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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찌무라 간조 내촌감삼 전집 (전10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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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역자 : 우찌무라 간조/김유곤  |  출판사 : 크리스챤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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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모 함석헌 김교신 안창호..
그들에게 처음 예수의 '아름다운 민족주의'를 가르친 스승 우찌무라 간조


많은 사람들은 우찌무라 간조의 사상의 실체에 대하여 바로 이해하지 못하고 단순히 '무교회주의자' 또는 "일본 기독교 지도자" 정도로 치부하고 있다. 그러나 그를 이렇게 평하기에는 그의 사상의 폭이 너무나 방대하고 심오하여 그를 총체적으로 평가할 수가 없다. 오늘날 우찌무라 간조의 신앙과 사상은 일본에서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연구의 대상이 되고 있으며 그 방대한 저서는 인간의 생명의 양식으로서, 인류의 신앙의 유산으로서 영원한 가치를 지닌다.

"안타깝게도 지금의 한국 교회는 세인들의 비난과 조소 속에서 휘청대고 있습니다. 병든 세상을 치유하여 새롭게 하며 바른 미래로 이끌어 가야 할 교회가 오히려 세상 사람들로부터 외면당하고 있다는 사실은 얼마나 슬픈 일입니까? 이런 때에 우리의 이웃 나라 일본에서 바른 교회를 일구고, 평화를 사랑하는 민족을 세워 나가기 위해 고민하며 살았던 우찌무라 간조의 삶과 사상을 다시 생각해 보는 것은 큰 의미를 갖습니다."
(김진홍 목사, '다시, 우찌무라 간조를 생각한다' 중에서)
노평구 | 부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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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의 가치는 서화(書畵), 골동품의 가치와는 다르다. 그 속에 산 진리가 작용하고 있기 때문에 특별히 존귀한 것이다.

하나님은 어떠한 분이신가? 죄, 구원, 영생, 그러한 문제에 대하여 명백히 알려고 하면, 성서 이 외에는 간단명료한 해답을 주는 책이 없다.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모두가 위대하다고 하지만, 성서에는 멀리 미치지 못한다. 중국의 성인, 인도의 성자도 존경할 만하지만, 성서에서 생명수가 곤곤히 솟아나는 데 비하면, 독에 담아 둔 물을 마시는 듯한 느낌이다. 성서는 영적 생명의 대원천이다. 그러므로 목마른 인류는 이것을 버리려 해도 할 수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서는 연구할 것이지, 숭배할 것이 아니다. 자연과 마찬가지로 숭배하면 우상이 되어 해로운 것으로 된다. 연구함으로 그 진리를 나의 소유로 만들어 그것으로 말미암아 영생에 이를 수 있는 것이다. 성서의 연구는 도락이 아니다. 나와 사람이 사는 길이다. 이것을 게을리 할 때, 반드시 멸망은 오는 것이다."

- 전집 5권 중에서


"돈은 있지만 신앙이 없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그런 사람은 머지않아 아무것도 가지고 있지 않았었음을 알게 될 것이다.
지위는 있지만 신앙이 없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그런 사람은 다만 영화의 꿈을 꾸고 있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지식은 있지만 신앙이 없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그런 사람은 지식의 무가치함을 알았을 뿐이며, 알 가치가 있는 것은 아무것도 모른 채 일생을 보내고 말았음을 느낄 때가 올 것이다.

하나님을 소유하고 만물을 소유하며 그리스도와 고난을 함께 받으며 그와 함께 영원한 영광에 참여하며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분을 아는 것이 참된 지식이다. 그 밖에는 모두가 바람이요 꿈이다. 헛되고 헛될 뿐이다. 모든 사람이 어서 이것을 알게 되기를 바란다."

- 전집 7권 중에서
일본 우치무라 간조 전집 출간

함석헌.김교신.송두용 등 개신교계 선각자들이 일제식민지하에서 스승으로 모셨던 무교회주의자 우치무라 간조(內村鑑三)의 사상을 총정리한 전집이 번역.출간됐다.

크리스챤서적(http://www.holybooks.co.kr)이 최근 완간한 `우치무라 간조 전집` (전10권.각권 2만원)은 각권 6백쪽 내외의 방대한 분량으로 김유곤씨가 10여년에 걸쳐 번역했다.

우치무라(1861~1930)는 일본 군국주의하에서 성서의 가르침에 따른 원칙적인 삶을 고수하며 일본교회의 세속화를 경계하고 회개를 촉구하는 순수한 삶을 산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무교회주의라는 원칙에 따라 교회와 성직을 거부하고, 십자가 중심의 초대교회를 강조하면서 평생 성서를 연구하고 그 성과를 저술.출판하는데 헌신했던 인물.

크리스챤서적 임만호 사장은 "우치무라는 독자적인 학문의 깊이와 강렬하고 헌신적인 생활태도로 일본 기독교사에 큰 발자취를 남겼을 뿐 아니라 김교신.송두용와 같은 제자들을 통해 우리나라에도 많은 영향을 주었다" 며 "현재 우리 개신교의 현실을 점검할 수 있는 거울이 되리라는 기대에서 전집을 내놓았다" 고 말했다.

