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패러다임,, 패러슈트 밴드의 라이브 워십 호산나정규앨범"
   Parachute Band - all the earth (Integrity Music)
 
뉴질랜드라는 예배음악의 변방에서 이제는 전세계 워십뮤직의 새로운 뉴웨이브로
떠오른 모던워십팀 “패러슈트밴드”가 호산나 인테그리티를 통해 세계시장에 공식 데뷔한
라이브 앨범이다.
 
패러슈트밴드는 예배음악을 통해 인종과 나이에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을 하나님 앞에
부르심 받은 예배자로 서게 하는 분명한 사역모토를 갖고 96년 설립된 후 지난 10년 동안
해외 투어와 5장의 앨범사역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보여 왔다.
이번 앨범은 매년 23000여명이 넘는 예배자와 자원봉사자 1100여명,  900여명의 아티스트가
함께 하는 미국을 제외한 세계전역에서 열리는 정기집회 중 가장 큰 규모의 크리스천뮤직
페스티발로 이제는 남태평양을 넘어서 세계인의 예배축제로 자리 잡은 ‘패러슈트
페스티발’의 2005년 주요 예배 실황을 담고 있다.
 
뉴질랜드의 가장 대표적인 음반레이블 패러슈트 뮤직 그룹과 이제는 최대규모의
뮤직페스티발로 자리잡은 패러슈트 페스티발의 메인 리더로서 자리매김한 패러슈트밴드는
10년 전 인테그리티뮤직을 통해 세계 경배와 찬양의 메카로 급부상한 이웃나라 호주의
힐송뮤직과  미국 모던워십의 리더로 자리 잡은 패션과 관련 레이블인 식스스텝의 다양한
성공사례를 떠올리게 한다.
 
워십뮤직의 음지였던 호주의 힐송과  영국에 비해 늦게 시작된 미국의 모던워십을
세계전역으로 확산시킨 미국의 패션 사역이 최근 몇 년동안 새로운 예배음악의 흐름을
주도했던 것처럼 특화된 뉴질랜드 워십만의 창조적이며 영감 넘치는 사운드를 특징으로
한 패러슈트밴드가 이제는 새로운 예배음악의 조류를 형성해나갈 프런티어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힐송 출신의 대표적인 솔로아티스트 케이트 레이(Kate Wray), 모던락 밴드
‘Detour180’과 일렉트로니카밴드 ' Elevator' 출신의 싱어 '율리아그레이스(Juliagrace)' 같은
“패러슈트 페스티발”의 메인리더이자 패러슈트뮤직 그룹의 주요 아티스트들이 함께 참여해
패러슈트 밴드와 함께 모던 락과 그루브한 사운드의 실험적 운영을 통해 새로운
모던워십의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앨범을 통해 첫 선을 보인 ‘Shout’외에 국내에도 이미 번안되어 잘 알려진 ‘Complete
(온전케 되리)’, '주님 궁정으로 들어가리(All the earth)' 등 지난 10년 동안 전세계
예배자들의 마음을 움직여온 패러슈트 밴드의 대표곡 13곡이 수록되었다.
 
ccm 칼럼리스트 추연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