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박*나
절망에서 동행의 기쁨에 이르기까지 사모님이 홀로 하나님 앞에서 흘렸을 기도의 눈물와 실제적인 삶의 수많은 질문의 시간들이 가히 가늠이 되지 않습니다.
결국 그 상처가 별이 되어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저 같은 사람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또한 부교역자의 아내이기 이전에 한 사람의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며 하나님께서 사도 바울을 통해 말씀하신 “즐거워 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 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 수 있는” 공동체를 소망합니다.
얼갈이 배춧잎과 같은 삶이지만, 우리의 선한 목자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신뢰하며 끝까지 그분이 가셨던 그 십자가의 길을 따라가길 원합니다.
2020.03.09 08:00 (  모바일에서 작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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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이*연
우리는 고난의 시간을 통과할 때면 마치 하나님이 침묵하시는 것 같고, 내 곁에 안 계신 것 같은 느낌을 갖곤 합니다. 그러나 한근영 사모님의 고백처럼, 하나님은 처음부터 끝까지 우리 곁에서 함께 하십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만드셨고, 부르셨고, 우리의 삶을 인도하시기 때문입니다.
주님과 동행하고 그분과 같이 살아내며 광야를 통과하는 그 아름다운 믿음의 이야기가 이 시대의 아픔과 절망 속에 살아가고 있는 수많은 믿음의 동역자들에게 위로와 도전과 복음의 능력이 되길 기대합니다!
2020.03.08 18:25 ( 모바일에서 작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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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이*수
걱정하지 말고 삶을 당당히 맞이하고 살아가는 용기와 믿음이 필요합니다. 그 믿음의 이면에는
든든하게 우리를 지켜주는 하나님이 존재합니다. 지친삶의 단비는 언제나 찾아옵니다.
2020.03.07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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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이*훈
목회자의 아내로서 살아가는 것 만으로도 쉽지 않은 삶인데 남편의 아픔과 개척으로의 부르심, 자녀 양육과 생계까지 책임져야 하는 막막한 현실 앞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수 많은 고민 속에 살지 않았을까 조심스럽게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기다리며 순종하며 그 고난의 여정을 걸어가시는 사모님의 삶이 도전이 되면서도 하나님께서 어떻게 일하실지 기대가 되는지 본 책의 내용이 너무나도 궁금합니다. 각자의 상황은 다르고 힘듦도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본 책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따라 한 걸음 한 걸음 걸어가시는 사모님의 인생의 여정을 통해 함께 위로 받고, 도전받고 믿음으로 이겨낼 수 있기를 간절히 기대 봅니다.
2020.03.06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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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조*규
사모님께서 사셨던 주님과의 동행의 길.. 저 또한 이 책을 보고 어떻게 하면 아름다운?주님과 동행을 누릴 수 있을 지 너무 기대가 되는 은혜로운 책 입니다!!ㅎㅎ
https://band.us/band/48295619/post/1252524184
2020.02.27 23:32 ( 모바일에서 작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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