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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믿음으로, 오직 성경으로, 오직 은혜로 이 땅에 하나님의 부흥이 다시 임하기를 기도하며 선포하는 분당우리교회 담임목사.
고(故) 옥한흠 목사의 지도 아래 사랑의교회에서 10년간 청소년 주일학교 총괄 디렉터로 섬기면서, 세상 풍조와 입시학원에 빼앗긴 신세대를 영적 거듭남과 회복의 길로 돌이켜 청소년 사역에 새 장 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2002년 5월, 장년 목회 경험이 전혀 없던 그가 성령님의 느닷없는 인도하심으로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 송림고등학교 강당에서 분당우리교회를 개척, 한결같이 ‘목회와 설교 자체를 목숨 걸어야 할 엄숙한 사명으로 삼겠다’는 초심을 붙들고 산다. 그 배경에는, 작은 교회를 목회하던 아버지 이종칠 목사가 40일 작정 금식기도 17일 만에 소천하신 상황에서도 “하나님이 보호하시니 걱정할 것 무어냐? 찬수 네가 아버지의 뿌린 씨앗 거두면 되지” 하며 목회의 길로 등 떠민 어머니 서정숙 사모의 깊은 눈물의 기도가 있었다. 그리하여 미국 이민자(移民者)이던 그가 나이 서른에 혈혈단신 서울로 역유학(逆留學)하여 목사가 되었다 . 그 역시 외롭고 근심에 잠길 때 많았으나 “너를 늘 지키고 있으니 걱정하지 말아라” 하시는 하나님 사랑에 휘감겨 살았으며, 그 크신 하나님의 은혜를 성도들에게도 전이시켜왔다. 예배의 감격이 있는 교회, 가정을 회복시키는 교회, 청소년과 젊은이를 바로 세우는 교회, 제자 훈련하는 교회, 이웃을 섬기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교회 등을 모토로 분당우리교회를 목회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봉사를 위해 2006년에 분당우리교회복지재단을 설립, 이사장으로 섬기고 있다. 미국 일리노이 주립대학(U.I.C.)에서 사회학을 공부하고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저서로는 《기도하고 통곡하며》, 《죽으면 죽으리이다》, 《오늘을 견뎌라》, 《삶으로 증명하라》, 《보호하심》(규장) 등이 있다. 분당우리교회 www.woorichurch.or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