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도서 > 어린이 > 유치(5~7세)

성경판 “윌리를 찾아서”가 왔다!
호기심과 또랑또랑한 두 눈동자만 있으면
성경 속 보물은 모두 내 차지!

성경, 그냥 쉽게 풀어서 읽어주면 된다고요?
“하지만 우린 아직 어린 아이라고요!”
아이 눈높이를, 아이 마음을, 아이의 흥미를 이해해야죠. 그러니 그림으로, 이야기로, 그림 찾기 놀이로 더 재미있고 쉽게 만나게 해주세요. <바이블 그림 탐정>을 열면 성경에서 뽑아낸 17개의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편안한 색채의 꼼꼼한 그림이 되어 펼쳐지지요. 어려운 성경 이야기도 쉽게 풀어져 있고요. 커다랗게 펼쳐진 그림의 테두리를 따라 작은 그림들이 나름의 소개와 이야기를 가지고 줄지어 기다립니다. 옛날 성경의 시대에 인기 만점이었던 감람나무도 찾아야 하고, 바위 뒤에 숨어 엿보고 있는 미디안의 스파이도 잡아야 하고, 시장통을 뛰어다니는 개구쟁이 꼬마 양도 잡아야 해요. 돌팔매로 거인 골리앗을 쓰러뜨린 소년 다윗의 모습을 엿보고, 예수님이 전도하시고 돌아가시고 부활하시는 모습을 따라가 봐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고, 읽고, 찾다보면 어느새 몇 천 년의 이야기가 머릿속에 차곡차곡 쌓인답니다.

* 경고 : 너무 재미있어서 중독될지도 몰라요!


출/판/사/리/뷰

지혜로운 아이, 관찰력과 상상력이 뛰어난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바이블 그림 탐정>을 펼쳐주면 되지요. 매 페이지에 소개된 성경의 이야기는 아이의 지혜를, 작은 그림들에 얽힌 정보와 문제들은 아이의 관찰력과 상상력을 쑥쑥 자극하는 그림책이자 놀이책이랍니다.

1. 나는야 어린이 성경 박사

“엄마, 성막은 교회처럼 생겼어?”
“엄마, 흉패가 뭐야?”

어려서부터 성경을 읽으며 자란 아이는 다르다고요? 네, 그래서 지혜롭게 자라라고 열심히 보여줍니다. 하지만 엄마도 잘 모르는, 혹은 알아도 설명하기 어려운 것들을 물으면 난감하기 짝이 없지요. 아무리 아이에게 엄마란 많은 걸 알아야하는 존재라고 해도 그렇지, 몇 천 년에 걸친 이야기들을 모두 다 알 순 없지 않겠어요? 그럴 땐 고민하느라 진땀 빼지 말고 그냥 <바이블 그림 탐정>에 맡기세요.
대홍수 속에서도 살아남았던 의인 노아의 시대부터 발이 부르터라 전도여행을 다녔던 베드로와 바울의 시대까지, 몇 천 년에 걸친 성경 이야기의 배경을 페이지마다 엿볼 수 있지요. 게다가 그 시절 사람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작고 알찬 그림들과 설명은 아이들의 끝없는 호기심을 채워준답니다.

2. 나는야 그림 탐정

성경에 수많은 보물이 있다는 것, 우리 아이는 알고 있을까요? “나도 모르는데 우리 아이가 어떻게 알겠어.” 맞아요, 정말 찾아보기 전에는 아무도 알 수 없지요. 그러니 이제 아이와 함께 찾아보세요!
책장을 넘길 때마다 이야기가 숨어있는 장면들이 펼쳐집니다. 숨은 그림들을 찾으면서 숨은 이야기를 찾고, 숨어있는 성경 속 지식들을 찾는 거예요. 이 넓은 장면에서 푸릇푸릇 감람나무도, 먹성 좋은 염소도, 말썽꾸러기 개구리도, 그리고 이야기가 펼쳐지는 모든 순간에 숨어있는 약삭빠른 여우도 찾아봐요. 게다가 이 많고 많은 사람들 중에 노아도 있고, 다윗도 있고, 예수님도, 베드로도, 바울도 있대요. 지금 무얼 하고 있을지, 궁금하지 않나요?
성경 속 보물들, 이제 <바이블 그림 탐정> 책 속에서, 그림 속에서 찾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