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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중요성을 깨달은 후 날마다 성경을 읽으며 암송한 말씀을 가슴에 새기다 보니 내 삶에 감사와 기쁨이 넘쳐났습니다. 그 기쁨은 나무와 꽃들과의 대화로 이어졌고 더 나아가 창조주의 위대하심을 높이며 찬양을 드릴 수 있었습니다.
그때마다 떠오르는 생각을 글로 쓰기 시작했습니다. 학문에 바탕이 없었기에 글을 쓴다는 것이 쉽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분을 생각하며 글을 쓰는 순간은 가슴 설레는 기쁜 시간이었습니다. 부족한 나의 글들이 나의 노래가 되어 한 권의 책으로 나올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일평생

어릴 때의 즐거움도
청년 때의 기쁨도
마음에 기뻐했던 것도
소망했던 것들도

눔에 보이는 대로 좇아
행하였던 추억들이
결산의 숲으로
깊숙이 들어갑니다

부패와 쾌락으로 풍기는
신선치 못한 냄새들을
성령의 바람으로
멀리 멀리 날려 보냅니다

정결치 못한
삶과 인격들을
회개의 거센 파도가
깊은 곳으로 휩쓸어 갑니다

머리말

봄에 드리는 기도
주님이여, 내게 이런 삶을
찬양
하루
나의 형제들이여!
그날이 오면
눈물이 말씀의 샘이 되어
새해
일평생
설날에 드리는 기도
추수 감사절에 드리는 기도
날이 밝았으니
어린 시절
파도
향기
가지지 않는 것
오늘도
오월
성탄절에 드리는 기도
해외선교사들을 위한 기도(2007.2.21)
주님 앞에는
선택과 만남
마굿간에 오신 주님
열린 교회의 풍경
계절 없이 쓰는 편지
골고다의 길
추억
나라의 지도자들을 위한 기도
군 장병들을 위한 기도
새 역사를 열면서
첫눈
너는 가졌는가!
꿈을 꾸며
아름다움
고향
약속
청소년을 위한 기도(2006.11.25)
교도소에 있는 이들을 위한 기도(2007.3.12)
시대
형제 우애
눈물
잡초
회복
불
주님의 뜻
주일 낮예배(2006.1.22)
지혜의 눈
십자가의 사랑
지경을 넓히리
바다
가을이 우리 곁에
생명수
그 나라와 그 의
고난주간 수요예배
부활절 주일 낮예배(2006.4.12)
부활절 주일 낮예배(2006.4.16)
두려워하는 자
신령한 젖
생각
감사를 말합시다
말씀의 초장
찬미의 제사
중보 기도
약함
수요 예배(2006.5.31)
성령강림주일(2006.6.4)
사랑
신부
위에서
설날의 풍경
전신갑주
그대는
미래
말씀을 받은 자
주일 낮예배(2006.9.17)
수요예배(2006.10.3)
고난의 통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분당
공간
가을여인
나의 기도
봄
주일 낮예배(2006.11.5)
대강절 셋째주일(2006.12.17)
밤의 노래
여름
4월
노을
불꽃
황혼
떠나 왔는데
신년 첫 주일 예배(2007.1.7)
주일 낮예배(2007.2.4)
5월 8일에
6월
아들의 휴가
이과수 폭포
버드나무
갈릴리 호수
정원
주일 낮예배(2007.4.22)
보이지 않아도
주님의 사랑
행함
겸손
묵상의 비밀
알찬 기도
큰 사랑
주일 낮예배(2007.9.2)
있으니
결혼기념일
길동무
신령한 노래
지나고 나면
어머님을 생각하며
부모님 생각
누가 묻거든
이민의 추억
주일 낮예배(2007.12.둘째주일)
신년예배(2008.1.6)
날으리
그리움
변치 말자
사는 것이 죽는 것보다 쉽다는 것을
나그네
바람
감사의 사람
주일 낮예배(2008.4.13)
주일 예배 기도
겉과 속
주님의 음성
병실엥서
귀 기울여
마음
희망
돌아봄
결실
가을 찬양
남편을 위한 기도(2007.2.22)
사랑하는 딸을 위한 기도
알게 하소서
옥토
창조의 선물
딸과의 만남
태풍(나리)
아들에게
아들을 위한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