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도서 > 영적성장 > 리더십/멘토링

리더십의 핵심가치는
영혼과 마음에서 시작된다!
목회를 하면서 깨닫게 된 것은, 목회의 비전이 목회 그 자체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는 사실이다. 비전을 받고 나면 열정과 꿈이 선물로 주어진다.

[개요]
「교회를 혁신하는 리더십」에 이은 정인수 목사의 리더십 2탄
변화의 시대에 새로운 나눔의 리더십, 섬김의 리더십이 필요하다!

비전이란 신앙 안에서 그리는 새로운 미래이다. 21세기 목회와 변화하는 시대를 위한 대안을 담고 있는 이 책은 저자가 목회를 하면서 실패와, 고통 속에서 회복과 부흥을 겪은 자신의 목회경험과 그 속에서 깨달은 교훈과 지혜를 진솔하게 풀어가고 있다. 메타의 시대인 변화의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영혼과 마음을 중심으로 한 목회철학과 리더십의 원리들과 목회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교회의 변화와 성장에 관한 이야기들을 말하고 있다.
[타깃]
* 변화의 시대에 적응하기 원하는 목회자  
* 목회자를 이해하기 원하는 재직, 평신도
* 목회자 선물용        

[이 책의 특징]
* 메타(변화)의 시대를 살아가는 목회자들에게 필요한 리더십을 제시하고 있다.
* 변화하는 목회 환경에 바뀌지 말아야 할 목회자의 마음자세를 진솔하게 풀어낸다.
* 목회자의 관심에서 바라본 변화와 성장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 교회성장을 바라는 목화자들에게 올바른 리더십을 제시한다.

[프롤로그 중에서]
4년이 지난 지금, 나는 또 하나의 책을 써야겠다는 의욕과 동기가 생겨났다. 그동안 목회하면서 나름대로 생각하며 그리는 혁신의 리더십을 갖춘 목회자의 자화상을 그리고 싶었다. 메타(변화)의 시대를 살아가는 목회자들에게 무언가 근본적인 리더십을 제시하고 싶었다. 리더십의 핵심 가치는 영혼과 마음으로 시작된다. 영혼을 혁신하지 않고서는 결코 변화의 리더십으로 나아갈 수 없다. 숱한 목회자들이 교회를 성장시키려는 야심을 안고 이곳 저곳의 교회 성장 세미나와 컨퍼런스를 기웃거리지만 허전한 마음을 안고 돌아서게 된다. 리더십이란 결국 치열한 마음의 전쟁을 치루는 가운데 온전히 하나님만을 의지할 때 어느 날부터 성숙의 날개를 달고 비상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변화의 시대에 영혼과 마음을 중심으로한 사역 철학과 비전을 나누고 싶었다. 목회를 하면서 나름대로 깨달은 목회 리더십의 원리들을 정리하여 목회자들과 평신도 리더들에게 목회적 자극을 주고 싶었다.

교회를 이전하기 전에 교인수가 약800-900명의 교인이었는데, 이제는 3,000명을 헤아리는 교세로 발전하였다. 한국 교회에는 비교되지 않는 숫자이다. 그러나 이민 사회 상황을 놓고 볼 때 이러한 성장은 비약적인 일이다. 물론 숫자만을 놓고 교회 성장을 가늠할 수는 없지만, 이러한 성장에 의미를 주는 이유는 교회가 현재 위치로 이주한 후 지역 사회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다. 우리 교회와 함께 몇몇 한인 상가들이 이전을 시작하면서 이제는 둘루스 지역이 명실공히 한인 사회의 심장부가 된 것이다. 한인 타운이 교회 주변 몇 곳으로 확장되기 시작하였다. 본격적인 한인 타운이 형성된 것이다. 지금 애틀랜타 한인 인구는 12만명을 헤아리는 미주의 중심 사회로 발전하고 있다.

새로운 성전 건물이 이 교회를 이렇게 부흥 발전시켰는가? 새로운 지역 덕분인가? 아니면 새로운 프로그램이 그렇게 만들었는가? 목회자의 리더십 때문인가? 평신도 리더의 리더십 때문인가? 무엇이 교회를 성장하게 만들고 변화하게 만들었는가? 목회자라면 누구나 성장하는 교회에서 목회하기를 원한다. 성장하기를 원치 않는 목회자란 이 세상에 없다. 교회 성장은 어디서 오는 것일까? 목회자 영혼이 하나님 앞에 혁신되지 않고서는 참된 교회 성장이란 가능할까? 그런 질문에도 이 책은 일정한 답변을 주고 있다.

이 책은 지난번 ' 교회를 혁신하는 리더십' 이라는 책의 후속 이야기가 될 수 있다. 목회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교회의 변화와 성장에 관한 이야기들이다. 어떤 정교한 목회 이론을 제시하고 있지는 않다. 나는 그런 분야의 전문가도 아니다. 다만 목회하는 가운데 얻은 실천적인 통찰력을 나름대로 묶어 보았다. 쓰나미와 같은 엄청난 변화의 해일이 일고 있는 목회 환경을 목회자는 어떻게 응전해야 하는가?  변화하는 목회 환경에서도 바뀌지 않아야 할 목회자의 마음 자세는 무엇이 되어야 하는가? 이러한 질문에 대한 답변과 함께 교회를 혁신하기 위해 리더들이 갖추어야 할 신사고적 발상의 리더십을 제시하였다. 어떤 추상적인 목회 이론을 도출한 것이 아니라 피와 눈물과 발로 쓴, 검증된 목회 이야기다.

