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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구원은 영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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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역자 : R. T. 켄달/이중수  |  출판사 : 양무리서원
발행일 : 2001-02-10  |  신국판 (153×225) 291p  |  ISBN 89-8531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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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에 대해 궁금한 점이 많지 않습니까?
본서는 구원에 관한 다양한 의문들을 새로운 각도에서 체계적으로 정리하였습니다.
마지막 장을 넘기는 순간 지금까지 여러분이 어려워하던 여러 가지 의문들을 해결함으로써 보다 견고한 성도의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우리들이 다루는 문제의 핵심은 간단히 말하면 이런 것이다. 만약 우리의 선행 때문에 우리가 구원을 확신케 되면 이는 행위 구원에 한 발을 들여놓았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책에서 본인이 보여 주려고 애쓴 것은 반법주의는 하나님의 나라와 징계 및 그리스도의 심판대에 관한 신약의 가르침에 비추어 인정될 수 없다는 것이다. 본인의 공헌이 있다면 주로 이 부분이겠지만 사실상 본인의 가르침 중에서 상당 부분은 이미 필자보다 더 지혜롭고 훌륭한 분들이 먼저 말한 내용들이다

그럼 우리가 그리스도의 죽음으로 구원을 받았지만 그 구원의 보장은 우리 자신의 행위로 받는다는 가르침이 무엇이 잘못됐다는 것일까? 그것은 한마디로 아무런 보장이 안 되기 때문이다 이 가르침은 반법주의의 비판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안전'한 가르침으로 보일지 몰라도 공수표에 지나지 않는다. 이 세상에서 과연 누가 자신의 선행이 충분히 선하기 때문에 자기의 구원을 전적으로 확신한다고 말할 수 있겠는가? 그는 항상 자신할 수 없을 것이다. 그 결과는 율법주의와 속박과 두려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다.
[본문 95-100쪽 '5장 믿음으로 말미암는 칭의'중에서...]

5장 믿음으로 말미암는 칭의


"한 번 받은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다"는 교리를 가장 힘있게 증명하는 성경적인 가르침은 믿음에 의한 칭의 교리이다. 이 말이 불공평하게 들리지 않기를 바란다. 아직까지 본인은 영원 구원 교리를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 치고 믿음으로 말미암는 칭의 교리에 어려움을 느끼지 않는 사람을 만나 보지 못하였다. 본인이 만약 본서의 주제를 증명하는 일부터 시작하기를 원했더라면 1장에서 칭의 교리를 제일 먼저 다루었을 것이다.

본 장은 독자들에게 아마 가장 스릴 있는 장일 것이다. 왜냐하면 당신이 예수님의 피로써 믿음에 의해 하나님 앞에서 의롭게 되었다는 사실이 깨달아지면 당신이 자신의 구원을 의심한 일을 부끄럽게 여길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는 모두 복음의 단순한 가르침을 믿지 못해 갈등했었다. 우리는 복음이 그냥 믿기에는 너무 좋게 들린다고 생각했었다. 그럴 때 마귀는 우리 귀에 대고 복음은 사실이기에는 너무 좋은 것이라고 속삭였다.

마귀가 우리들을 비난할 때에 그를 이길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예수님의 피가 무엇을 하는 것인지 정확하게 아는 것이다. 만일 우리들이 예수님의 피가 왜 마귀를 물리치는지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단순히 예수님의 피에 호소한다고 해서 마귀가 도망하지는 않는다. 요한계시록에 보면 "우리 형제들이 어린양의 피와 자기들이 증언하는 말씀으로써"(계 12:11) 마귀를 이겼다고 하였다. 그 까닭은 그들이 예수님의 피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았기 때문이었다. 우리는 이것을 아는가? 안다면 우리들은 영원 구원의 교리를 수용할 수 잇는 준비가 된 것이다.

"우리가 그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롬 5:9).
이 말씀을 이해한다면 우리는 의심에서 풀려날 수 있다. 우리가 어떤 의심도 전혀 하지 않게 될 것이라는 말은 아니다. 그러나 우리들이 한 가지 꼭 분명하게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가 있다면 본 장의 주제이다. 마귀는 항상 우리들의 영적 고리 중에서 가장 약한 부분을 공격한다. 우리들이 본 주제에 대해서 강하지 못하면 쉽사리 마귀의 공격 대상이 될 것이다. 우리들이 자신들의 칭의를 의심하는 한, 마귀는 이 점을 물고늘어진다. 우리들을 넘어지게 하기 위해서 마귀가 다른 곳을 찾을 필요가 어디에 있겠는가?

