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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다른 사람과 정말 ‘다른’ 사람일까?

일상 속의 전도자로 살아가길 원하는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하나님의 사람이고픈 모든 이들에게 보내는 사랑의 메시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이 있는가? 세상 사람들이 기독교인들에게 던지는 이 말은 결국 진짜 믿음이란 무엇인가란 근본적인 질문을 담고 있다. 그리고 그 질문은 나는 정말 ‘다른’ 사람인가라는 자각으로 이어진다. 도강록 목사의 진실한 신앙 메시지, <나는 하나님의 사람입니다>는 바로 그 질문에서 출발한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의 삶이란 자신의 뜻을 이루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여정이다. 복음으로 살아내는 것, 그리스도인임을 삶으로 증명해 내는 것이 세상 사람들을 예수 그리스도께 인도하며 그리스도인으로써 세상의 빛이 되는 방법인 것이다.

<나는 하나님의 사람입니다>는 “우리는 삶으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증명하고 있는가?”에 대한 질문을 끊임없이 던지며 믿음이란 명사가 아닌 동사임을 강조한다. 기도와 말씀, 믿음 등 이미 알고 있지만 익숙함에 간과하고 있던 것들에 대해 다시 한 번 말씀을 중심으로 바로 세워줌으로써 독자들로 하여금 되새길 수 있게 하고 있다. 또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도 쉽게 다가올 수 있도록 실생활과 닿아있는 예문을 들어 복음이 무엇인지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하나님의 사람이 된다면 “나는 다른 사람과는 다른 사람입니다.”라는 고백이 저절로 흘러나오게 되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나는 하나님께 속한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선언은 세상 속에서 길을 잃고 권태로운 신앙생활에 빠진 기독교인들에게 아름다운 신앙의 고백이 될 것이다.

끈질기게 기도하라, 말씀을 가슴에 품어라, 믿음으로 행동하라...!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궁금해 하며 그 사랑을 느끼길 원하는 많은 사람들이 참된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될 것이다. 신앙생활에 익숙해진 그리스도인들도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대해 다시 한 번 깊이 묵상하며 자신의 믿음 생활을 점검하고, 주님의 메신저로 거듭나 하나님과 세상 사이의 은혜의 다리가 되길 바란다.


▶ 대상 독자
- 익숙해진 신앙생활을 탈피하여 새롭게 거듭나길 원하는 기독교인
- 일상생활의 전도에 관심이 있지만 어떻게 다가가야 하는 것인지 방향성을 알고 싶은 기독교인
-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에 대해 알고 싶은 사람
- 부담스럽지 않고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신앙 에세이를 찾는 사람
-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전도하고 싶은 사람에게 할 선물을 찾는 사람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구원하고 싶어 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신 하나님의 그 놀라우신 일도 바로 ‘하나님의 열심’으로 인해 시작된 것입니다. 모든 사람을 구원하기 위한 하나님의 소원과 열정!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열심히 구원의 말씀을 전하고 사랑을 베푸신 것 역시,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으로 말미암은 것입니다. - p16 <하나님의 열심> 중

호세아와 고멜의 자녀들에게 심판과 분노의 이름을 주셨지만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버리지 않으셨고 오늘날 우리 또한 버리지 않으실 것입니다. 우리를 영원히 사랑하겠다고 하신 하나님의 약속은 변함이 없고 거짓이 없기 때문입니다. 세상 모든 것이 변질되더라도 하나님의 사랑은 변질되지 않습니다. 때로 잘못된 것에 대해 채찍질하실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옳은 길, 주님의 길을 위해 채찍질하는 것이지 관계를 완전히 단절시키며 우리를 버리려는 것이 아닙니다. (중략) … 인애의 하나님, 헤세드의 하나님! 우리 하나님은 변질되지 않고 거짓이 없으시며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이 되게 하시는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방황하고 하나님께 불순종하더라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향한 구원의 약속과 하나님의 사랑은 변치 않을 것입니다. - P52 <‘그러나’의 은혜> 중

하나님은 모든 것을 다 알고 계시며 우리가 미처 알지 못하는 능력까지 꿰뚫어 보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주시는 것을 지혜롭게 소화해 능히 세상 속으로 흘려보낼 능력이 있습니다. 우리는 모든 사람을 유익하게 하시려는 하나님께 선택받은 사람들입니다. 우리와 이웃, 하나님의 교회, 그리고 민족과 세계 열방 가운데 은혜와 축복의 통로가 되어 유익하게 쓰임 받을 것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아무 이유 없이 우리에게 은혜와 달란트를 주시고 지금의 시간을 허락하신 것이 아닙니다. 우리를 믿고 맡기신 것입니다. 따라서 믿음의 큰 그릇을 가지고 유익한 종이 되어 열심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의 열심은 하나님을 향한 충성이 바탕되어야 합니다. - p184 <흘려보내라> 중

1.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 하나님의 열심 / ‘그러나’의 은혜 / 잊혀진 단어, 괜찮아

2. 지금 기도하고 있습니까?
왜 기도인가 / 눈물의 힘 / 당신의 무기는 무엇입니까 / Born Again / 다른 사람은 다르다
/ 기도의 명사수

3. 우리는 은혜의 다리입니다
삶으로 증명하라 / 주 예수를 믿으라 / 와서 보라 / 하나님의 지혜. 오직 십자가
/ 섬기다

4. 주님의 메시지, 세상으로 나가다
세 가지 선물 / 함께 방주로 들어가자 / 흘려보내라 / 고심도치 구하기
/ 나는 주님의 메시지입니다

잃어버린 복음의 야성을 회복하고 다시 부흥을 노래하기를 열망하는 교회에게 달려갈 방향과 목 놓아 부를 노래를 건네는 책입니다. 귀한 책을 통하여 이 땅에 거룩한 예수 운동이 일어나길 기대합니다.
- 이정익 / 신촌교회 원로목사

도강록 목사는 작은 교회나 개척 교회가 안 된다고 하는 치열한 목회 현장 속에서, 얼마든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실재로 보여준 사람입니다. 이 검증된 복음을 익히고 널리 확산하는 일에 초대합니다.
- 한기채 / 중앙성결교회 담임목사

복음에 대한 열정으로 쓴 귀한 책 ‘나는 하나님의 사람입니다’는 이 시대 우리 모두에게 주는 도전입니다. 어떻게 살아야 할지 방황하며 두 손을 힘없이 내려놓고 있는 우리에게 다시 두 주먹을 불끈 쥐게 합니다.
- 유관재 / 성광침례교회 담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