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남편 조동찬 집사를 따라 고향 순창으로 내려와 농업을 시작한 조상단 권사는 딸기를 좋아하는 딸 아이 때문에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딸기를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주위 사람들의 많은 반대와 부정적인 말들을 무릅쓰고 86년도에 받게 된 유기농 교육을 통하여, 농약과 화학비료가 몸에 정말 나쁘다는 것 알게 되었기에 성령님을 의지하며 지금까지 25년간을 유기농업을 해왔습니다. 러브팜은 제초제, 농약은 일체 사용하지 않고, 화학비료 대신 우유, 인삼, 나무껍질, 무항생제 계란, 고등어, 유기농 쌀눈 등을 비료로 주어서 농산물을 재배하고 있으며, 내 자식을 먹이는 부모의 마음으로 사랑과 정성을 담아 맛 좋은 상품들을 만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