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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기원의 영원한 고전!!

오직 하나님 만을 섬기는 신실한 유대인들이 예수를 그리스도로 고백하는 것을 넘어서 예배의 대상으로 찬양하기 시작했다. 한 뛰어난 학자가 자신의 삶을 바쳐 거둔 연구의 결과를 찬찬히 읽으며 우리 신앙의 근원을 고고학적으로 탐색하는 지적 희열, 그리고 그 이상을 얻을 수 있다.

다양한 유대교 자료들을 통하여 예수에 대한 초기 경배적 헌신을 조사한 래리 허타도는 이 책을 통하여 어떻게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이 유일신론을 신봉하는 유대교에서 생겨났는지 보여주면서 초기 ‘고등’ 그리스도 신학을 설명한다. 이 책은 과거 두 번의 버전이 출판된 바 있었고, 두 판 모두 많은 사람의 찬사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세 번째 판을 출판하여 학계의 지대한 관심을 받았다.

프롤로그
서론 / 문제점
초기 기독론과 연대기
추기
고대 유대교의 복합성
역사적 접근
추기
유일한 하나님과 예수 신앙

chapter 1 / 고대 유대 유일신론의 신적 대리행위
신적 대리행위에 대한 고찰
세 가지 유형
다양한 유형
요약
바빌론 포로기 이후 유대 신앙의 모습
천사론과 유일신론
부세(W. Bousset)의 관점 비평
문헌 자료들
결론
유일신론과 기타 신적 대리자
요약

chapter 2 / 신적 대리자로서의 의인화된 신적 속성
의인화된 신적 속성
지혜
로고스
신적 대리행위의 언어

chapter 3 / 신의 대리자로 승임 받은 족장들
에녹에 관한 추론
인자로서의 에녹
천사로서의 에녹
승임 받은 모세의 전통
집회서(Sirach)
모세 승천기
에스겔의 엑사고게
필로(Philo)
기타 승임을 받은 족장들
승임 받은 족장들과 유대교의 종교적 헌신

chapter 4 / 고위 천사들
이전 연구들에서의 천사론과 기독론
고대 유대교의 고위 천사들
에스겔서와 다니엘서에 나오는 고위 천사들
다른 문헌에서의 미가엘
대천사에 관한 또 다른 문헌들
대천사와 하나님
대천사들과 하나님에 대한 분기점
요약

chapter 5 / 초기 기독교의 변이
하나님의 최고 대리자로서의 예수
기독교의 변이
기독교 변이의 6가지 특징
초기 기독교 찬송가
그리스도에게 드리는 기도
그리스도의 이름
성찬
예수 고백하기
예언과 부활한 예수
기독교 변이의 원인
예수의 사역
부활과 그 이후
새로운 예수운동에 대한 반대
요약

결론
에필로그
미주 / 색인

모든 역작이 그러하듯 이 책은 깊은 존경과 논란을 동시에 불러일으켰다. 하나님 한 분만을 섬기는 신앙을 자랑하는 신실한 유대인들이 예수를 그리스도로 고백하는 것을 넘어서 예배의 대상으로 찬양하기 시작했다. 허타도는 이 수수께끼를 고대 유대교의 문헌을 샅샅이 찾아 그것의 역사적, 신앙적 자원을 밝히고 유대적 전통을 넘어서는 혁신과 변이가 어떻게 가능했는지를 살핀다.
(김학철 교수/연세대학교)

이 책은 초기 그리스도론에 대한 연구에 매우 유익하며 막대한 영향을 끼쳐왔다. 이 책은 이런 주제에 관해 관심이 있는 모두에게 필독서이다.
(리처드 보컴 교수/캠브리지대학교 Richard Bauckham, University of Cambridge, UK)

지난 20년간 때마다 연구가들과 토의된 내용으로 보충된 지금, 예수를 향한 종교적 헌신의 출현에 관하여 허타도의 읽기 쉽고 분명하며 신중히 형성된 논증은 앞으로 계속해서 신약성서의 그리스도론에 대한 논의를 끌고 갈 것이다.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로렌 스터켄브룩 교수/ 루흐비티 막시밀리안 뮌헨대학교 Ludwig-Maxililians-Universitat Munchen, Germany)

이 책에 나오는 주장이 매우 타당해 보이는 이유는 이 책이 포함하고 있는 방대한 연구 결과와 초기 기독교에서 예수 경배에 대한 종교적 관행들을 끊임없이 연구한 허타도의 지속적인 헌신 때문일 것이다. 이 3판에서 제공된 최신 자료들은 이 책을 더욱더 생생하게 만들고, 그 자료들이 계속해서 영향을 주는 분야에 대해 관심 있는 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유익하게 만든다.
(매리엔 메이 톰슨 교수/ 풀러신학교 Marianne Meye Thompson, Fuller Theological Seminary, USA)

매우 유익하고, 흥미롭고, 혁신적이다. 나는 이 책만큼이나 초기 그리스도론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높이는 책은 없다고 생각한다.
(마틴 헹겔 교수/ 튀빙겐대학교 Formerly Professor Emeritus of Tubingen University, Germa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