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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저스 컬처는 이제 더 이상 소개를 하지 않아도 될만큼 국내 워십 & 프레이즈 흐름에 큰 영향을 끼치는 워십 밴드로 자리 잡았다. 이미 11개의 타이틀이 국내에 출시되어 있을만큼 예배자들의 관심은 그 이상이다.
미국 등 유럽에서는 지저스 컬처의 이벤트에 표를 구할 수 없을정도로 큰 반응을 일으키고 있으나, 아직 국내에서는 언어의 장벽 등... 소위 힐송과 같이 국내정서에 부합되는 빅 히트곡의 부재로 반응의 폭팔은 일어나지 않았으나, 한국어로 번역되어 불려지는 노래들이 늘어나면서 국내 워십의 흐름에 크게 자리잡는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Let it Echo, 앨범 타이틀이 암시하듯, 우리는 단지 이 땅위에서 그분의 하시는 일들을 보고 누릴뿐이지만 그분은 그 이상의 우리가 헤아릴 수 없는 하늘의 영광이시다. 그분을 믿는 자들에게도 그분을 아직 모르는 자들에게도 우리의 아는 것을 뛰어넘는 그분의 영광이, 그분의 메시지가 "울려퍼지게 하라"는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절대적 미션이다.
새크라멘토 지저스 컬처 처치에서 라이브 워십을 캡처한 이 앨범에는 12곡의 새로운 노래들이 수록되었으며, 사운드의 밸런스, 음악의 스킬, 메시지에서 더욱 견고해지고 있다.
이번 앨범에 참여한 아티스트들은 다음과 같다. 킴 워커, 크리스 퀼랄라, 데렉 존슨, 크리스 맥클라니, 브라이언 & 캐티 토월트... 등 쟁쟁한 정예 멤버들이다. Ian McIntosh는 보컬로는 서지 않았지만 키보드와 프로그래밍으로 참여했으며, Josh Fisher가 드럼을 연주했다. 프로듀서로 Jeremy Edwardson이 참여하여 지저스 컬처만이 낼 수 있는 사운드를 찾아갔다.
워십 미디어의 앨범 평들이다:Relevant: 지난 15년 넘게 지저스 컬처는 메시지가 견고한 영감있는 노래들을 만들어 왔다.
이번 앨범이 더 특별한 것은 듣는 이들의 믿음에 불을 붙여 날마다 새로운 하나님을 체험하도록 이끈다. Worship Leader: 이 앨범은 문화와 세대를 초월하여 하나님께 최상의 것을 드리는 우리의 예배의 자세에 큰 영향을 주는 음악들로 채워져있다. New Release Today: 지저스 컬처가 우리에게 다시 한번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의 예배라는 것을 상기시켜 준다.
지저스 컬처의 이름대로 우리의 모든 문화에 예수를 심어가며, 음악 이상의 것을 체험하는 참 예배의 삶이 되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