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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지금 외롭게 사십니까? 그런데 사람들에게 수치와 모멸감에 등골이 오싹하고 등에 식은땀이 흐른 적이 있으십니까? 그것도 숱하게 반복적으로? 이제 더이상 희망이 느껴지지 않습니까? 그냥 끝내고 싶습니까?
저자는 대한민국 땅에서 자라는 내내 자신이 가장 수치스럽게 산다고 여겨졌습니다. 그 철천지 원수같은 꼬리표를 달고 그저 힘겹게 살아 냈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사는 것이 힘든 것은 어린 아이였을 때나 어른이 되어서나, 결혼을 해서도 미국땅에서 살아 보아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런데 절대 믿을 수 없는 엄청난 일들이 벌어졌습니다! 그래서 그는 그 인생에 나타내 주신 하나님이 하신 놀라운 일들을 세상에 모두 말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이 책은 유교사회에서 수치스럽게 자랄 수밖에 없었던 저자의 꽁꽁 숨겨 두었던 비밀과, 그로 인하여 오랜세월 자신도 모르게 온갖 죄사슬에 휘감겨 살았으나 거듭난 체험과 하나님의 사랑으로 완전히 자유하게 되어 오히려 기쁨으로 가득찬, 반전 인생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또한 이 책은 쉽지않은 여러 역할을 감당해야 했던 한 여자의 깊고 깊은 내면의 세계와 그 관계들의 심층 분석과도 같은 이야기입니다.
“삶의 이해와 해답들은 어느 정도의 시간과 세월이 흐르지 않으면 결코 얻어질 수가 없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그러한 시간과 세월이 흐른후의 저자, 내 모습은 과거의 내가 절대 알아볼 수 없을 만큼 변해져 버렸습니다!”
- 저자의 말
그래서 이 책은 “수치범벅에서 기쁨범벅으로” 변한 “어느 동포의 특별한 인생 승리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 참고로 이 책의 영어판이 올해 말 2020 미국에서도 출판될 예정입니다. 영어제목:Non-Stop Love, 부제목: The Journey Towards Joy )
저자 미셸 S. 김은 요즘 자신과 그의 책에 대한 소갯말을 이렇게 시작하고 있다.
“그저 미국 시민권자인 평신도 평범한 아줌마인 것이 스펙(한국 사람들이 말하는 학력 이력 기타등등
자랑거리: 미국사람들은 스펙이 뭔지 모름)의 전부인 제가, 정말 보여줄 성공이라고는 하나도 없이, 완전히 용감 무쌍하게, 이번에 “어느 동포의 특별한 인생 승리 이야기” 라는 부제목을 가진 책을 출판하게 되었는데, “그것이 알고 싶다!” 정도로 궁금해 지지 않으십니까?”
저자는 대한민국 땅에서 자라는 내내 자신이 가장 수치스럽게 산다고 여겨졌습니다. 그 철천지 원수같은 꼬리표를 달고 그저 힘겹게 살아 냈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사는 것이 힘든 것은 어린 아이였을 때나 어른이 되어서나, 결혼을 해서도 미국땅에서 살아 보아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런데 절대 믿을 수 없는 엄청난 일들이 벌어졌습니다! 그래서 그는 그 인생에 나타내 주신 하나님이 하신 놀라운 일들을 세상에 모두 말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이 책은 유교사회에서 수치스럽게 자랄 수밖에 없었던 저자의 꽁꽁 숨겨 두었던 비밀과, 그로 인하여 오랜세월 자신도 모르게 온갖 죄사슬에 휘감겨 살았으나 거듭난 체험과 하나님의 사랑으로 완전히 자유하게 되어 오히려 기쁨으로 가득찬, 반전 인생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또한 이 책은 쉽지않은 여러 역할을 감당해야 했던 한 여자의 깊고 깊은 내면의 세계와 그 관계들의 심층 분석과도 같은 이야기입니다.
“삶의 이해와 해답들은 어느 정도의 시간과 세월이 흐르지 않으면 결코 얻어질 수가 없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그러한 시간과 세월이 흐른후의 저자, 내 모습은 과거의 내가 절대 알아볼 수 없을 만큼 변해져 버렸습니다!”
- 저자의 말
그래서 이 책은 “수치범벅에서 기쁨범벅으로” 변한 “어느 동포의 특별한 인생 승리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 참고로 이 책의 영어판이 올해 말 2020 미국에서도 출판될 예정입니다. 영어제목:Non-Stop Love, 부제목: The Journey Towards Joy )
저자 미셸 S. 김은 요즘 자신과 그의 책에 대한 소갯말을 이렇게 시작하고 있다.
“그저 미국 시민권자인 평신도 평범한 아줌마인 것이 스펙(한국 사람들이 말하는 학력 이력 기타등등
자랑거리: 미국사람들은 스펙이 뭔지 모름)의 전부인 제가, 정말 보여줄 성공이라고는 하나도 없이, 완전히 용감 무쌍하게, 이번에 “어느 동포의 특별한 인생 승리 이야기” 라는 부제목을 가진 책을 출판하게 되었는데, “그것이 알고 싶다!” 정도로 궁금해 지지 않으십니까?”
