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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목사만큼이나 말을 많이 하고 여러 사람들을 상대로 자신이 구사할 수 있는 말들을 구사하여 입으로 토해 내는 사람도 그리 많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데도 묻어둔 것들이 있고 숨겨진 사연들이 적지 않아서 서투른 표현이지만 이 글을 쓰게 된 동기가 된 것입니다. 물론 이 글에 속마음을 모두 쏟아 놓지 못했다는 것을 말씀 드립니다.
써 놓은 원고 적지 않지만, 지금은 글로 엮어 내기에 시기상조라는 주변의 충고를 받아들여 설교가 아닌 목회자의 마음에서 묻어나오는 파편들을 모아서 글로 엮어 보았습니다.
그렇게도 많은 것을 입으로 토하여 내었건만, 그래도 마음속 바닥에 앙금처럼 남아 있는 것을설거지하는 마음으로 글로 모아 보았지만, 일천한 글 솜씨와 표현의 한계가 일선 목회 현장이라는 제약은 간과할 수 없음을 절감합니다. 그때그때 생각이 나는 대로 느낌이 온대로 모아둔 글이기 때문에 어쩌면 앞뒤가 안 맞고 시기적절하지 못한 대목도 있을 것입니다.
목양지의 역사는 길지 않으나 규모는 내게 적절하다고 생각되는데 독자들에게 다르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뒤를 바라본 적도 곁눈질 한 적도 없이 오직 제단 붙들고 놓치면 죽을 줄 알고 한 걸음으로 달려온 것입니다. 내 젊음과 청춘, 인생의 모든 것을 쏟아 놓은 것이 집약된 아우성의 소리임을 눈여겨 봐 주시를 바랍니다.
써 놓은 원고 적지 않지만, 지금은 글로 엮어 내기에 시기상조라는 주변의 충고를 받아들여 설교가 아닌 목회자의 마음에서 묻어나오는 파편들을 모아서 글로 엮어 보았습니다.
그렇게도 많은 것을 입으로 토하여 내었건만, 그래도 마음속 바닥에 앙금처럼 남아 있는 것을설거지하는 마음으로 글로 모아 보았지만, 일천한 글 솜씨와 표현의 한계가 일선 목회 현장이라는 제약은 간과할 수 없음을 절감합니다. 그때그때 생각이 나는 대로 느낌이 온대로 모아둔 글이기 때문에 어쩌면 앞뒤가 안 맞고 시기적절하지 못한 대목도 있을 것입니다.
목양지의 역사는 길지 않으나 규모는 내게 적절하다고 생각되는데 독자들에게 다르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뒤를 바라본 적도 곁눈질 한 적도 없이 오직 제단 붙들고 놓치면 죽을 줄 알고 한 걸음으로 달려온 것입니다. 내 젊음과 청춘, 인생의 모든 것을 쏟아 놓은 것이 집약된 아우성의 소리임을 눈여겨 봐 주시를 바랍니다.
머리말
1. 보고 느끼고 아쉬워하면서
고향
팔봉산의 공동체들
민들레
중추절의 유감
외래환자
장로 총대들에게
죽마고우 000을 보내면서
2 마음 바닥에 남아 있는 앙금들
목사는 죄가 많다
나는 당신들이 부러워서
못난 애비가 용서를 구하면서
멀리서도 가깝게 지내는 사람들
착각으로 행복을 누리는 사람
목사의 토요일의 간구
교역자와 휴가
3. 교우들에게 보내는 사연
길신교회 교우들에게
사랑하는 0집사님에게
먼저 간 C집사님에게
사랑하는 00님에게
사랑하는 000집사님에게
가시밭의 백합화
오천만의 불침번 000군에게
4가족
그리운 어머니
아내와 열차 여행
딸의 논문을 받으면서
평양을 가는 둘째에게
사랑하는 아들에게
어버이주일을 맞이하면서
너는 나의 진주
5. 선교, 여행길섶에서
성지순례 길을 오르면서
내 사랑 우즈벡 선교
다시 가고 또 가는 우즈벡
홍구공원
상해 임시정부
6. 자연을 마음에 담으면서
하늘, 땅 숲과 생각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둥지에서
지리산을 산행하면서
대청봉을 오르는 마음
소백산 산행 중에서
선의 수양관
7 기도문
길신교회 공동기도문
6.25 상기 구국 기도문
국가 안정과 경제 회복을 위하여
부활절 새벽기도
서울시 안녕과 복음화를 위하여
남북통일과 탈북 난민을 위하여
이 민족과 나라를 위하여
1. 보고 느끼고 아쉬워하면서
고향
팔봉산의 공동체들
민들레
중추절의 유감
외래환자
장로 총대들에게
죽마고우 000을 보내면서
2 마음 바닥에 남아 있는 앙금들
목사는 죄가 많다
나는 당신들이 부러워서
못난 애비가 용서를 구하면서
멀리서도 가깝게 지내는 사람들
착각으로 행복을 누리는 사람
목사의 토요일의 간구
교역자와 휴가
3. 교우들에게 보내는 사연
길신교회 교우들에게
사랑하는 0집사님에게
먼저 간 C집사님에게
사랑하는 00님에게
사랑하는 000집사님에게
가시밭의 백합화
오천만의 불침번 000군에게
4가족
그리운 어머니
아내와 열차 여행
딸의 논문을 받으면서
평양을 가는 둘째에게
사랑하는 아들에게
어버이주일을 맞이하면서
너는 나의 진주
5. 선교, 여행길섶에서
성지순례 길을 오르면서
내 사랑 우즈벡 선교
다시 가고 또 가는 우즈벡
홍구공원
상해 임시정부
6. 자연을 마음에 담으면서
하늘, 땅 숲과 생각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둥지에서
지리산을 산행하면서
대청봉을 오르는 마음
소백산 산행 중에서
선의 수양관
7 기도문
길신교회 공동기도문
6.25 상기 구국 기도문
국가 안정과 경제 회복을 위하여
부활절 새벽기도
서울시 안녕과 복음화를 위하여
남북통일과 탈북 난민을 위하여
이 민족과 나라를 위하여
김동한
경북 안동에서 태어나(1947년) 총신70회로 졸업하여 연세대 연합 신학대학원, 숭실대 기독대학원 이사이 연합신학대학원에서 공부를 하고 2004년에 문예사조에서 “하늘 땅 숲과 생각하는 사람이 모이는 둥지”라는 수필 분야에서 신인상 수상으로 등단을 하였으며 동서울 노회 노회장(27대), 강동지역 교회 연합회 대표회장(16대)을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GMS 실행이사, 강동 경찰서 경목 실장, 1982년부터 길신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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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유무
문의 제목
이름
작성일
| 도서명 | 못 다한 말 묻어둔 사연 - 김동한 에세이 집 |
| 저자 | 김동한 |
| 출판사 | 보이스사 |
| 크기 | (152*225)mm |
| 쪽수 | 214 |
| 제품구성 | |
| 발행일 | 2008-11-05 |
| 목차 또는 책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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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김동한) 신간 메일링 출판사(보이스사) 신간 메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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