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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간 이스라엘과 중동에서 거주한 저자가
실제 열두 지파 탐사를 통해 기록한 생생한 현장 대공개!

이스라엘 여행하며 공부하는 12지파 학습서
이 책은 《12주에 끝내는 열두 지파 탐사 여행》의 《워크북》으로 성서에 등장하는 도시를 익힐 수 있다. 《12주에 끝내는 열두 지파 탐사 여행》을 읽은 후 《워크북》의 질문을 작성하고 공부한 내용을 토대로 소그룹에서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다면 열두 지파에 관한 내용을 12주 동안 끝맺을 수 있을 것이다. 성경 통독, 큐티, 독서 모임 등에서 활용할 수 있다.

이스라엘 12지파 탐사로 성서의 진리를 발견한다!
《12주에 끝내는 열두 지파 탐사 여행》의 《워크북》으로 성서 속 도시 를 익혀보자. 이 도시들에 익숙해지면 성경을 이해하기가 쉬워진다. 이는 이 책의 목적이기도 하다. 구약에는 수많은 도시가 나타난다. 특히 여호수아-사사기-역대기를 읽다 보면 계속 언급되는 도시의 이름으로 인해 복잡하고 지겹게 느껴진다. 그러나 아 무리 생소한 도시라도 성경에 기록된 것으로도, 이 얼마나 위대한가! 파편 같은 도시를 열두 지파로 정리함으로써 구약을 통독 하고자 하는 모든 이의 짐을 줄이는 것이 이 책의 방향이다.
도시 암초의 숲을 뒤적거리면 은혜의 보석을 주울 수 있다. 이 은혜는 인간을 제련연단하기 위해 하나님의 선물이다. 당신을 신 비로운 성경의 세계로 안내하기 위해 제작된 이 책으로 성경 읽 기를 통해 부어지는 전율에 뒤집혀보자!
워크북을 다음과 같이 학습하라!
첫째, 각 과에 탑재된 지도를 보며 질문에 답하라.
둘째, 각 과 디테일 지도에 제시된 성경을 읽으면서 나오는 도시 에 동그라미를 쳐라!
셋째, 각 과에 있는 리뷰와 디스커션 코너에 나오는 질문에 답을 쓰고 함께 이야기하라!
리뷰는 뒤편에 해답서를 수록해 놓 았으니 참고하라!

워크북 사용법
열두 지파 분류표
성경 이해를 위한 연대기표

서론

1과. 르우벤 지파 ㅣ 영원히 아웃사이더로 남겨졌다

2과. 시므온 지파 ㅣ 사막에서 유랑하다가 다시 사막으로 가다

3과. 레위 지파 ㅣ 다른 형제들의 유익을 위해 살았던 자들

4과. 유다 지파 ㅣ 구속사는 예루살렘주전(1004년~970)년에서 시작되었다

5과. 단 지파 ㅣ 축복을 받았으나 유리하고 타락했다

6과. 납달리 지파 ㅣ 생명처럼 빛나는 호수, 최고의 아름다운 곳이 주어지다

7과. 갓 지파 ㅣ 트란스요르단의 암몬 족과 함께 살다

8과. 아셀 지파 ㅣ 최북단 기름진 영토를 차지하다

9과. 잇사갈 지파 ㅣ 작은 땅 그러나 알찬 영토

10과. 스불론 지파 ㅣ 세계인이 가장 가고 싶어 하는 예수 마을

11-A과. 므낫세 지파 ㅣ 가장 거대한 영토를 차지한 지파

11-B과. 에브라임 지파 ㅣ 가장 안전한 땅을 차지하다

12과. 베냐민 지파 ㅣ 민둥 산지로 구성된 작은 영토를 얻다

해답서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성경의 이해를 돕기 위해 성경에 등장하는 땅을 열두 지파 기준으로 구분하였습니다. 각 지파의 도시들을 추적하고 일어난 사건들을 분석함과 동시에 고고학 자료까지 곁들임으로써 성경의 이해를 실제화한 책입니다. 이 책을 통해 이스라엘을 직접 거닐고 있는 느낌을 받을 뿐만 아니라, 성경에 대한 해박한 지식도 얻을 수 있습니다. 아울러 성경 전체의 윤곽을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여겨집니다. 성경에 나오는 땅에 관심이 있는 분들 및 신학생과 목회자, 성경의 역사적·지리적 이해를 원하는 분들께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_장순흥 박사 ㅣ 한동대학교 총장

이 한 권의 책이 마치 독자의 손을 잡고 성경 시대로 걸어 들어가서, 당시 각 성경 도시에서 일어났던 사건의 현장을 확인시켜 주고 새롭게 지식을 일깨워 줄 것입니다. 이 책은 성지순례와 성경을 연구하는데 요긴한 참고서가 될 것이며, 그간 미처 알지 못했던 성경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알려 줄 것입니다.
_이재훈 목사 ㅣ 온누리교회 담임목사

교수로서 이요엘 선교사님은 지성과 전문성을 겸비한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이 책은 단순한 이스라엘에 관한 지침서가 아닌, 영성이 녹아 있는 지성의 산물이고 체험이 담겨 있는 전문성의 소산입니다. 목회자는 물론 모든 성도에게 필독서로 이 책을 권합니다.
_황성주 박사 ㅣ 이롬 CEO, 사랑의병원 원장

40여 년 전, 뉴욕에 처음 출장을 간 적이 있습니다. 그 도시를 거닐면서 떠오른 것은 〈티파니에서 아침을〉이라는 영화였습니다. 과거의 사건이 현실과 부딪친 거였습니다. 그때와 똑같은 경험을 이요엘 교수님이 쓰신 책을 통해 다시 하게 됐습니다. 저자가 직접 이스라엘에서 겪은 생생하고도 깊이 있는 성경의 내용을 통해, 수천 년의 시간을 넘어 야곱과 여호수아와 세례 요한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베드로와 스데반의 숨결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발걸음 소리가 들려오는 것 같았습니다. 이 경험은 성경이 먼 이야기가 아니라 현재의 나와 연결되어 있다는 깨달음을 주었습니다.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기를 원하고, 성경을 사랑하는 모든 분은 이 책을 통해 저와 같은 경험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본 저서를 읽어 보시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권해 드립니다.
_원동연 박사 ㅣ 몽골 국제대학교 총장 역임, 연변 과기대 부총장 역임, 5차원 전면 교육 창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