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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아버지의 마음은 사람을 품는 마음입니다.
아들을 품는 마음입니다. 우리가 생각해야 할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하여서 씻어 깨끗하게 거룩하게 그리고 나오라 그렇게 하지 않으면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께 갈 수 없습니다. 큰 아들의 입장에서 볼 때 이런 형편없는 인간을 위하여 송아지를 잡고 이 난리를 치느냐? 그런데 아버지의 마음은 그렇지 않습니다. 아버지의 마음은 사랑의 마음입니다. 그야말로 품는 마음입니다.

아버지의 사랑은 무조건적인 사랑입니다.
조건을 달지 않는 사랑입니다. 아버지가 아들을 향하여 조건을 달았습니까? 아무 조건도 없습니다. 아들이 아버지 재산을 창녀와 함께 탕진하고 가난하여서 돌아온 아들이지만 성경을 자세히 보면 아버지는 아들을 오랜 시간 동안 기다리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들이 집을 나간 날부터 아들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언제나 돌아 올려나, 언제나 돌아 올려나 우리 하나님 아버지는 오늘 우리 인류를 향하여서 바로 이러한 마음으로 우리를 기다리고 계시는 겁니다. 어쩌면 예수님을 믿어야하는 사람이 방황하고 있을 때 이 말씀을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아버지의 마음은 용서하는 마음입니다.
아버지는 아들이 어떤 죄를 범하였든지 다 용서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깨끗하게 살아서 천국에 갈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우리는 날마다 기도하고 결심하고 애쓰고 노력하지만 또 죄를 지어요. 이것이 우리입니다. 우리스스로 의로워 질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알게 모르게 실수를 다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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