‘호로자식!’, ‘애비 없는 호로자식!’, 천한 말이다. 수치와 경멸의 함축어!
다행히 할머니의 얼음 같은 비아냥이 차츰 멀어져 갔다. 비로소 난 입 안에 모아둔 침을 꿀꺽 삼킬 수 있었다. 창피는 알겠으나 이전에 한 번도 들어 보지 못했던 생소한 ‘수치스러운 것’, 그것이 무슨 뜻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었다. 그랬다. 중요한 것은 내가 그 호로자식이고, 그것은 수치이고, 그것은 엄청난 창피 그 이상이란 것이었다.
그것이 뭐가 됐든 잘은 알 수 없었으나 왠지 소름이 끼치게 무시무시했다. 그 호로자식이란 낱말이, 그 말을 생전 처음 들은 아이에게 꽹과리 치듯이 수치를 퍼부으며 머릿속을 때리고 울리고 있었다.
할머니가 을씨년스럽게 그 말을 내뱉자마자 이 모든 공격이 내게 시작되었다. 그것은 내가 아빠, 아버지가 없는 것과 관련이 있었다. 할머니는 그것이 끔찍하고 혐오스러웠다. 세상 사람들이 알게 되면 엄마와 내게 손가락질을 할 것이고, 그러니 그 수치와 창피는 눈을 감고 상상한 아이가 감당할 수가 없었다.
이미 내 머릿속에 떠오른 사람들의 멸시와 조롱이 들려왔다. 난 두 눈을 더 세게 감고 내 머릿속에 나타난 그 사람들을 없애 보려했지만, 벌써 그 수치의 낙인이 내 가슴팍에 찍혀 버린 것처럼 벗어날 수 없는 고통의 나락으로 깊이 떨어져 버렸다. 엄마도, 그 누구도 그날 밤 그 이불 속에서 처절히 비참하게 고통에 신음하던 내 어린 영혼을 상상할 수 없었다.
‘난 수치이다. 애비 없는 호로자식. 그게 내 꼬리표다. 아무도 알면 안 되는 내 비밀이다.’
내 심장이 찢기어져 나갔다.
다행히 할머니의 얼음 같은 비아냥이 차츰 멀어져 갔다. 비로소 난 입 안에 모아둔 침을 꿀꺽 삼킬 수 있었다. 창피는 알겠으나 이전에 한 번도 들어 보지 못했던 생소한 ‘수치스러운 것’, 그것이 무슨 뜻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었다. 그랬다. 중요한 것은 내가 그 호로자식이고, 그것은 수치이고, 그것은 엄청난 창피 그 이상이란 것이었다.
그것이 뭐가 됐든 잘은 알 수 없었으나 왠지 소름이 끼치게 무시무시했다. 그 호로자식이란 낱말이, 그 말을 생전 처음 들은 아이에게 꽹과리 치듯이 수치를 퍼부으며 머릿속을 때리고 울리고 있었다.
할머니가 을씨년스럽게 그 말을 내뱉자마자 이 모든 공격이 내게 시작되었다. 그것은 내가 아빠, 아버지가 없는 것과 관련이 있었다. 할머니는 그것이 끔찍하고 혐오스러웠다. 세상 사람들이 알게 되면 엄마와 내게 손가락질을 할 것이고, 그러니 그 수치와 창피는 눈을 감고 상상한 아이가 감당할 수가 없었다.
이미 내 머릿속에 떠오른 사람들의 멸시와 조롱이 들려왔다. 난 두 눈을 더 세게 감고 내 머릿속에 나타난 그 사람들을 없애 보려했지만, 벌써 그 수치의 낙인이 내 가슴팍에 찍혀 버린 것처럼 벗어날 수 없는 고통의 나락으로 깊이 떨어져 버렸다. 엄마도, 그 누구도 그날 밤 그 이불 속에서 처절히 비참하게 고통에 신음하던 내 어린 영혼을 상상할 수 없었다.
‘난 수치이다. 애비 없는 호로자식. 그게 내 꼬리표다. 아무도 알면 안 되는 내 비밀이다.’
내 심장이 찢기어져 나갔다.
