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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2020-09-01 | (153*224)mm 484p | 978-89-6907-2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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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민족을 하나님의 자녀들이 누릴 자유와 빛으로 이끄소서”
-1885년 부활절 아침 한국에 도착한 아펜젤러의 기도
‘어둠에서 빛으로’를 구체화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렸고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
영국에서 미국으로, 미국에서 필리핀으로, 그리고 필리핀에서 아직도 빛을 발하지 못하고 완전한 구원의 기쁜 소식을 전하지 못한 작금에, 세계 다른 곳에 감리교를 전파하는 과업의 성패는 오로지 필리핀 감리교의 몫이다. 신앙의 가치를 경험한 이후에 감리교 신자들은 국내외에서 지금 이 땅에 복음을 권유하고 전파할 준비가 되어있는가? 하나님이시여, 우리가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은총을 허락 하소서.
-알레한드로의 서문 중에서
필리핀과 한국은 20세기 동아시아 근현대사에서 공유하는 부분이 많다. 그 중에도 외세의 식민통치를 받아야 했던 비극적인 역사가 그러했다. 1905년 미국과 일본 사이에 체결된 ‘가츠라·태프트 밀약’으로 필리핀은 미국, 한국은 일본의 식민통치를 받게 되었다. 식민지가 된 필리핀에 미국교회는 대거 선교사들을 파송하여 앞서 필리핀을 식민 지배하였던 가톨릭국가 스페인의 4백년 전통을 뒤로 하고 새로운 선교의 문을 열었다. 그러한 미국 감리교회의 필리핀 선교를 현장에서 직접 경험했던 필리핀감리교회 지도자 알레한드로 감독이 정리해서 1974년에 출판한 것이 이 책이다. 이 책은 선교사를 파송한 미국교회 입장에서 쓴 것이라기보다는 선교사를 받아들인 현지교회 입장에서 기록한 것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덕주의 추천의 글 중에서
-1885년 부활절 아침 한국에 도착한 아펜젤러의 기도
‘어둠에서 빛으로’를 구체화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렸고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
영국에서 미국으로, 미국에서 필리핀으로, 그리고 필리핀에서 아직도 빛을 발하지 못하고 완전한 구원의 기쁜 소식을 전하지 못한 작금에, 세계 다른 곳에 감리교를 전파하는 과업의 성패는 오로지 필리핀 감리교의 몫이다. 신앙의 가치를 경험한 이후에 감리교 신자들은 국내외에서 지금 이 땅에 복음을 권유하고 전파할 준비가 되어있는가? 하나님이시여, 우리가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은총을 허락 하소서.
-알레한드로의 서문 중에서
필리핀과 한국은 20세기 동아시아 근현대사에서 공유하는 부분이 많다. 그 중에도 외세의 식민통치를 받아야 했던 비극적인 역사가 그러했다. 1905년 미국과 일본 사이에 체결된 ‘가츠라·태프트 밀약’으로 필리핀은 미국, 한국은 일본의 식민통치를 받게 되었다. 식민지가 된 필리핀에 미국교회는 대거 선교사들을 파송하여 앞서 필리핀을 식민 지배하였던 가톨릭국가 스페인의 4백년 전통을 뒤로 하고 새로운 선교의 문을 열었다. 그러한 미국 감리교회의 필리핀 선교를 현장에서 직접 경험했던 필리핀감리교회 지도자 알레한드로 감독이 정리해서 1974년에 출판한 것이 이 책이다. 이 책은 선교사를 파송한 미국교회 입장에서 쓴 것이라기보다는 선교사를 받아들인 현지교회 입장에서 기록한 것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덕주의 추천의 글 중에서
역자 서문 / 이원식 · 5
저자 서문 / 디오니시오 알레한드로 · 8
추천의 글문 / 이덕주 · 11
제1장
어디서부터 그리고 왜 감리교인가? ······························· 17
제2장
토양은 준비 되었다 ······························································ 43
제3장
주님의 날이 온다 ·································································· 57
제4장
행진 중인 선교 ······································································· 75
제5장
자존감을 향하여 ···································································· 97
제6장
개체성을 성취한 필리핀 감리교 ···································· 121
제7장
연회로의 도약 ······································································· 155
제8장
25주년에 만난 희망 ···························································· 199
제9장
필리핀 감리교회의 토착화를 위한 분투 ····················· 265
제10장
고난을 넘어서 별까지 ························································ 293
제11장
필리핀 중앙연회 ·································································· 313
제12장
