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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팔이팔 EP.26 - 최기수 목사
예수님께 "정말 고맙구나" 칭찬 듣는 법




택배도 오지 않는 강원도 산골 오지에서 자식들도 외면한 외로운 노인들을 뜨거운 눈물과 사랑으로 섬기고 있는 덕천교회 최기수 목사의 이야기.

한 영혼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기 원하는 분들, 부르심에 충성하는 삶의 치열한 현장을 보고 싶은 분들은 최기수 목사의 롬팔이팔 인터뷰 영상을 꼭 보시길 진심으로 권해드립니다.
최기수 목사
부르심에 우직하게 순종하여 깊은 산골, 복음의 불모지에서 하나님의 역사를 이뤄가는 행복한 산골지기 목사.
그는 평범한 가장으로 살던 서른한 살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힘에 겹도록 시린 광야 신학교 10년은 하나님이 먹이고 입히시는 은혜의 시간이자, 주님의 양을 맡기기 위한 훈련의 기간이었다. 목회자들조차 ‘오지’와 ‘선교지’로 부르던 덕천리와의 만남은 광야의 연단이 무색할 만큼 충격이었으나 그는 늘 그렇듯 말씀의 인도를 묵묵히 따랐고, 순종하면 그다음은 하나님이 일하신다는 것을 삶으로 보여주었다.
그 모든 여정에는 언제나 최고의 동역자인 아내 박영화 사모가 함께였다. 치킨도 택배도 오지 않는 첩첩산중에 이들 순수 무공해 목회자 부부가 들어온 후 날마다 하나님의 새로운 일들이 일어났다. 영적 전투부터 눈물겨운 영혼 구원과 섬김의 사역, 교회 건축과 마을의 변화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이야기가 저자의 담담한 서술 속에 숨 돌릴 틈 없이 펼쳐진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가장 낮고 힘든 곳에, 그리고 고난과 우여곡절 속에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만날 것이다. 척박한 땅일지라도 하나님이 돌보시고 그분의 눈이 항상 바라보시는 삶이 가장 기쁘고 복됨을 깊이 깨닫게 될 것이다.
칼빈대학교에서 신학(B.Th.)과 목회학(M.div)을 전공하고 강원도 정선 덕천교회에서 외롭고 연약한 이들을 섬기고 있으며, 손수 교회를 건축한 후 함께한 목사님들과 <열린 집수리 봉사단>을 결성해 건축으로 농어촌교회를 돕고 있다. 아내 박영화 사모와의 사이에 솔, 병권, 율 3남매를 두었다.

이메일 choi939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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