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도서 > 성서연구 > 성경개관서
신앙도서 > 성경공부교재 > 성경권별
신앙도서 > 성경공부교재 > 청장년용

* 목차
서 론 11
하박국 1장 31
하박국 2장 55
하박국 3장 86

[책을 출간하며]


하박국서는 이해할 수 없는, 아니 이해하고 싶지 않았던 하나님의 뜻 앞에 나는 어떻게 반응했었는지 생각해보게 만듭니다. 나의 인정과 이해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계획과 그 분의 뜻이 이뤄지는 것임을 이 책을 통하여 함께 나누길 소망합니다.
(김효선)


하나님의 마음을 하박국을 통해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때로는 하박국이 되어 왜 그러셨을까 고민도 해보고, 때로는 하나님의 조건 없는 사랑에 감격도 하였습니다. 그로인해 저는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고 있음을 다시 한 번 고백하게 되었습니다. 제게 부어 주셨던 것처럼 여러분들도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느낄 수 있기를 원합니다.
(문진영)

하박국을 연구하며 오늘날 우리의 신앙이 어떤 방향성을 가지고 나아가야 하는지 잘 보여주는 지침서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모든 것을 은혜로 덮어놓고 가는 신앙도 아니고, 철저한 이성과 논리에 근거해 하나님까지도 판단할 것 같은 지식도 아닙니다. 믿음과 실재 사이에서 갈등하고 고민하면서도 결국은 하나님을 향하여 나아가는 그 믿음의 길을 하박국을 통해 경험하길 바랍니다.
(박광훈)

하박국서는 인생 여정의 축소판과 같습니다. 우리는 이해할 수 없는 하나님의 침묵과 뜻이 결국 가장 선하고 옳은 길임을 인정하게 되는 신앙의 여정 말입니다. 하박국서를 연구하며 제 생각의 작음과 여전히 크신 하나님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접하는 모든 분들이 하박국의 마지막 고백과 같이 그 분을 인정하는 기쁨을 누리시길 소망합니다.
(박예슬)

‘하나님은 나에게 평안만을 주시는 분이다. 그런데 나에게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 걸까?’
하나님의 사랑은 그저 삶을 순탄하게만 해주시는 거라고 저와 같은 오해를 하는 사람들에게 나누고 싶습니다. 세상이 정한 평안이 아닌 내 영의 평안함을 경험할 수 있는 책이 되었으면 합니다.
(신새롬)

하박국서의 내용은 부분 부분만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인지 ‘하박국’ 선지자에 대한 좋은 이미지만 강했습니다. 그러나 하박국서를 깊게 연구하고 공부하며 다시 바라보니, 깊은 존경보다 나와 동일한 성정을 갖고 있다는 동질감을 강하게 경험했고, 오히려 하박국 선지자보다 그 시대 속에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이 더 명확하게 보였습니다. 지금 이 시대에도 동일하게 궁금한 질문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악을 왜 바라만 보고 계시는가?’ 이 책을 통하여 질문에 대한 답이 내려지고 하나님의 주권이 우리의 삶 가운데 회복되기를 바랍니다.
(안용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