전시 치하의 교회 ································································ 323
제13장
해방과 재건 ·········································································· 359
14장
새로운 날을 맞이하는 감리교회 ··································· 381
15장
하나님 나라 건설을 위한 감리교회의 전진 ·············· 423
16장
필리핀 감리교회와 미래를 향한 도전 ························· 465
후기 · 475
1900~1974년 필리핀의 감리교 선교사들(347명) · 479
저자 서문 / 디오니시오 알레한드로 · 8
추천의 글문 / 이덕주 · 11
제1장
어디서부터 그리고 왜 감리교인가? ······························· 17
제2장
토양은 준비 되었다 ······························································ 43
제3장
주님의 날이 온다 ·································································· 57
제4장
행진 중인 선교 ······································································· 75
제5장
자존감을 향하여 ···································································· 97
제6장
개체성을 성취한 필리핀 감리교 ···································· 121
제7장
연회로의 도약 ······································································· 155
제8장
25주년에 만난 희망 ···························································· 199
제9장
필리핀 감리교회의 토착화를 위한 분투 ····················· 265
제10장
고난을 넘어서 별까지 ························································ 293
제11장
필리핀 중앙연회 ·································································· 313
제12장
전시 치하의 교회 ································································ 323
제13장
해방과 재건 ·········································································· 359
14장
새로운 날을 맞이하는 감리교회 ··································· 381
15장
하나님 나라 건설을 위한 감리교회의 전진 ·············· 423
16장
필리핀 감리교회와 미래를 향한 도전 ························· 465
후기 · 475
1900~1974년 필리핀의 감리교 선교사들(347명) · 479
디오니시오 알레한드로
어린 나이에 고향인 누에바 에시하의 산 이시드로에서 미국 선교사들의 통역으로 교회와 인연을 가졌다. 그 후 감리교 최초 청년 친교모임인 엡워스 연맹(MYF)의 회원이 되었다.
누에바 에시하에서 필리핀 부흥사인 시릴로 카시구란 목사에게 지대한 영향을 받고 미국 켄터키 주 애즈베리 대학에서 철학과 신학을 공부했다. 1915년 구 중앙지방에서 복음 전도사가 되었다. 그는 유니온 신학교에서 신학사 과정을 이수하는 동안 유니온 신학교에서 가르쳤다. 그는 동남아시아 중앙연회의 첫 번째 필리핀 대표이자 1936년 총회의 첫 필리핀 각료 대표가 되었다. 일제 강점기 동안 교회가 일본의 압박을 받고 있을 때 필리핀 중앙연회는 낙스 기념교회에서 3차 회기를 개최하여 1944년 첫 번째 필리핀 감독으로 선출되면서 미국의 중앙연회에서 출간되었으며, 필리핀 감리교회의 영원한 유산으로 남겨졌다.
누에바 에시하에서 필리핀 부흥사인 시릴로 카시구란 목사에게 지대한 영향을 받고 미국 켄터키 주 애즈베리 대학에서 철학과 신학을 공부했다. 1915년 구 중앙지방에서 복음 전도사가 되었다. 그는 유니온 신학교에서 신학사 과정을 이수하는 동안 유니온 신학교에서 가르쳤다. 그는 동남아시아 중앙연회의 첫 번째 필리핀 대표이자 1936년 총회의 첫 필리핀 각료 대표가 되었다. 일제 강점기 동안 교회가 일본의 압박을 받고 있을 때 필리핀 중앙연회는 낙스 기념교회에서 3차 회기를 개최하여 1944년 첫 번째 필리핀 감독으로 선출되면서 미국의 중앙연회에서 출간되었으며, 필리핀 감리교회의 영원한 유산으로 남겨졌다.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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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제목
이름
작성일
| 도서명 | 어둠에서 빛으로 |
| 저자 | 디오니시오 알레한드로 |
| 출판사 | 신앙과지성사 |
| 크기 | (153*224)mm |
| 쪽수 | 484 |
| 제품구성 | 상품설명 참조 |
| 발행일 | 2020-09-01 |
| 목차 또는 책소개 | 상품설명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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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디오니시오 알레한드로) 신간 메일링 출판사(신앙과지성사) 신간 메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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