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도서 > 영적성장 > 영적성장 일반

너무 힘들어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는가?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상처로 인해 마음 아파 신음한 적 있는가?
무거운 짐 홀로 지고 벼랑 끝에서 바둥거리고 있는가?

말씀을 통해 냉정하게, 겸손하게 믿음의 현주소를 보아야 한다.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자들은 단연코 고통과 아픔을 감내하면서까지 우리에게 주고자 했던 하나님의 지극한 사랑을 맛보고 누리며 살아야 한다.

이 책은 화려한 어법이나 고급스러운 단어로 치장된 책이 아니다.
세상의 기준으로 보면 많이 부족하고 투박하고 때로는 읽고 싶지 않을 만큼 자신 안에 어둠이 요동칠 수도 있다. 하지만 조금만 인내하기를 기도한다.
자신이 갖고 있는 육신의 지식수준에 미달된다 하더라도 하나님의 지혜인 십자가의 사랑은 영적인 지혜이기에 기도하는 마음으로 끝까지 승리하기를 기도한다.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에게 주시고자 했던 아름답고 강력한 사랑, 단순하지만 강권적인 사랑을 함께 나누고자 한다.
필자에게 부은 바 되신 하나님의 아가페 사랑이 이 책을 읽는 모든 성도들의 심령에도 동일한 역사로 함께 하길 기도한다.
_ 서론 중에서

서론
들어가는 글

제1장 형상의 모양
제2장 육체(육신)
제3장 그릇
제4장 입, 혀
제5장 죄란?
제6장 영원히 사함 받지 못한 죄?
제7장 십자가의 복음(진리, 도, 사랑)
제8장 하나님의 아가페 사랑
제9장 용서
제10장 심령 치료의 하나님
제11장 아브라함의 믿음

맺는말

30년동안 목회자의 길을 걸으면서 예수님을 믿는다 하면서도 주의 말씀이 생활 속에서 실제가 되지 않아 많이 답답해, 장시간 금식도 하고, 많은 것들을 해봤습니다만 여전히 제 생활에는 변함이 없어 답답했습니다. 그러다 하나님의 이끄심으로 박형모 목사님을 만나게 되었고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니 제 심령이 요동쳤습니다. 그 후 목사님의 말씀대로 나를 죽이는 작업을 했고 이제는 제 안에 있던 의문이 사라지고 주의 말씀이 현실이 되어 생활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읽는 많은 분께서 주의 은혜를 깨닫고 신앙의 개혁을 일으켜 하나님의 좋은 일꾼이 되길 기도합니다.
_ 일본 오사카 사랑과 평안교회 김미자 목사

이 책은 하나님께서 십자가에서 이루신 사랑을 체험하여 치유와 용서와 회복과 사랑의 삶이 실제가 되기를 갈망하는 모든 분들에게 꼭 필요한 책입니다. 십자가의 죽음이 없이는 부활이 없고 부활의 새 생명이 없이 사람의 힘과 능으로는 살아낼 수 없음을 깨닫게 합니다. 3박 4일의 집회를 통해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요14:1)는 말씀이 삶에 실제가 되는 축복으로 인도해 주셨음을 감사합니다.
_ 복음주는 교회 담임목사 조은자 목사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도 여전히 남편에 대한 미움과 원망, 증오의 마음으로 밤낮을 눈물과 한숨으로 지내며 살 소망이 없던 저에게 박형모 목사님을 통하여 주시는 주님의 말씀은 듣고 믿는 순간 병든 내 영혼과 육신을 강건케 하시고 새롭게 회복시켜 주셨습니다. 나의 연약함을 치료하시며 빛으로, 말슴으로 내 안에 오신 주님은 남편을 진정으로 용서하는 마음을 주셨고 내 영혼에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기쁨과 평안과 안식을 누리게 하셨습니다.
_ 예닮교회 서영순 권사

수 십 년 동안 교회를 다니며 스스로의 만족과 위안 속에서 어둠을 인지하지 못하고 혹시나 누구도 알지 못하는 나의 모습을 타인에게 보일까 사람을 두려워했던 나의 속사람을 주님은 빛으로 조명해 주시고 박형모 목사님을 통해 십자가의 사랑을 보여주심으로 하나가 되지 못 했던 우리 부부에게 하나님의 아가페 사랑으로 하나 되어 살 수 있는 축복을 허락하셨습니다. 내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는 것이 얼마나 큰 기쁨이고 축복인지를 알게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_ 예닮교회 최창영, 김도현 집사

빛은 빛을 부르고 빛이 없는 곳에 빛을 물들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부모님을 모시고 사는 건 굉장히 힘들 뿐이다’라고 말할 때, 아버지는 거동도 못하시는, 아버지의 부모님도 아니신 외할아버지와 ‘함께’사시면서 이 세상이 보여줄 수 없는 평안의 빛, 헌신의 빛, 사랑의 빛을 저에게 몸소 보여주셨습니다. 나는 그 빛에 이끌리었고 내 마음은 하나님의 빛으로 물들여져 갔습니다. 부디, 이 책을 보시는 모든 분께서 아버지를 통해 이 책에서 말씀하시는 세상이 줄 수 없는 하나님의 빛을 같이 누리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_ 예닮교회 박예찬(20살, 박형모 목사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