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기 목사님의 책은 고등학교 시절 4차원의 영적세계를 통해 접하게 되었다..

당시 침례교를 다니고 있었던 나는 조용기 목사님이 솔직히 누군지도 몰랐고 어떤 분인지도 몰랐다..

그저 영적인 지식에 목마른 내가 우연히 빌리게 된 한권의 책이었을 뿐이다...

4차원의 영적세계는 이제껏 내가 접하지 못했던 놀라운 세계를 내게 보여 주었다. 그 전까지는 전병욱,하용조 목사님의

글들만 접했고 신앙 서적은 주로 외국인 저자들 책을 보았다.

그러다가 아는 집사님 댁에서 빌리게 된 이책은 놀라움과 신비 자체였다.

기독교에 치유와 능력이 나타난다는 것을 첨 알게 된 것이었다. 어떻게 보면 나도 교회 다니면서 선천적인 병을

고침 받았기 때문에 은연중 그 신비함에 대해 알고 있었지만 체계적이고 논리적인 책으로 접하기는 처음이었다.

당시는 지방에서 장로교가 컸기 때문에 그 교리들이 지방 교회들을 장악했었다.

4차원의 영적세계를 통해 성령님의 인격성과 능력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고, 곧 나는 기독교 하나님의 성회 교회에

출석하게 되었다.

그 후 신학교를 다니면서 다시한번 개편되어 나온 [4차원 의 영성] 에 나는 다시금 큰 감동과 나만의 목회 철학과 뜻을

정하게 되었다.


4차원의 영성에서 말하는 생각, 말 , 믿음, 꿈에 대한 영적 논리들은 다 성경에 근거한 놀라운 말씀이었다.

이 후 4차원의 영성 리더십 아카데미 스텝으로 일하면서 4차원 영성의 놀라운 능력과 진리들을 다시금 다질수 있었다.

한국교회의 특성상(개혁신학이 풍부한...) 이러한 논리와 신학적 교리가 받아들여지기 힘들수도 있지만...많은 목회자들에

의해 이 원리가 능력이 있음을 입증되고 있다.

조용기 목사님의 제자들 중 목회를 하면서 교회 성장을 이루지 못하는 목사님들은 들어 보질 못했다.

물론 교회 성장만이 교회가 추구해야 할 모든 것은 아니지만...교회 성장이 하나님의 목적안에 있음은 성경이 말하고있다.

아무튼 조용기 목사님의 4차원의 영성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되새기며 읽을 것이다.

그리하여서 4차원의 영성으로 나만의 목회를 가꾸어 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