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횡성 갑천명 병지방리에 위치한 세계로교회는 2002년에 차충열 담임목사 부부가 천막을 치고 병들고 갈 곳 없는 이들을 받아들여 매일 함께 예배를 드리면서 개척하였습니다. 세계로교회는 함께 공동체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드리는 예배를 통해 영혼이 회복되고 하나님이 만드신 자연속에서 제철 나물과 나무열매, 약초 등을 채집하여 건강한 음식을 만들고 먹음으로 육이 회복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세계로교회에서 판매하는 농산물은 횡성의 산골에서 농약, 제초제,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거름을 주어 자연 그대로 재배한 농산물입니다. 또한, 30여명의 성도님들이 목사님과 함께 강원도 깊은 산골 청정지역에서 몇 일간 산행을 하며 자연 그대로 건강하게 자란 임산물들을 채취하여 보내드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