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의 이름을 부르십시오!
한 달 안에 영혼이 살아납니다

최소한의 일만 하고 쉬십시오!
성경적 지혜와 임상 경험을 토대로 만든 책

우울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 나왔다.
쉽고 편안하게 쓰여 진 30일 큐티 묵상집이다.
「우울증을 위한 30일 치유법」은 처음에 번역자(현재 핀란드 거주)가 한국에서 우울증으로 힘들어하는 친구를 위해 번역을 시작했다. 번역자 자신도 우울증으로 고생을 하던 중에 친구로부터 이 책을 원서로 선물 받았다고 한다. 기도하며 책을 읽는 과정에서 우울증은 치유되었고, 주위에 소개하고 싶어서 한글어 번역을 완성했다. 번역된 원고를 읽고 자신이 우울증이라고 밝히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았으며, 약물 치료까지 받던 환자들도 이 책으로 인해 치유와 회복을 경험했다고 한다.「우울증을 위한 30일 치유법」은 이미 검증된 책이다.
정신과 상담, 약물 치료 등 우울증 치료를 위한 방법들은 많지만, 영혼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이해해주는 책은 드물다. 이 책은 우울증을 꼭 극복해야 하는 질병으로 정의하지 않는다. 오히려 우울증을 바로 알아가면서, 차분하고 건강하게 자아와 영혼을 돌보게 한다.
「우울증을 위한 30일 치유법」저자 루스 포우크가 성경적 지혜를 토대로, 정신과 의사로서의 풍부한 임상 경험까지 한 권에 담은 책이다.

[본문 중에서]
이 책을 읽을 때는 편안한 마음으로 읽을 수 있는 만큼만 읽으십시오. 책의 분량이 너무 부담이 된다면, 한 장이나 한 쪽을 다 읽으려고 애쓰지 마십시오. 이런저런 생각으로 머릿속이 산만해지면 예수의 이름을 부르고 그분의 속성을 떠올리십시오. 구세주 예수, 왕이신 예수, 빛이신 예수, 진리의 예수, 죄인의 친구 되신 예수, 또 무엇이든 생각나는 것을 말하십시오. 그냥 주님을 부르기만 하면 됩니다. 그러면 주님께서 절망 중에 있는 당신과 함께하실 것입니다. 
-DAY_ 1 '예수의 이름을 부르십시오’ 중에서

힘이 빠지고 걱정이 앞서고 절망스러우면 음식을 충분히 먹고 휴식을 적당히 취하십시오. 다음 장애물을 넘을 수 있을 정도로 충분히 영양을 섭취하고 휴식을 취할 때까지는 모든 일을 그만두고 가만히 계십시오. 기력이 다소 회복될 때까지 지금 있는 그곳에 머무십시오. 하나님은 모두 이해하십니다.
-DAY_ 22 '잘 드시고 잘 주무십시오’ 중에서

자신에게 친절해야 하고 그리스도께서 당신을 용서하신 것처럼 자신을 용서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그리고 잊어야 할 것들도 있습니다. 당신이 용서해준 일들은 잊으십시오.
하나님께서 당신의 손을 잡고 계시며 절대 저버리지 않으신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넘어져도 치명적이지 않습니다! 그분께서 당신을 일으키실 것입니다. 
-DAY_ 30 '용서한 것은 잊으십시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