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이*연
대한민국은 지금 말 그대로 인문학 열풍에 휩싸여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처럼 보입니다. 아마도 사람들 안에 인문학을 잘 알면 치열하고 깝깝한 인생길에 한 줄기 빛이 비췰 것 같은 기대 심리가 반영된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그리스도인이라면 인생의 답은 하나님께 있음을 이미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드실 때 그분의 형상대로 만드셨고, 그분의 선하신 계획을 우리 안에 두셨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사람과 그 사람의 인생을 알려면 하나님 그분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인문학은 결국 하나님이 지으시고 이끌어 가시는 사람을 담아내기에 하나님에게서 벗어날 수 없고, 인문학 또한 하나님께로부터 나왔기에 인문학의 주인이 하나님\'이라고 말하는 한재욱 목사님의 말에 동의합니다. 그래서 성경적인 해석을 바탕으로 인문학을 다룬 저자의 \'인문학을 하나님께3\'에 어떤 메시지가 담겨 있을지 무척 기대됩니다.
2021.07.31 23:45 (  모바일에서 작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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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김*희
[ 인문학을 하나님께 3 ]
극동방송 <인문학을 하나님께> 한재욱 목사의 인문학 이야기 3권의 출간되었군요. 그간 1.2권에 등장하는 수많은 다양한 작품 안에사 하나님을 발견하는 재미가 솔솔했습니다. 문학 작품을 좋아하는 저를 포함해 많은 분들이 강남비전교회 한재욱 목사님의 맛깔나는 글들을 접했으면 합니다. 문학을 통해 복음과 진리를 만나는 기쁨이 넘칠줄로 믿습니다!! 코로나 시대 주변에 상처와 아픔에 겪는 분들에게 선물한다면 진정한 공감과 위로를 전하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___^
2021.07.31 22:49 ( 모바일에서 작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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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서*국
세상 한복판에 내던져지고 버림 받았다는 생각이 들 때, 시와 문학과 텍스트를 통해 나를 위로하시는 하나님을 만납니다. 때론 하나님이 없는 것 같이 느껴지는 현실 속에서도 곳곳에 향기를 남기고 계신 하나님의 흔적을 보게 됩니다. 한재욱 목사님과 함께 인문학을 읽어나가며 일상의 언어로 대화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해보고 싶습니다. 수많은 시인과 소설가들의 그늘진 삶에 함께 하셨던 하나님이 우리의 삶에 어떻게 빛을 비추실지 꼭 확인해보고 싶습니다.
2021.07.31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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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이*수
인문학의 다양한 해석과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흥미로운 서술을 했던 1,2권에 이은 3번째 이야기도
기대가 큼니다. 인문학을 통해 지성과 영성을 높이고 하나님에 대한 보다 큰 의미를 새깁니다
2021.07.31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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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박*숙
< 인문학을 하나님께 3 >
“문학으로 삶을 읽고 성경으로 삶을 품는다” 문구가 참 좋네요. 시 중에 정호승, 나태주 시인의 지푸라기, 풀꽃 그리고 소설 중 “말의 힘 - 좋은 말 믿음의 말부터 시작하면 된다”(황인숙) 등 좋은 작품들이 책속에 많이 들어 있어 읽는 이들의 맘을 사로잡습니다. 인문학을 하나님께 4권에서는 어떤 작품들이 담길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2021.07.30 12:49 ( 모바일에서 작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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