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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를 지혜롭게 이겨내는 슬기로운 방법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살전 5:16-18).

《기쁨노트》를 쓰다 보면 내 안에 나를 새롭게 찾아갈 수 있다.
외부로 향했던 눈은 내 마음으로 향하고, 그동안 소홀했던 나를 점점 소중하게 대하게 된다. 방치하다시피 한 내 몸을 건강하게 가꾸고, 무심했던 내 감정과 만나면서 상한 감정을 치유하게 한다.
《기쁨노트》를 통해 내가 얼마나 소중한지, 내가 나인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회복된 자신을 만나게 될 것이다.



◆ 이 책의 특징

《내 안에 나를 새롭게 찾아가는 기쁨노트》는 나의 생활을 세밀하게 들여다보고 기록하면서 주님과 깊은 교제를 통해 큰 기쁨을 맛보도록 기획되었다.
70일 동안 매일의 안내에 따라 차근차근 기록하다 보면 내 안의 깊은 자아와 만나는 기쁨을 알게 될 것이다. 더불어 내 안에 계신 주님과 친밀해지며 내면 깊은 곳에서 솟아나는 영적인 기쁨도 얻게 될 것이다.
이 작은 노트는 아무 때나 아무 곳에서나 쓸 수 있다. 산책한 후 공원 벤치에서, 친구를 기다리는 작은 카페에서, 여행을 떠난 여행지에서도 공항 라운지에서도 자유롭게 쓸 수 있다.

◆ 이 책의 구성

《기쁨노트》는 마음일기, 산책일기, 감사일기, 영성일기, 선행일기, 행복일기로 구성되었다. 이는 영과 혼과 육이 주님 안에서 성숙해지고 강건해지도록 고안되었다.

영의 성장을 위해 감사일기, 영성일기, 선행일기를 기록하면서 주님을 더 깊이 알고 주님과 깊은 교제를 통해 하나님의 자녀로 성숙해 갈 수 있다.

혼의 성장을 위한 마음일기, 행복일기는 내 마음이 주님의 마음을 닮도록 도와준다. 우리 마음에 흐르는 생각과 감정을 무시하지 않고 귀 기울이면 원망과 불평, 분노와 좌절 등 쓴 뿌리가 치유되어 예수님의 성품을 닮아가게 된다.

육의 성장을 위한 산책일기는 오늘 한 운동과 산책을 기록하면서 튼튼한 몸을 만들어 혼과 영을 잘 담아내는 그릇으로 세워갈 수 있다.

◆ 이 책 사용설명서

《기쁨노트》를 매일 즐겁게 잘 쓰기 위해서는 시간을 정해서 쓸 것을 권한다.
《기쁨노트》를 통해 하루를 되돌아보고 나 자신을 다독이며, 내 안에 계신 주님과 마음을 나누면 어느새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책이 완성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