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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제일 되는 목적은 영원토록 하나님을 즐거워함으로써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다."
존 파이퍼는 1946년 테네시주 체타누가에서 태어났다. 1964년부터 1968년까지 위튼 대학에서 문학을 전공한 이후 1968년부터 1971년까지 캘리포니아주 파사데나의 풀러신학대학에서 신학을 공부하는 동안 다니엘 풀러 박사와 그를 통해 만나게된 조나단 에드워즈에게 많은 영향을 받게 된다. 1971년부터 1974년까지 서독의 뮌헨대학에서 신약학을 공부한 그는 박사학위를 받고 미네소타 성 바울에 있는 베델 대학에서 1980년까지 6년간 성서학을 가르쳤다. 1980년 말씀을 전하라는 주님의 강한 부르심을 느낀 존 파이퍼는 미네소타 미네아폴리스에 있는 베들레헴 침례교회의 목사로 부임하며 지금까지 사역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는 것이 인간의 최상의 기쁨이라는 것을 전하고 있다. 그의 저서는 매우 논리적이면서도 깊은 영성이 흘러 넘친다. 묵상과 기쁨, 선교와 예배가 분리되지 않고 한 흐름 속에 섞여 나온다. 그의 저서들은 사람들에게 세상이 줄 수 없은 진정한 기쁨이 무엇인지 알려준다. "기독교 희락주의자", "탁월한 기쁨의 신학자" 라는 별명을 가진 존 파이퍼는 '미국 처치 리포트'에서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크리스천 중 한명으로 선정되었으며 현재 세계 복음주의 교회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표현의 평이함과 더불어 내용적인 깊이를 지닌 그의 여러 저작중에 대표작으로는 ECPA(미국 복음주의출판협의회) 금메달 수상작인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하나님의 열심> 과 존 파이퍼 사상의 정수를 담은 <하나님의 기뻐하라> 그리고 <거듭남>, <장래의 은혜>, <더 패션 오브 지저스 크라이스트> 등 많은 베스트셀러가 있다. 그의 저서는 명목상의 크기스천, 열정을 잃어버린 크리스천에게 진정한 기쁨을 되살려 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