추천사
프롤로그 - 영혼을 혁신하는 목회 리더십

Part 1. 목회 여정에서 만난 은혜
목회자로 부르심을 받고
시련과 역경 가운데 잉태되는 비전
성령의 역동성을 경험하며

Part 2. 혁신의 목회를 지속하며
변화를 주도하는 목회
예배를 혁신하는 목회
애틀랜타 연합장로교회에서의 혁신 목회
팀 사역 목회의 현장

Part 3. 영성의 기반이 견고한 삶
영성 기반이 견고합니다
영적 돌파력이 필요합니다
인격으로 먼저 보여주십시오
깊은 묵상을 놓치지 마십시오

Part 4. 언약의 확신에 거하는 삶
분명한 소명 의식을 가집니다
주님 안에 깊이 거합니다
하나님을 단순히 신뢰합니다
낮춤의 정신이 충만합니다

Part 5. 영혼이 혁신되는 삶
인생도 목회도 생각으로 결정됩니다
감정을 잘 다스려야 합니다
책을 읽으면 인생이 바뀝니다

Part 6. 땅의 리더십도 필요합니다
실패를 극복하는 리더십
실패로부터 배우는 인생
고통은 창조적인 삶으로 들어가는 관문입니다

Part 7. 사역의 현장과 씨름하며
사역의 현장을 놓지 마십시오
교회는 격려의 공동체입니다
정죄의 문화는 파괴적입니다
행복한 교회, 행복한 장로

Part 8. 인간미가 묻어나는 삶
안식의 은총
어머니의 병환
어머니의 마지막
죽음과 결혼의 변주곡

Part 9. 소중히 지켜 나가야 할 가정
위기를 지혜롭게 극복하는 가정
아버지, 당신은 이 세상에 한 분뿐입니다
무너지는 고목나무와 같은 남성 가장들
회복되어야 할 이민 가정들

Part 10. 이민 목회 단상
차세대 목회자들을 키웁시다
전환기에 접어들고 있는 미주 이민 교계
코메리칸의 정체성

부록
인터뷰-나의 목회는 이렇습니다
에필로그

지성과 영성은 물론 풍부한 감성이 넘치는 저자의 글 속에서 21세기 목회자가 가야 할 길을 봅니다. 건강한 교회의 모델을 봅니다. 이 책은 21세기 목회와 변화하는 시대를 위한 대안을 담고 있는 책입니다. 세계 복음화를 위한 선교 현장을 담고 있는 책입니다. 글로벌 시대를 살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을 향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저는 이 책을 조국 교회 목회자들과 이민 교회 목회자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따뜻한 카리스마의 리더십을 발휘하기 원하는 리더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 강준민, 「LA 동양선교교회 담임목사」

이 책에는 바로 전진하는 목회, 시대를 품는 변화하는 목회에 대한 깊은 통찰과 진솔한 삶의 고민, 신학, 인생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정 목사님은 참된 변화와 그 성공의 비결이 무엇인지 깨닫고 그것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성령충만함이 바로 혁신하는 목회, 혁신하는 리더십의 비밀입니다. 이제 이 책을 통하여 많은 목회자들과 동시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이 전적으로 하나님만 의지하고 시대를 분별할 수 있는 영적 분별력과 지혜를 깨달을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 김삼환, 「명성교회 당회장」

정인수 목사님은 지성과 영성을 겸비한 균형 감각을 갖춘 21세기형 목회자입니다. 그의 리더십은 조용하지만 영적 깊이를 지닌 창조적 힘을 갖고 있습니다. 오늘의 한국 교회 목회 리더십은 큰 시련의 때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지금이야말로 우리의 리더십이 혁신의 날개를 달아야 할 때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정인수 목사님의 리더십과 그가 섬기는 교회를 주목할 만한 사례로 천거하고 싶습니다.
- 이동원, 「지구촌교회 담임목사」

미국 사회의 1.5세 한인 지도자로 정인수 목사님을 알게 된 것이 제 생애의 큰 수확입니다. 정 목사님과 저는 1년에 몇 차례씩 온 세계를 함께 다니며 지도자 세미나를 하고 있습니다. 그를 만날 때마다 온화한 성품과 다양한 구상력과 조직력 있는 지도 능력을 배우고 있습니다. 그가 있는 곳에 평화가 있고 희망이 보이고 회복과 창조적 역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번에 그의 책 《영혼을 혁신하는 목회 리더십》이 발간되어 매우 기쁩니다. 내 책상 위에 즐겨 찾는 행복이 되었습니다. 이 책이 모든 사람들의 기쁨이 되기를 바랍니다.
- 이필재, 「갈보리교회 담임목사」

정인수 목사님의 리더십은 인내의 리더십입니다. 거친 파도가 밀려와도 파도를 타고 넘는 놀라는 능력을 보여 줍니다. 순간의 어려움만을 이기는 것이 아니라 필요하다면 문제를 돌파하는 저돌성도 갖추고 있습니다. 생각, 감정, 독서, 실패 극복 등 대화를 나누다 보면, 삶의 다양한 분야에서 혜안이 번득입니다. 이 책과 교제를 나누어 보십시오. 먼 길 가는 사람에게 시원한 생수와 같이 꼭 필요한 도움을 줄 것입니다.
- 전병욱, 「삼일교회 담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