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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엄마들이 그렇겠지만 엄마로 살아가는 것이 처음이기에 모든 것이 서툽니다. 그중에서도 아이에게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예수 그리스도와 복음을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아이와의 친밀함 속에 대화로 그분의 이야기를 들려줄 수도 있지만, 몇 달 전에 발견한 복음 사운드 북인 \'행복한 복음 이야기\'가 제 고민에 작은 실마리와 힘이 되었습니다. 신앙 생활에 있어서 기본이 되는 복음 메시지를 아이가 버튼 하나면 언제든 접할 수 있었기 때문이죠.
그런데 이번에 언약의 책에서 출시된 \'임마누엘 최고의 하루\'를 통해서도 아이에게 기도가 일상이 되고 하나님을 높이는 즐거운 찬양들을 선물해 줄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아침 축복기도송, 식사 기도송, 옷 입는 기도송, 목욕 기도송, 맛사지 기도송, 자장 기도송, 예배송에 이르기까지 아이에게 있어서 삶이 기도가 되는 은혜가 임하길 원합니다.
2018.06.20 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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