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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의 타문화권 선교해석의 해결책을
한국인의 입장에서 제시한 이론과 실제가 겸비되어진 시도

>>감사의 글 중에서
본서를 집필하면서 사도행전에 대한 역사적, 문법적, 신학적 연구를 기초를 전제로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대중적으로 표현하다보니 그 부분들은 많이 부족함을 느끼실 것입니다. 감히 사도행전에 대한 전문인의 입장에서의 선교적 해석학(missiological hermeneutics)이라는 이름으로 제가 그동안 사역했던 워싱톤 한인침례교회와 외대 선교센타교회, 지구촌 교회(이동원 목사) 그리고 협동으로 사역하는 강남중앙 침례교회(피영민 목사), 한국기독실업인회(CBMC) 등에서 배우고 나누고 국내외 30여 개국의 선교 현장을 다니면서 실천하고자 했던 내용들을 전문인 선교의 시각에서 정리한 것입니다.

요즈음 인터넷 세상이고 수많은 설교집이 국내외적으로 나와 있기에 설교집을 낸다고 하는 것은 어쩌면 지혜롭지 않은 선택인지 모릅니다. 이 책을 쓰면서 성령 안에서 성경을 보며 선교만을 생각하며 저술하였습니다. 이동원 목사님 말씀처럼 청중을 깨우는 강해설교가 되기 위하여 국내외 다양한 주석과 설교집을 마지막에 참조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추천사(정진경 원로목사)
추천사(제임스 송 박사)
감사의 글
저자의 시

코드 분석 - 1
1 전문인 선교사에게 고함
2 전문인 선교사의 교제
3 초대교회처럼 성장하는 우리
4 일터 교회
5 전문인 선교사와 영성기도
6 첫 번째 순교자 스테반
7 전문인 선교사의 선교 폭발
8 전문인 선교사와 멘토링
9 고넬료의 집의 환상

코드분석 - 2
10 전문인 선교사와 문화적응
11 성육신적인 선교의 기초
12 기도와 영적전투
13 선교형 교회 안디옥 교회
14 타문화권 전도폭발의 사명
15 전문인 선교사와 팀 사역
16 세 가지 능력 대결
17 전문인 선교사와 구속적 유비
18 전문인 선교사와 정체성
19 선교교육과 하나님의 나라

코드분석 - 3
20 전문인 선교의 3대 자세
21 선교사의 협상술-1
22 선교사의 협상술-2
23 선교사의 협상술-3
24 선교사의 협상술-4
25 선교사의 협상술-5
26 선교사의 협상술-6
27 신앙의 모래톱을 뚫어라
28 열린 문 앞에서 선 대사

점점 심화되는 한국교회 성장둔화현상을 분석하고, 교회의 건강이 회복될 수 있는 길을 종교적인 측면에서 제시하고 그 대책을 강구한 실제적인 책이 복음주의적인 선교학자에게서 나왔다고 하는 것은 시기적절한 것으로 본다. 한국적인 신학의 토착화 작업으로 이루진 것들을 왼 눈으로는 하나하나 한국 신학의 현실을 직시하고 오른 눈으로는 한국신학의 21세기를 예견하는 입장에서 전문인 신학을 소개한 데 이어서 실질적으로 전문인 선교행전 차원에서 사도행전을 전문인의 입장에서 비판적 상황화하여 글로벌 시대에 역사적 문법적 신학적 해석에 기포하여 선교적 해석을 한 것을 높이 사는 바이다. 전문인 선교라는 정체성을 가지고 한국교회의 2007년 평양 대 부흥 100주년 이후의 탈레반 너머의 한국선교재건이ㅏ는 현실을 바라보며 미래를 예견하는 심정을 가지고 사도행전의 타문화권 선교해석의 해결책을 한국인의 입장에서 제시한 이론과 실제가 겸비되어진 시도라고 본다. 우리는 직업의 전문성, 사역의 전문성, 언어의 전문성, 지역의 전문성, 그리고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갖추어야 한다. 사도행전에 대한 연구가 한국선교사들에게 전천후 이순신 선교사와 같은 위기관리 능력을 갖춘 선교사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김태연 박사의 설교에서 발견하게 되는 것은 행운이다.
- KWMA/GPI 고문 정진경 원로목사

이러한 차원에서 저자는 왜곡되어진 다른 그리스도론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성육신적인 그리스도론의 실질적인 복음의 사역을 위한 사명을 선교적 해석학에 기초한 설교를 통하여 일깨워 줌으로써 제3의 길로서 화합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하고 있다. 보수주의자들은 자신이 추구하는 교리는 맞지만 의견이 다른 사람의 의견을 경청하는 것을 하지 못하는 복음주의 현실에서 선교에 대한 사명으로서의 전문인 신학을 리더십 차원에서 소개하는 것은 의미있는 창조적인 작업이라고 보여진다. 이제 목회자의 강단을 선교적 강단으로 변혁시키기 위해서 자신이 시도했던 선교적 설교들을 나누고자 하는 저자의 관심을 20세기까지의 전통적인 한국 교회의 설교 강단의 패러다임을 바꾼 좋은 시도라고 본다.
- Midwest University(St. Louis) 제임스 송 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