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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으로 초대하는 오픈홈  
(Open Heart Open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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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역자 : 카렌 메인스/강선규  |  출판사 : IVP
발행일 : 2004-02-20  |  (220*148)mm 287p  |  89-328-25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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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도서소개 | 차례 | 추천의 글 | 저자/역자소개
이웃과 함께 나누는 소박한 식탁이 기.적.을.만.듭.니.다 20년 간 미국에서 40만 가정을 변화시킨 책! 최일도 목사(다일공동체), 송길원 목사(하이패밀리)추천! 요란한 접대의 시대에 참된 환대를 베푸는 가정 만들기 이웃과 함께하는 조촐한 저녁식사 만으로도 세상을 변화 시킬수 있을까? 여기에 , 시원하게 대문을 열고 소탈한 식사를 차려, 흔치 않은 축복을 누리는 한 가정이야기가 있다. 저자 카렌 메인스는 직접 오픈홈을 세우기 위해 실천한 경험을 나누어, 가정은 편안하고 창으적으로 다른 사람을 돕고 복음에 뿌리내린 공동체를 세우는 좋은 도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두말할것없이, 그속에는 사랑스럽고 푸근한 이야기들이 있다.
▒ 읽기전에..접대는 "아름다운 우리 집과 솜씨있는 장식과 내가 만든 맛있는 음식들로 당신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싶어요"라고 말한다. 그러나 환대는 섬기고자 한다. 그것은 " 이 집은 내 것이 아니고 우리 주님이 주신 선물이예요. 저는 그 분의 종이고, 그분이 원하시는 대로 사용할 뿐이죠"라고 말한다. 환대는 인상을 남기려고 애쓰는 것이 아니라 섬기려고 노력한다. 접대는 항상 사람보다 사물을 앞세운다. "집을 다 짓고, 거실을 장식하고, 식탁에 식기 세트를 완전히 정리하고, 가사일을 모두 끝내자 마자, 그 때부터 사람들을 들이기 시작 할 거예요." "이러 저러한 사람들이 올 거예요. 그들이 오기 전에 새로 그러 저러한 것들을 사야만해요." 그러나 환대는 사물보다 사람을 우선한다. "가구는 없지만 그냥 마루에서 먹지요." "집안장식이 끝나있지 않을 거예요. 상관이 없으시다면 꼭 오세요." "집이 엉망이예요. 하지만 이 사람들은 우리 친구죠. 이번 기회를 놓치면 그들을 못 보게 되고 말거예요. 어쨋든 이 번에 함께 모이도록 하죠." 다른 사람들에게 우리의 있는 모습 그대로를 보여주는 것이 두렵기 때문에, 우리는 접대라고 하는 잘못된 생각에 맞추는 것을 좋아한다. 그 환상을 지속시키기 우해서 우리는 집안일을 좋아하는 것처럼 가장해야 하고, 흐트러진 머리 모양을 하고 있어서는 안 되며, 자녀들은 아주 잘 훈련되어 있어서 늘 장난감을 제자리에 잘 치워야 한다. 우리는 아무런 어려움 없이 바쁜 생활을 잘 영위하고 있다는 암시를 노골적으로 주어야만 한다. 사람들이 계속해서 우리의 약점을 눈치채지 못하도록 애쓰면서, 우리는 그들이 우리의 약점까지 사랑하지 못하도록 방해한다. 환대는 자만심을 멀리 내다버렸기 때문에, 사람들이 우리의 인간적인 면모를 보게 되지 않을까 염려하지 않는다. 어떤 거짓된 겉치레도 내세우고 있지 않기 때문에, 사람들은 긴장을 풀고 아마도 우리가 친구일 수 있다고 느낀다. 접대는 교묘하게 주장한다. "이 방들,이 장식품들, 이런 것들이 내 것이예요. 내 개성을 표현한 것들이죠.
서문
1. "손님 오셨어요!"
2. 접대
3. 내주하시는 손님
4. 환대의 은사
5. 종
6. 섬김 그리고 섬김받음
7. 실상을 드러내는 흔적
8. 환영
9. 공동 상속인 가족
10. 열린 가정
11. 마을에서 가장 멋진 집
12. 가족 만들기
13. 열린마음
14. 쉼터
15. 시간의 청지기
16. 지름길
17. 창조성과 단순성
18. 편안하게
환대에 드려지기를 구하는 기도
폭력과 방임으로 인해 마음의 문이 닫힌 아이들에겐 그들의 마음을 녹이고 열어 줄 가정이 필요하다. 지난 10여년간 청소년을 위한 대안 가정을 꾸려온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어떻게 나 자신과 이웃, 그리고 하나님을 향하여 열린 가정을 만들어야 하는 지 더욱 도전을 받을수 있었다.
김현수 목사 - 청소년 그룹홈 공동체 들꽃 피는 마을

"'진정한 사랑은 멋진 접대자'란 말이 있다. 본서는 가정을 교제와 살의 실험실로 재창조하는 방법과 함께, '열린 가정'으로 나아가는 삶의 지혜를 담고 있다. 우리 가정을 사역의 무대로 만들어 보자. 가정의 높은 담이 허물어지는 순간, 세상이 행복해진다."
송길원 목사 - 하이패밀리, 숭실대학교 기독교학대학원 겸임교수

가정이 진정한 의미의 지상 천국이 되기 위해서는 가족 이기주의를 넘어서야 한다. 집집마다 이웃을 향해 문을 활짝 열어 젖히고, 나그네를 사랑으로 섬기고 대접하면 바로 그 순간 하나님나라는 이땅 위에 실현될 것이다."
최일도 목사 - 다일공동체
카렌 메인스
수다를 좋아하고 별로 계획적이지 않으며, 청소를 하지 않아도 대접할 음식이 별로 없어도 손대접에 불편을 느끼지 않는 편안한 아줌마 카렌 메인스 가정교육도 독특한 가정 개방으로 시작하였다. 도심빈민 지역의 목회자인 남편 데이비드의 전도 사역과 카렌메인스의 환대 사역이 조화를 이루어 많은 불신자들을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였으며 교회공동체와 사회 치유에도 열매를 맺었다. 최근까지 20여년간 The Chapel of the Air Ministries방송팀에서 일했고, The Fragile Curtain, Making Sunday Special등 20여구너의 저서를 저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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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행복으로 초대하는 오픈홈
저자카렌 메인스
출판사IVP
크기(220*148)mm
쪽수287
제품구성
발행일200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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