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흥의 사도행전(사도행전 1-4장) 신앙도서 > 성서연구 > 강해 > 신약강해 (3건)지금 결제 하면 내일 출고갓피플 출고1,6244‘예수의 영’이 함께 하는
사도행전 다시 읽기
“Not for Survival, But for Revival”
부흥의 책
사도행전은 초대교회의 부흥을 증언한다. 그래서 개인이 바뀌고 교회가 형성되고 그 교회를 통해 세상을 바꾸었던 혁명적인 갱신의 에너지를 담고 있다. 그리고 이 에너지가 시대와 장소를 초월하여 오늘 우리에게 다시 발현되게 하는 ‘부흥의 책’으로 찾아왔다. 《부흥의 사도행전》은 사도행전 강해설교 시리즈의 첫 책으로 사도행전 1-4장의 초대교회에 임한 성령 충만한 부흥의 사건을 새롭게 읽어낸다. 그래서 끝을 알 수 없는 어두운 터널과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부흥의 의미를 새롭게 정의해 준다.
저자는 이 책에서 부흥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예민한 순종을 통해 말씀이 육화된 사람, 자기를 부인하는 기도를 통해 예수님을 자기 안에 모시는 사람, 즉 예수화Jesusfication 된 사람들을 통해 임할 것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교인수만 늘어나는 부흥이 아니라 구원 받는 자가 많아지는 부흥, 나만 잘 되고 우리 교회만 잘 되는 부흥이 아니라, 우리 동네가 잘 되고 이웃 교회가 함께 잘 되는 부흥을 말한다. 믿는 자들만의 부흥이 아니라, 믿지 않는 자들에게도 이 생명의 기운이 흘러가고 스며들고 번지는 부흥이 사도행전의 부흥이라고 말한다.
[낮은 자의 하나님을 만나는]중근동의 눈으로 읽는 성경 (신약편) 신앙도서 > 신학 > 신학일반 (8건)갓피플 출고2,5284낮은 자의 하나님을 만나는
익숙함을 멀리하는 성경읽기
낮은 자의 예수님을 따라가는 삶
갈릴리 호숫가 언덕 위의 들꽃 같던 무리들
예수님은 왜 예루살렘 성전이나 회당이 아닌 갈릴리 호숫가 언덕에서 팔복을 선포하셨을까? 봄마다 이름 모를 들꽃이 한가득 피어나는 들판과 언덕 위에 다양한 사람들이 모였다. 그들은 회당에 자유롭게 드나들 수 없었던 낮은 지위의 사람들, 여성들, 이방인, 어린아이, 병든 자들이었다. 예수님은 그들을 호명하신다. 가난한 자들이여, 애통하는 자들이여,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들이여, 박해를 받는 자들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