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고령화사회를 선도한 기독교 최초의 노인복지홈의 삶과 사역!

“고령자를 돌보는 것은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미타니 씨는 40년 전에 이것을 예견하여 고령자를 위한 노인복지홈을 만드는 비전을 품고 준비했다. 그것은 선구자적 사역으로 현재는 일본 전국에 50여개가 넘게 확장되었다. 이 책이 한국의 고령자 시대를 준비하는데 사용되길 바란다.”(이즈타 아키라-일본 킹스가든 연합 회장). 일본에 기독교 노인복지홈을 만드는 비전을 가슴에 품고 직장을 사퇴하여 미국의 킹스가든에서 3년간 연수훈련을 받은 후 일본에 귀국해서 온갖 시련과 한푼의 돈도 없이 시작한 일본 킹스가든이 오늘날 50개가 넘게 확장되어 노인들의 기쁨과 행복의 전당이 된 미타니 씨의 노인복지 사역에 대한 열정과 헌신과 인격과 삶의 모든 것을 보여준다.

“고령화가 빨리 진행되는 한국은 갈수록 큰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이러한 때에 일본 최초의 기독교 저비용 노인복지홈을 만들어 일본 국내에서도 크게 인정받고 있는 미타니 씨의 자서전이 한국에서 노인복지홈을 운영하는 그리스도인들과 이 일에 종사하고자 하는 많은 분들에게 귀한 사역의 모델이 될 것이다.”(추천사 중에서, 김안신-재일 한국인 선교사 협의회 전 회장).
“미타니 씨의 신앙 간증을 듣기 위해 우리 교회에 초청하였다. 그 간증은 모든 성도들의 마음에 깊은 감동과 은혜를 준 시간이었다. 그 귀하고 아름다운 간증이 일본 생명의 말씀사에서 출간되었고, 그의 자서전을 번역하면서 나는 몇 번이나 울면서 큰 은혜를 받았다. 미타니 씨는 내가 일본에서 사역한 17년 동안 경험한 가장 귀한 만남의 사람이다. 그는 볼수록 예수님의 향기를 진하게 풍기는 사람이며, 내가 지금까지 만난 사람 중에 가장 예수님을 닮은 사람이다. 그의 책을 번역한 동기는 첫째, 그의 신앙과 인격, 그리고 한결같은 순종과 비전을 향한 끝없는 도전이 귀감이 되어 알리고자 함이다. 둘째는, 고령화시대의 한국교회가 앞으로 사회적 책임을 감당하는 차원에서, 교회 목회사역적 측면에서 정부 및 지자체 담당자들과 한국교회에 많은 참고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번역 출간하게 되었다. 일본교회는 경제적으로 가난하지만 사회복지 사역에 열심히 동참하는데, 한국교회는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음에도 그런 사역에 참여도가 낮아서 한국교회가 사회복지 사역에 사명감과 각성을 촉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 본문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