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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에 담아주면 병이 됩니다.
드러내고 위로받고 함께 하고 자존감을 갖고 하나님께 고백한다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2018.02.28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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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지 못하는 죄악과 아픔.. 가장 큰 고통이자 외로움 같아요.
만약 이 세상에 하나님이 없었다면, 오로지 고독한 독백 속에서 끊임없는 죄악의 굴레와 수렁에서 헤어나오지 못했을 거 같습니다.
위의 책을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 안에서 누릴 수 있는 관계로의 회복, 대화, 기도가 제 삶에 다시금 비춰지는 하루가 되기를.
2018.02.26 16:15 ( 모바일에서 작성 )
37
무겁고 힘든 마음에서 큰 위로와 어루만져주는 듯한 목사님의 말씀이 크게 와닿는 책입니다.
혼자서 삭이거나 애끓이지 말고 말하고 표현하는것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2018.02.24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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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가 감동과 위로가 되는 책인거 같아서 기대가 됩니다.
자기 자신을 남들에게 쉽게 드러내지 못하고 전전긍긍하면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알게 모르게 많은것 같습니다. 아프면 아프다고, 힘들면 힘들다고 말하지 못하고, 혼자서 고민하고, 염려하며 슬퍼하면서 하루하루를 힘들고 버겁게 살아가는 이들도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김유비 목사님의 책이 많은 분들에게 위로가 되고, 격려가 되며, 회복이 되어지는 귀한 도구로 사용되길 간절히 기대해 봅니다.
2018.02.23 13:04
35
고난이 축복이다 생각하기만 했었나봐요ㅠ 교회안에서 시기하고 질투하고 이간질하고 험담하고 봉사하던 모든것을 내려놓게 되어 많이힘들고 지쳐가는중에 질병이 찾아와 2년동안 치료하고 치료받으면서 하나님께 무릎꿇은지금 가만히 내저려두라는것이고 교회도 떠나지 말라는것이었습니다 떠난 성도들의 마음도 이해하게된계기가 되면서 그들의 아팠던마음고 중보하게 하시더라구요 ~ 이책을 통해 감사하게 되네요
2018.02.20 09:27 ( 모바일에서 작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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