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정*선
정말 구원받았습니까 / 양형주 / 브니엘
“정말 구원받았습니까?” 이 질문은 이단들이 성도들을 미혹할 때 흔히 사용하는 질문 중 하나다. 처음에는 “구원받았습니까?” “구원의 확신이 있습니까?”라는 질문으로 접근한다. 대부분 “그렇다”고 대답한다. 그러나 “정말 구원받았습니까?”라는 질문에는 자신 없어 흔들리는 성도가 많다. 이 질문에 흔들리면 이단은 교묘한 논리로 지금 우리가 가진 확신으로는 결코 구원에 이르지 못하고 지옥에 간다는 두려움을 심는다. 두려움에 사로잡힌 성도는 구원을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고 묻는다. 결국 이들은 오직 말씀밖에 없다고 하면서 자신들의 독성 있는 왜곡된 성경 공부로 안내한다.
이 질문이 꽤나 효과적임을 간파한 이단들은 성도들을 미혹할 때 “정말 구원받았습니까?” 또는 “정말 구원의 확신이 있습니까?”라는 질문을 자주 던진다. 이 질문에 자신 있게 대답하지 못하면 당신은 그 이후에 이들이 전개하는 당혹스러운 왜곡된 다양한 논리에 무방비로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
구원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가장 귀한 선물이지만 그 귀한 선물이 너무나도 많은 오해를 받고 있다. 이런 오해는 최근 코로나로 촉발된 국내외 위기 상황과 함께 갑자기 찾아온 비대면 시대를 맞이하여 더욱 증폭되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신자는 하나님이 믿는 자에게 주시는 소중한 선물인 구원을 바로 알고, 바른 확신 가운데 거하기 위해 힘써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비대면 시대에 랜선을 타고 미혹과 거짓에 흔들리는 성도가 많아질 것이다.
무엇보다 올바른 구원론 위에 우리의 신앙을 세워가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크게 두 가지가 필요하다.
먼저는 구원의 확신을 빼앗는 그릇된 가르침이 무엇인지를 분별하고 이에 대한 바른 이해를 정립하는 일이다.
둘째는 하나님이 성도에게 주신 구원의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한지 그 풍성함과 충만함을 발견하는 일이다. 그리하여 우리의 구원이 단순히 영혼 구원만이 아닌 하나님께서 태초부터 갖고 계셨던 더 크고 넓은 은혜임을 깨달아야 한다.
2021.12.13 22:49 (  모바일에서 작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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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임*은
페이지처치 1.2 / 신재웅 // 규장
“쓰러진 김에 엎드려 하나님을 만났다” (페이지처치2)에서 내 삶의 일어나는 모든 상황이 결코 우연이 아니라는 말에 위로받았습니다. 부족하고 연약한 저와 같은 모든 분들이 이 책에서 위로하시는 하나님을 만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우리에게 찾아온 코로나를 비롯하여 개인적으로 주신 약함과 연약함 그리고 부족함, 실패, 좌절, 꾸겨짐 등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을 만나는 은혜의 통로임을 고백합니다.
2021.12.13 22:29 ( 모바일에서 작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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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서*언
인문학을 하나님께 3 / 한재욱 / 규장
극동방송 <인문학을 하나님께 3> 한재욱 목사의 인문학 이야기요. 1.2권에 등장하는 수많은 다양한 작품 안에사 하나님을 발견하는 재미가 솔솔했습니다. 문학 작품을 좋아하는 저를 포함해 많은 분들이 강남비전교회 한재욱 목사님의 맛깔나는 글들을 접했으면 합니다. 문학을 통해 복음과 진리를 만나는 기쁨이 넘칠줄로 믿습니다!! 코로나 시대 주변에 상처와 아픔에 겪는 분들에게 선물한다면 진정한 공감과 위로를 전하게 될 것입니다!!
2021.12.13 22:26 ( 모바일에서 작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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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홍*표
현대사회 문제와 그리스도인의 책임 / 존 스토트 / Ivp
현대사회 문제와 그리스도인의 책임은 사내 독서모임을 통해 읽게 된 책입니다.
말씀을 묵상하고 삶으로 살아야 한다는 것은 교회 설교나 여러 목회자분들을
통해서 듣고 배웠지만, 사회에서 일어나는 문제들을 어떠한 관점을 갖고
바라보아야하는지는 알 방법이 많이 없다.
그러나 이 책은 인권, 환경, 평화, 생명공학, 부의 불균형,
실업, 다문화 사회, 동성애, 페미니즘 등과 같이 여러가지 사회 문제를
그리스도인이 어떠한 관점을 가지고 살아가야하는지
제시해주고 생각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성경을 통해서 현대 사회의 문제를
하나님의 시선을 바라보고 해결책을
찾고 싶으신 분들이 꼭 한번 쯤 읽어보아야하는 책입니다!
2021.12.13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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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박*나
준비하고 있으라 / 김남국 목사님 / 규장
코로나-19로 인해 길어져만가는 광야와 같은 시간과 우리 앞에 여전히 산적해 있는 삶의 문제들이 우리의 마음을 버겁게 만듭니다.
하지만 김남국 목사님을 통해 말씀하시는 하나님은 그리스도인들이 재앙과 환난을 이기고 견뎌내는 것에 대해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보다 근본적으로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고 소망하며 사는 그리스도인들이 무엇을 준비하며, 어떤 자세로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 말씀해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예수님께서 다시 오시겠다고 말씀하셨고, 우리는 예수님의 초림과 재림 사이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여전히 내 삶에서 일하고 계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오늘도 준비된 한 사람의 그리스도인으로서 오직 믿음으로 살아내길 소망합니다.
\'준비하고 있으라\'는 책이 적어도 제게 있어서만큼은 2021년 올해의 책입니다!
2021.12.13 21:45 ( 모바일에서 작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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