽어서 영생하는 복음의 씨 258
성구색인 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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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장 구속의 씨 - 예수 231
나오는 말 죽어서 영생하는 복음의 씨 258
성구색인 268
씨앗의 꿈
씨는 신비롭습니다. 시 안에 생명이 있습니다. 마치 배아처럼 그 속에 유전자가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산소와 자양분만 공급되면 DNA의 설계대로 생명이 성장합니다.
하지만 씨는 죽어야 생명이 자랍니다.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주님께서 십자가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생명을 얻었습니다.
그러기에 죽음은 결코 끝이 아닙니다.
나치 시절에 수용소 가스실로 가는 담벼락에 수 많은 나비를 그려 놓은 것은 죽음 이후 번데기 껍질을 벗고 훨훨 창공을 나는 나비처럼 새로운 찬란한 내일을 꿈꾸기 때문이었습니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 그리고 요셉, 모세, 다윗, 선지자, 사도, 선교사, 믿음의 선조들, 예수의 생명을 나에게까지 전해준 씨앗의 바톤터치...
씨앗은 말씀이며 꿈이며 생명이기에 좋은 밭에 뿌려져 백배의 열매를 거두는 기적의 삶, 이 한권의 책으로 비로소 내가 씨앗임을 깨닫습니다.
그 안에 예수의 생명이 움터서 사랑의 열매를 주렁주렁 맺고싶습니다.
박상은(샘병원 미션원장, 대한생활습관의학회장,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 위원장)
어부가 품은 농부의 마음
나는 한 목사님을 뵐 때마다 떠올리는 기도가 있다.
"저로 하여금 죽는 날까지 물고기를 잡을 수 있게 하시고 마지막 날이 찾아와 당신이 던진 그물에 제가 걸렸을 때
바라건대 쓸모없는 물고기라 여겨 버려지지 않게 하소서."
-무명의 어부의 기도
그는 사람 낚는 어부였다. 노련한 어부가 이번에는 농부의 심정으로 써 내려간 책이 다.
책을 감수해 달라는 부탁을 받고 몇 차례의 의견을 나누는 중, 한 목사님이 결코 무명일 수 없다는 사실과 그의 기도가 이미 이루어졌음을 발견했다.
주님은 한 목사님을 통해 많은 물고기를 잡게 하셨다. 그리고 어느 날, 주님의 밥상에 올려진 먹음직스러운 먹거리(요 21:9, 13)가 되어 있을 것이다.
송길원 목사(청란교회 담임, 하이패밀리 대표, 동서대학교 석좌교수)
씨는 신비롭습니다. 시 안에 생명이 있습니다. 마치 배아처럼 그 속에 유전자가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산소와 자양분만 공급되면 DNA의 설계대로 생명이 성장합니다.
하지만 씨는 죽어야 생명이 자랍니다.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주님께서 십자가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생명을 얻었습니다.
그러기에 죽음은 결코 끝이 아닙니다.
나치 시절에 수용소 가스실로 가는 담벼락에 수 많은 나비를 그려 놓은 것은 죽음 이후 번데기 껍질을 벗고 훨훨 창공을 나는 나비처럼 새로운 찬란한 내일을 꿈꾸기 때문이었습니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 그리고 요셉, 모세, 다윗, 선지자, 사도, 선교사, 믿음의 선조들, 예수의 생명을 나에게까지 전해준 씨앗의 바톤터치...
씨앗은 말씀이며 꿈이며 생명이기에 좋은 밭에 뿌려져 백배의 열매를 거두는 기적의 삶, 이 한권의 책으로 비로소 내가 씨앗임을 깨닫습니다.
그 안에 예수의 생명이 움터서 사랑의 열매를 주렁주렁 맺고싶습니다.
박상은(샘병원 미션원장, 대한생활습관의학회장,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 위원장)
어부가 품은 농부의 마음
나는 한 목사님을 뵐 때마다 떠올리는 기도가 있다.
"저로 하여금 죽는 날까지 물고기를 잡을 수 있게 하시고 마지막 날이 찾아와 당신이 던진 그물에 제가 걸렸을 때
바라건대 쓸모없는 물고기라 여겨 버려지지 않게 하소서."
-무명의 어부의 기도
그는 사람 낚는 어부였다. 노련한 어부가 이번에는 농부의 심정으로 써 내려간 책이 다.
책을 감수해 달라는 부탁을 받고 몇 차례의 의견을 나누는 중, 한 목사님이 결코 무명일 수 없다는 사실과 그의 기도가 이미 이루어졌음을 발견했다.
주님은 한 목사님을 통해 많은 물고기를 잡게 하셨다. 그리고 어느 날, 주님의 밥상에 올려진 먹음직스러운 먹거리(요 21:9, 13)가 되어 있을 것이다.
송길원 목사(청란교회 담임, 하이패밀리 대표, 동서대학교 석좌교수)
한남석 목사
가난과 미신과 우환이 많은 가정에서 태어나 예수를 만나서 나 자신을 찾게 되었습니다.
한국성서대학을 거쳐 총신 대학원과 목회신학원을 나왔습니다.
여주 지내교회와 서울 염광교회와 고성중앙교회에서 목회하였습니다.
민간목사로 군종사역을 오래 하였습니다.
가정회복과 현장전도에 관심이 많습니다.
터치전도강사로 현재 활동하고 있습니다.
논문 '남자와 여자의 가치관 및 관계회복을 위한 목회적 연구'가 있습니다.
항상 근신하고 깨어 주님을 대망하는 믿음으로 하나님나라 회복을 위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한국성서대학을 거쳐 총신 대학원과 목회신학원을 나왔습니다.
여주 지내교회와 서울 염광교회와 고성중앙교회에서 목회하였습니다.
민간목사로 군종사역을 오래 하였습니다.
가정회복과 현장전도에 관심이 많습니다.
터치전도강사로 현재 활동하고 있습니다.
논문 '남자와 여자의 가치관 및 관계회복을 위한 목회적 연구'가 있습니다.
항상 근신하고 깨어 주님을 대망하는 믿음으로 하나님나라 회복을 위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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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유무
문의 제목
이름
작성일
| 도서명 | 씨! 죽음의 장애물을 넘다 |
| 저자 | 한남석 목사 |
| 출판사 | 도서출판 엔젤 |
| 크기 | (152*225)mm |
| 쪽수 | 272 |
| 제품구성 | 상품설명 참조 |
| 발행일 | 2023-12-04 |
| 목차 또는 책소개 | 상품설명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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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한남석 목사) 신간 메일링 출판사(도서출판 엔젤) 신간 메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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