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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순복음교회 성도들의 간증 가운데 일부를 엮어 만든 책이다. 고향을 떠나 로마와 같은 오늘의 미국으로 온 ‘예수님의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각자의 삶속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님의 이끄심을 볼 수 있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삶을 일으켜 세우시는 하나님을 만나고, 삶이 일으켜 세워지기를 바란다.

서문

제1부 함께하시는 하나님
“이 병이 나에겐 큰 축복이었단다”(롬 1:7) 정원기
나의 부족한 2%, 하나님의 완전한 100%(롬 1:16) 배미경
말씀 따라 행할 때 비로소 보이는 하나님의 일하심(롬 2:13) 한정우
한결 같은 하나님의 사랑으로(롬 3:3) 김사라
하나님의 넓고 높고 깊으신 사랑(롬 3:22) 임성민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롬 3:28) 박숙자
나의 작은 것에 큰 것으로 응답하시는 하나님(롬 4:3) 조귀자
하루의 생명을 하나님 영광 위해 드리렵니다(롬 5:2) 조앤 백
강물 위에서 만난 하나님(롬 5:3-4) 박희지
성령 세례로 새로워진 나의 삶(롬 6:4) 이영선

제2부 가르치시는 하나님
십자가에서 죽으신 주님, 그리고 부활하신 그분을 따라(롬 6:8) 오아름
“친정아버지가 아니라 시아버지셨어요?”(롬 6:13) 백경원
당신의 주인은 누구십니까?(롬 6:16) 최낙훈
가든지 보내든지 돕든지 우리 함께해요(롬 7:25) 장미선
아빠가 보여준 하나님 자녀의 영생(롬 8:11) 이미선
고난 가운데 만난 전능자 하나님(롬 8:16) 공오영
“네가 낫고자 하느냐?” “아니요, 아직이요”(롬 8:28) 김향이
우리 주일학교의 비밀을 알려 드릴까요?(롬 8:29) 이세영
부르시고 의롭다 하시고 영화롭게 하시는 사랑(롬 8:30) 전태권

제3부 고치시는 하나님
선교 가운데 주신 건강의 은혜(롬 8:32) 서인선
시련 너머 계신 ‘오직 주님 한 분’으로(롬 8:39) 김효정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롬 9:16) 이철구
주님께 지음 받은 나(롬 9:20) 최은혜
나의 작은 고백, 하나님의 큰 사랑(롬 10:10) 김영환
내 삶에 아름다운 주님의 이야기(롬 10:11) 권경미
가난한 자의 눈물을 받으시는 하나님(롬 10:12) 윤성란
내 삶에 선교, 이제부터 시작이야(롬 10:15) 이주원
어느 날, 하나님의 말씀이 내 마음을 두드린 그날에(롬 10:17) 주수현
“하나님, 저 정말 기뻐요. 왜냐면……”(롬 10:20) 조이스 리
기다리시고 용서하시고 품으시는 하나님의 사랑(롬 11:6) 유지현
지금은 다 깨닫지 못해도(롬 11:33) 이지혜

제4부 공급하시는 하나님
기적에서 말씀으로, 말씀에서 소명으로(롬 12:1) 김정기
복음으로 하나 된 믿음의 공동체(롬 12:5) 김경은
기도에 응답하시는 신실한 하나님(롬 12:12) 김윤희
두 살짜리 예배자를 안아 보셨나요?(롬 13:11) 에드워드 김
주님만이 주인이심을 고백합니다(롬 14:11) 박재성
하나님의 은혜에 목마르시다면(롬 14:17) 김민수
날마다 식탁에 함께 앉으시는 그분(롬 14:18) 임길배
받은 사랑 갚으면서 배우는 진짜 사랑(롬 15:2) 한갑문

제5부 인도하시는 하나님
고난 중에 말씀으로 만난 하나님(롬 15:4) 오경준
우리의 첫 번째 직업(롬 15:11) 정재혁
소망의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과 평강(롬 15:13) 김혜림
선교, 우리에게 주신 위대한 사명(롬 15:16) 김경순
주님 안에서 고난도 축복입니다(롬 15:17) 조성실
나에게 임한 사랑, 그들에게 전할 사랑(롬 15:29) 배영준
주 안에서 빚진 자, 주 안에서 갚는 자(롬 16:12) 박승현
억지로 진 십자가, 은혜의 십자가(롬 16:13) 안정수
나의 순종으로 이뤄지는 하나님의 승리(롬 16:19) 이성범
고난의 끝에서야 깨닫는 그 의미(롬 16:27) 김양수

이 책은 매일 난리와 난리, 소문으로 휘둘림당하기 쉬운 이 세상에서 옛날보다 길어진 수명으로 오로지 세상이 추구하는 가치와 쾌락을 좇는 일에 올인하며 세월을 허비하기 쉬운 때에 우리의 영혼을 깨우는 하나님의 나팔 소리가 될 것이라는 확신이 듭니다.

간증 속에서 움직이는 성령님의 권능이 각자의 책갈피에서 역동하여 이 책을 읽는 모든 분의 삶도 일으켜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사도행점의 마지막 장을 이어 새로운 29장을 써 내려갈 교회와 성도를 꿈꾸며 제2, 제3... 제10권을 기대해 봅니다. 샬롬!

- 진유철 담임목사(나성순복음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