머리말
제1장 _나의 할머니
1. 나의 수치스러운 신분
2. 할머니의 심부름
3. 마녀
4. 용서로의 여정
5. 멈추지 않는 사랑
제2장 _나의 아버지
1. 엄마의 거짓말
2. 나의 학창 시절
3. 내가 겪은 유교 문화 그리고 기독교 문화
4. 나의 거짓말
5. 놀라우신 하나님의 선물
제3장 _엄마와 나
1. 엄마의 어린 딸 - 어린 나
2. 이집트 왕자와 나의 서약
3. 엄마로부터 겪게 된 고난
4. 엄마로 인한 고뇌의 계절들
5. 하나님이 주신 해답
6.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완벽하신 계획
제4장 _주의 지팡이와 막대기
1. 영적 거듭남(2000년 2월)
2. 첫 성령 체험
3. 죄사슬로부터 자유
4. 나를 키운 하나님의 말씀
5. 나의 손과 기적
제5장 _수치 범벅에서 기쁨 범벅으로
1. 하나님이 데려다주신 교회
2. 무소식에 흥분(2018년 가을)
3. 신성한 약속의 시간(2019년 봄)
4. 한국 여행(2019년 봄)
5. 하나님이 나를 위로하시는 방법
제1장 _나의 할머니
1. 나의 수치스러운 신분
2. 할머니의 심부름
3. 마녀
4. 용서로의 여정
5. 멈추지 않는 사랑
제2장 _나의 아버지
1. 엄마의 거짓말
2. 나의 학창 시절
3. 내가 겪은 유교 문화 그리고 기독교 문화
4. 나의 거짓말
5. 놀라우신 하나님의 선물
제3장 _엄마와 나
1. 엄마의 어린 딸 - 어린 나
2. 이집트 왕자와 나의 서약
3. 엄마로부터 겪게 된 고난
4. 엄마로 인한 고뇌의 계절들
5. 하나님이 주신 해답
6.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완벽하신 계획
제4장 _주의 지팡이와 막대기
1. 영적 거듭남(2000년 2월)
2. 첫 성령 체험
3. 죄사슬로부터 자유
4. 나를 키운 하나님의 말씀
5. 나의 손과 기적
제5장 _수치 범벅에서 기쁨 범벅으로
1. 하나님이 데려다주신 교회
2. 무소식에 흥분(2018년 가을)
3. 신성한 약속의 시간(2019년 봄)
4. 한국 여행(2019년 봄)
5. 하나님이 나를 위로하시는 방법
미셸 S. 김
미셸 S. 김 (한국명: 박소현)은 목포 정명여고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를 중퇴, 1989년 결혼과 동시에 미국으로 건너가 뉴저지 주에서 살고 있다.
3년간 미 공립학교에서 Certified Substitute teacher를 지냈고, 그후 네일, 마사지 테라피스트 라이센스를 가지고 일하고 있다. 그는 한국을 떠날 때까지는 독실한 가톨릭 신자였으나 미국에서 곧바로 한인 장로교회를 다니게 되었고, 2004년부터 다민족 미국교단의 교회를 출석하여 2010년부터 현재까지 미국 순복음 교단(Assembly of God)의 지역 교회인 Lighthouse Christian Fellowship의 등록 교인이다.
교회에서 주일학교 교사, 여성 소그룹의 리더 등으로 봉사했고, 지금은 양로원 전도 사역팀을 이끌고 있다. 그는 찬양하는 시간이 가장 행복한 생활 속의 예배자로서 앞으로도 하나님의 뜻을 좇고 따르며 사는 것만이 그의 인생 목표이다.
담임목사 Rev. Stephen Schuessler를 비롯하여 조이스 마이어, 베스 무어, 프리실라 샤이러 등을 간접적인 멘토로 삼고 있다.
《수치 범벅에서 기쁨 범벅으로》는 미국에서 영어판 (Title: Non-Stop Love)으로도 곧 출판될 예정이다.
3년간 미 공립학교에서 Certified Substitute teacher를 지냈고, 그후 네일, 마사지 테라피스트 라이센스를 가지고 일하고 있다. 그는 한국을 떠날 때까지는 독실한 가톨릭 신자였으나 미국에서 곧바로 한인 장로교회를 다니게 되었고, 2004년부터 다민족 미국교단의 교회를 출석하여 2010년부터 현재까지 미국 순복음 교단(Assembly of God)의 지역 교회인 Lighthouse Christian Fellowship의 등록 교인이다.
교회에서 주일학교 교사, 여성 소그룹의 리더 등으로 봉사했고, 지금은 양로원 전도 사역팀을 이끌고 있다. 그는 찬양하는 시간이 가장 행복한 생활 속의 예배자로서 앞으로도 하나님의 뜻을 좇고 따르며 사는 것만이 그의 인생 목표이다.
담임목사 Rev. Stephen Schuessler를 비롯하여 조이스 마이어, 베스 무어, 프리실라 샤이러 등을 간접적인 멘토로 삼고 있다.
《수치 범벅에서 기쁨 범벅으로》는 미국에서 영어판 (Title: Non-Stop Love)으로도 곧 출판될 예정이다.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세트 상품이 없습니다.
답변유무
문의 제목
이름
작성일
| 도서명 | 수치 범벅에서 기쁨 범벅으로 |
| 저자 | 미셸 S. 김 |
| 출판사 | 쿰란출판사 |
| 크기 | (152*222)mm |
| 쪽수 | 352 |
| 제품구성 | 상품설명 참조 |
| 발행일 | 2020-10-10 |
| 목차 또는 책소개 | 상품설명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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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미셸 S. 김) 신간 메일링 출판사(쿰란출판사) 신간 메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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