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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인물을 통해 본 성공적인 인간관계-My Life of Profile Through Personality

인간은 이 땅에서 살아온 세월 동안 스스로에 대해서 물어 왔다. 사람이 무엇인지를 물어온 것은 "인간이 묻지 않을 수도 없고 물어도 대답할 수 없는 영원한 숙제"이기 때문이다. 하이데거(M.heidegger)가 "인간은 오늘처럼 스스로에 대해서 많이 안 적이 없었고 오늘처럼 문제 거리가 된 적도 없었다" 고 한 것처럼 사람에 대한 정보는 천문학적으로 늘어났지만 사람은 서로를 더욱 모르게 되었다.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과 인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말씀으로 세상을 지으신 하나님은 사람으로 사람에게 오셨고 사람에게 말씀하셨다. 그분은 우리에게 새 계명을 주셨다.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요13:34). 하나님이 사람을 사랑하시는 데는 문제가 없다. 그러나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는 데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이런 말씀을 주신 것이다.

사랑이란 상대를 이해하는 것이다. 서로 사랑하라는 말씀은 서로 이해하라는 것이다. 그러나 사람은 서로가 다르다. 달라도 너무 다르다. 사랑하기에는 품을 수 없고 이해하기에는 담을 수 없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그러나 우리는 이렇게 서로 다른 사람들끼리 한 직장에서 한 교회에서 한 아파트에서 서로 얼굴을 맞대고 살아야한다. 왜 많은 사람들이 서로 불신과 오해때문에 가정이 찢어지고 교회를 떠나고 직장을 버리고 심지어는 이 세상을 떠나기까지 해야 하는가?

우리는 서로 틀린 존재가 아니라 서로 다른 존재라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어떤 사람은 일하기를 좋아하나 어떤 사람은 놀기를 더 좋아한다. 어떤 사람은 차분하고 어떤 사람은 덜렁댄다. 어떤 사람에게 큰 문제가 되는 것도 어떤 사람에게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들어가는 말 중에서-

들어가는 말

추천사

서문

제 1장 600만불의 사람들
제 2장 화려한 언어의 마술사 다혈질 I형 이헤
제 3장 유언을 하고도 43년을 더 산 사람
제 4장 웬만해선 만족하지 않는 우울질

미주

...저는 개인적으로 "네가지 기질 방식"이 사람을 이해하는 가장 편리한 도구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이 기질 이해는 기억하기가 쉽습니다. 그리고 이 기질이해는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보편적인 도구였습니다. 용어 자체도 우리에게 친근하고 난해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흔히 이 기질 나눔시간을 가진 후에 이해와 적용이 쉽습니다. 만일 한국의 교회마다 특히 셀교회를 지향하는 교회들이 이 도구를 잘 활용하면 교회들은 따뜻하고 생명력 넘치는 목장들로 변신될 것입니다...이 기질 프로파일을 읽고 나누는 교회들 안에 행복한 미소들이 퍼져 갈 것을 떠올리며 이 땅의 모든 교회 지도자들의 일독을 권합니다.

-지구촌 교회 담임, 이동원 목사


아마도 자신이 누구인지를 안다면 그 사람의 인생은 분명히 달라질 것이다...그 뿐 인가? 내가 사랑하는 사람, 내가 가까이 하는사람, 또 가까이 할 수밖에 없는 사람들의 강약점을 내가 파악하고 있다면 사실 인간관계의 해법서를 손에 쥔 것이나 다름없지 않겠는가?..어떤 조직의 책임자가 그 구성원들의 현재와 미래를 속속들이 꿰뚫고 있다면 아마도 그 조직을 정말 효율적이고 살아있는 조직으로 만들어 갈 수가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이번에 출간된 이 책은 아마도 교회뿐만 아니라 모든 유기적인 조직체에도 엄청난 도움을 주는 지혜서가 될 것이다.

-한국가정사역연구소 소장, 추부길 목사


..삶에서 하나님을 더욱 깊이 경험하고자하는 사람들의 전제되어야 할 한가지 과제는 반드시 관계가 회복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세상에는 많은 책이 있지만 개인적인 삶과 사고방식 또한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살려내는 책들은 많지 않다. 이 책은 내게 있어 정보가 아니라 삶과 사역의 지침서이다. 사역자를 인터뷰 할때도 나는 기질 테스트를 먼저 하게한다. 불신자와 관계를 맺을 때도
그들의 기질을 이해하면 관계가 쉬어진다. 부모와 자녀, 이웃, 교우관계 등 이 책이 도움을 줄 수 있는 분야와 적용할 수 있는 곳은 너무나 많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더욱 깊은 관게를 회복하고 그것을 계속적으로 누리기 원하는 분들과 하나님을 더욱 깊이 경험하고 체험하고자 원하는 분들께 기쁨으로 이 책을 추천한다.

-NCD Korea 대표, 정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