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팔이팔 EP.25 - 최상훈 목사
기도, 정말 잘하고 싶으면 꼭 보세요!
처음부터 기도가 쉬운 사람은 없습니다. 자꾸 기도의 자리에 머무르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다보면 하나님과의 관계가 열리면서 기도가 되어지는 것입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기도하면, 선하신 하나님은 반드시 응답하십니다.
단, 그 응답은 나의 원함과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결국엔 하나님의 응답이 나의 원함보다 훨씬 좋은 것임을 알게 되는 것이 기도의 맛 아닐까요.
기도를 정말 잘 하고 싶은 분들, 기도에 대해 깊이 알고 싶은 분들은
최상훈 목사의 롬팔이팔 인터뷰 영상을 꼭 보시길 진심으로 권해드립니다.
남들 다 뛰놀던 어린 시절부터 교회에 머물러 오랜 시간 기도하기를 좋아한 사무엘과 같던 기도 소년, 그는 주님이 이끄시는 대로 어디든지 갈 수 있는 순종의 사람이며 기도의 사람이다.
그는 1997년 아프리카 케냐 단기선교를 시작으로 케냐와 우간다에서 원주민을 대상으로 한 빈민촌 사역, 피난민학교와 고아원 사역, 교회건축 및 개척 사역으로 헌신하며 부르신 그곳에서 기도하고 예배했다. 주님이 다시 알래스카로 부르실 때 순종하여 한국감리교단 사상 처음으로 알래스카 지역에 교회를 개척하였으며 알래스카주립대학교 청년 대학생 부흥을 이끌었다. 그는 다시 한번 미국 캘리포니아주 벤추라까지 오롯이 순종의 여정을 걸었다. 주님이 그곳에 계셔서 거기서 그를 부르셨기 때문이다.
아프리카에서 7년, 알래스카에서 7년, 강도의 위협과 무장 시위대의 포위와 사랑하는 아들을 선교지에서 잃는 아픔을 겪으면서도 온전한 순종으로 주님과 동행할 수 있었던 것은 그가 하나님 앞에서 오랜 시간 기도를 쌓아 올린 기도의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의 저서 『기도는 사라지지 않는다』는 하나님 앞에 쌓인 기도가 그의 선교와 목회적 삶 가운데 어떻게 풀어지고 생생하게 역사했는에 대한 기록이다. 그리스도인의 마땅한 존재와 상태, 삶의 방식 역시 오직 ‘기도’임을 역설한다. 기도하는 시간이야말로 주님과의 가장 행복한 동행이라고 고백하고 있다.
감리교신학대학교를 졸업하고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선교사로 사역했다. 현재 화양감리교회 담임목사이며 샤인미니스트리 대표이자 감리교신학대학교 객원교수로 있다. 화양교회는 매해 ‘기도통장운동’을 통해 오직 주님께 집중하여 주님과의 관계가 더 깊어지는 사역으로만 청년이 부흥하는 교회, 기도를 통해 본질을 붙드는 특별한 은혜를 경험하고 있다.
화양교회 hwayang.org
저자 연락처 hwayangchurch@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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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는 사라지지 않는다 문장 쓰기 20선기도는 사라지지 않는다 (최상훈) 中--------책을 읽으며 받는 은혜와 감동을더 깊게 하는 좋은 방법 중 하나는은혜받은 문장을 직접 써보는 것입니다.맞아요, 성경필사 하는 것 처럼요.그래서 이 책의 편집자나 저자가 직접 선정한은혜 문장들로 쓰기 노트를 만들었습니다. 파일의 맨 마지막에는 자유롭게 다른 문장이나 묵상, 기도 등을쓰실 수 있는 자유노트 디자인 3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가지고 계신 태블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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