- 중앙일보 / 2001.07.27 / 오병상 기자 02-544-3468


‘무교회주의’ 우치무라 전집 나와

일본 개신교의 선구자이며 무교회주의 주창자로 유명한 우치무라 간조(내촌감삼:1861~1930)의 주요 저술을 한 데 모은 저작집이 간행됐다.

‘우치무라 간조(내촌감삼) 전집’(김유곤 옮김·크리스챤서적·전10권)은 우치무라의 저술 가운데 그의 삶과 기독교 사상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것들을 골라 우리말로 옮긴 것이다. ‘크리스챤의 위로’ ‘구안록’ ‘나는 어떻게 크리스챤이 되었나’ ‘기독교 문답’ ‘루터 생애 강연집’ 등 유명한 글을 비롯해서 하나님과 성서·기독교·신앙·도덕·일본 등 우치무라가 평생동안 붙잡고 씨름했던 주제들을 다룬 글이 실려 있다.

우치무라는 1877년 삿포로 농학교에 입학해서 이듬해 기독교에 입문했으며 미국에서 4년간 공부한 후 돌아와 학생들을 가르쳤다. 그는 소규모 모임인 ‘성서연구회’를 통해 제도화한 교회를 거부하는 무교회주의 사상을 전파했으며 동경대 총장을 역임한 야나이하라 다다오(시내원충웅) 등 많은 뛰어난 제자들이 배출됐다. 올해 탄생 100주년을 맞은 김교신·함석헌과 송두용 등 한국인들도 그에게 사사했다.

- 조선일보 / 2001. 07. 26 / 이선민기자


日 신학자 우치무라 간조 전집 출간

일본이 낳은 세계적 신학자 우치무라 간조(1861∼1930)의 전집(크리스찬서적)이 출간됐다.

전10권인 이 전집은 복음의 순결을 지키기 위해 군국주의 일제와 맞서 싸운 그의 사상과 생애가 고스란히 담겼다.각권 600쪽으로 200자 원고지 3만장에 이르는 방대한 분량.번역문학가 김유곤씨(문학사상사 편집고문?일산 ‘함께 하는교회’ 장로)가 10여년에 걸쳐 번역 작업을 마쳤다.

김씨는 “세계 신학자들이 높이 평가하는 우치무라의 ‘로마서 강해’ 는 그리스도의 복음에 대한 명확한 해석으로 고전으로 자리잡았다”며 “천황에게 머리를 숙이는 것은 우상 숭배라며 단호히 거부한 그의 생애는 바로 복음의 순수성을 지키려는 몸부림이었다”며 높이 평가했다.

그러나 우치무라에 대해 우리 교계는 앞뒤의 상황을 배제한 채 ‘무교회주의자’로만 평가절하해 그의 신학사상에 대한 연구 및 논의가 미흡하募?지적.우치무라의 ‘무교회’에 대한 언급은 당시 군국주의 권력에 머리를 숙이는 일본 교회와 세속화 경향을 보이는 서구 기독교의 회개를 촉구하는데서 비롯됐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기독교 민족운동가 김교신과 송두용은 우치무라에게 사숙한 인물들.이 책에서는 우치무라가 ‘로마서강해’ 강좌 때마다 가장 먼저 나와 앞줄에 앉는 김교신에게 “이렇게 충실한 한국의 성경학도가 있다니 놀라울 따름이며 이런 젊은이들 때문에 한국에 기독교가 꽃피울 날이 반드시 있을 것”이라고 말하는 대목이 나온다.

작고한 신학자 김재준 이상근 목사 등도 그의 사상에 매료된 인물로 알려져 있다.

십자가 중심의 초대교회로 돌아가자고 외쳤던 강인한 그였지만 아내와 딸의 잇따른 죽음으로 인간적 고뇌를 드러내는 글들도 함께 수록됐다.

- 국민일보 / 2001.07.24 / 전정희기자 jhjeon@kmib.co.kr
우치무라 간조
1861년 일본에서 태어나 1930년에 세상을 떠난 세계적인 예언자이며 또 전도자였다.그는 삿포로 농학교에서 과학과 종교를 통하여 서구문명에 접하고, 다시 4년에 걸친 미국 유학으로써 동서문화의 접목을 꾀하였다. 젊어서 자연 과학자로서의 탁월한 재능을 보였던 그는 근세 과학의 실험적 방법론을 기독교에 도입하였다. 그리하여 기독교의 신앙을 기성의 교리로서 받아들인 것이 아니라, 그 생애의 구체적인 사건을 모델로 삼아 실험적으로 이를 체득하였다. 우찌무라의 신앙과 사상은 오늘날 세계적으로 연구의 대상이 되고 있으며, 그 방대한 저서는 인간의 정신적 양식으로서 인류의 신앙 유산으로서 영원한 가치를 지닌다.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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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우찌무라 간조 내촌감삼 전집 (전10권)
저자우찌무라 간조
출판사크리스챤서적
크기신국판 (153×225) 양장
쪽수
제품구성상품설명 참조
출간일2001-07-23
목차 또는 책소개상품설명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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