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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이 전부 뒤집어져 있어요. 심지어 교회까지도 목사님 세계까지도 뒤집어져 있어요. 정상적으로 공부한 목사님보다 가짜목사들이 더 크게 외치고 있는 이 시대는 사회의 공의가 죽어버린 시대인 것입니다. 남은 것은 딱 하나밖에 없어요. 하나님의 징계입니다. 지금 현재 하나님은 징계하실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은 이 백성에게 아픔을 줄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뭘 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민족의 파수꾼이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오늘 우리만큼이라도 바른길을 가야 된다 말입니다. 정도를 가야 합니다. 우리는 시대가 어두워져 갈 때에 참으로 가슴이 미어지는 부조리한 사회를 봅니다. 원래 선지자라는 이름의 뜻이 히브리어로 ‘나비’라는 뜻인데 이는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분노를 말합니다. 우리는 이 세상을 보면서 무엇이라 표현할 것입니까? 우리는 끓어오르는 분노 속에 잠기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만큼이라도 바로 살아서 우리가 이 시대적인 선지자요, 이 시대적인 나실 인의 삶을 감당해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이 예언자가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이 제사장이 되십시오. 이렇게 가슴 아픕니다. 왜 아무도 응답이 없는 시대입니까? 참으로 가슴 아픈 것은 대한민국의 현실이고 우리교회의 현실인 것입니다. 땀 흘려 부르짖어 설교를 해도 여러분들의 반응은 없습니다. 이것이 현재 한국교회의 현실입니다. 이 책은 이런 것들에 대한 하나님의 선포입니다.

행복하게 삽시다(요2:1-11) / 32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벧전4:7-11) / 42
서로 다투게 하지 말자(창13:1-13) / 56
너희는 기도할 때에(마6:6-8) / 67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본문 고전3:11-17) / 79
네가 낫고자 하느냐(본문 요5:1-9) / 92
예수를 따르니라(본문 마4:18-22) / 102
웃음의 아들(본문 창21:1-7) / 113
갈렙이 받은 축복(본문 수14:6-12) / 124
하나님의 비상수단(본문 암7:10-17) / 135
민족의 회복(본문 행1:6-11) / 148
민족을 살리는 기도(느1:2-11) / 160
분단의 아픔 6.25(왕상11:26-36) / 172
불순종한 선지자(욘1:1-10) / 182
영혼이 피곤할 때(욘2:1-10) / 193
형제 사울아 다시보라(행22;7-15) / 204
내가 주를 따르겠나이다(눅9;57-62) / 214
잘 만나는 축복(출4:18-31) / 224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라(출14:10-14) / 236
구원은 여호와께 있사오니(시3:1-8) / 248
우리는 하나님의 대사(겔33:7-9) / 259
좋은 나무와 아름다운 열매(마7:15-20) / 271
고향 찾는 나그네(히11:13-16) / 282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대하7:11-18) / 292
위대한 조상의 길(창12:1-9) / 305
정직하게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욥1:1-5) / 318
착한 양심을 가지라(딤전1:18-20) / 330
하나님의 사람 다니엘(단1:1-7) / 343
감사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려라(시50:13-15) / 354
위기가 올 때(단2:14-19) / 366
성례의 의미(고전11:23-24) / 376
다 내게로 오라(마11:28-30) / 381
여호와는 분깃(신32:9-14) / 392
위기를 극복한 다윗(삼상30:1-10) / 406
예수님은 우리를 부요하게(고후8:7-9) / 420
과거에 매여 살지 맙시다(창50:15-26) / 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