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예수 비전에 헌신하여 미국과 한국 교회 목회에 이르기까지 올해로 성역 30주년을 맞이한 새로운교회 담임목사.
그는 하나님이 주시는 감동을 성경적으로 탁월하게 고찰해내는 설교자이다. 그는 이 책에서 영적 어둠이 사라질 때까지 기도해야 하는 이유를 강력히 선포한다.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을 옥죄는 인생의 문제와 고난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지 그 관점을 새롭게 해준다.
우리에게 상처, 낙망, 의심, 분노, 질병이 있다는 것은 하나님의 특별한 섭리 또한 있다는 것이며, 하나님의 섭리는 결국 우리에게 축복을 주시기 위한 하나님의 큰 그림(God’s Big Picture)이기 때문에 우리에게 있는 상처, 낙망, 의심, 분노, 질병이 씻은 듯이 사라질 때까지 포기하지 않고 기도할 때 그 인생의 기도를 통해 그분이 돌파구를 여시고 길을 내시는 하나님의 기적 같은 개입을 반드시 경험하게 된다는 것이다.
포기하지 않는 기도는 결국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믿음이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손길, 선하신 하나님의 뜻을 믿고 인내하는 성도의 기다림의 방편, 그것이 ‘사라질 때까지 하는 기도’이다. 그는 기도가 응답되는 결정적인 순간까지, 모든 악이 사라질 때까지, 우리 주님이 다시 오실 때까지 기도를 멈추어서는 안 된다고 역설한다.
UC버클리대학을 졸업하고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에서 석사, 풀러신학교대학원에서 미국 교회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온누리교회 양재캠퍼스 수석부목사, 횃불트리니티 리더십센터 원장, 한동대학교 겸임교수를 지냈고, 2009년 새로운교회를 개척하여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 《거룩한 돌파구》, 《다윗의 숨겨진 전설》, 《뷰티풀 광야》, 《예수 이름의 비밀》, 《폭풍 속의 은혜》, 《하나님의 경영》, 《종교개혁 히스토리》, 《아멘 다음이 중요하다》, 《기독교 에센스》(규장) 등 다수가 있다.
새로운교회 www.saerou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