아마 당신은 우리들이 지금 다루려는 칭의의 주제가 16세기 마틴 루터(1483-1546년)에 의해서 재발견됐음을 알 것이다. 루터의 발견은 순전히 개인적인 문제였다. 그는 자신을 위해서 하나님을 알길 원했다. 그는 로마의 교황청을 공격하기 위해서 무기를 찾으려고 한 것이 아니었다. 그는 오직 믿음만이 하나님의 공의를 만족시킨다는 진리를 발견했을 때만 하여도 로마에 전적으로 충성했었다. 그러나 이 진리는 그의 삶을 뒤엎었다. 그는 잠자코 있을 수 없었다. 마침내 이 발견은 세상을 뒤엎었다. 그 이후로 세상은 달라져 버렸다.

본 장은 루터를 변호하는 것이 아니다. 믿음으로 말미암는 칭의 교리는 종교 개혁의 기초이며 기독교 신앙 자체의 초석이다. 이 교리에 대해서 바른 이해를 한다면 다른 어떤 심각한 신학적인 오류도 저지르기 어렵다고 말할 수 있을 만큼 비중이 크다.
이것은 대담한 발언으로 들릴지 모른다. 그러나 이렇게 증명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믿음에 의한 칭의를 바르게 이해하고 있다는 것은 하나님, 인간, 예수 그리스도, 그리고 구원의 본질에 관한 바른 이해를 갖고 있음을 전제한다. 믿음에 의한 칭의는 바르게 이해하면서, 하나님과 인간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는 그릇된 견해를 갖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예를 들어 보자. 믿음에 의한 칭의를 명백하게 이해하지 못할 경우 많은 사람들이 그릇된 기독론(예수에 대해서 무엇을 믿는지에 대한 것)에 흔히 끌리는 것을 본다. 그럼 무엇이 올바른 기독론인가? 당신은 예수님이 하나님이심을 믿어야 한다. 당신은 예수님이 인간이심을 믿어야 한다. 그는 마치 인간이 아닌 것처럼 하나님이었다. 그는 마치 하나님이 아닌 것처럼 인간이었다. 예수님은 육신으로 계신 영원한 하나님이시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요 1:1, 14).

본인은 믿음으로 말미암는 성경의 칭의 교리를 믿지 않는 이들이 얼마나 자주 예수님에 대한 그릇된 견해에 이끌리는지를 보고 거듭 놀라지 않을 수 없다. 그들은 흔히 가장 열심히 많은 젊은 크리스천들이며 또한 세련되고 학식 있는 신학자들까지도 포함된다. 독자들도 칭의 교리나 영원 구원 교리에 대해서 분명하게 믿지 않는 자들에게 그들이 가진 기독론이 어떤 것인지를 알아보기 바란다. 그들에게 "당신은 예수님이 육신을 가지신 영원하신 하나님이라고 믿습니까?"라고 물어 보라.
본인은 한 번 받은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라고 믿지 않는 자들은 모두 이단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여기서 본인이 지적하려는 것은 믿음으로 말미암는 칭의론에 결함이 있는 자들은 기독론에 있어서도 잘못된 견해를 가진 경우가 의외로 많다는 사실이다.

신학적인 오류나 결함을 피하기 위해서 우리들이 다이얼을 맞추어야 할 회로가 있다. 신학적인 결함들은 매우 많고 위험하다. 그래서 믿음으로 말미암는 칭의 교리에 우리의 다이얼을 맞추길 제안한다. 특히 초신자라면 구태여 신학자가 될 의향이 없더라도 칭의 교리를 출발점으로 삼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어떻게 구원을 받았는지 아는 것은 탄탄한 크리스천의 성장과 균형 잡힌 전도와 일관성 있는 성경적 가르침을 위한 열쇠이다.

그렇다고 믿음으로 말미암는 칭의에 대해서 다 알아야만 한다는 뜻은 아니다. 칭의의 교리는 단순하면서도 심오하기 때문이다. 이 교리는 너무도 단순해서 극히 기본적인 내용만으로도 루터의 세계를 뒤집어 놓았다. 그런가 하면 이 교리는 너무도 심오해서 본서의 두 배가 되는 분량의 책에서라도 불필요한 반복을 하지 않고서 다룰 수가 있다. 마틴 루터도 자기가 발견한 이 교리의 내용을 다 깨닫지 못하였다.
루터는 그 유명한 95개조(1517년)의 항의문을 쓰기 1년 전에 로마서 주석을 출간하였다. 그러나 이 주석은 그의 후계자들이 발전시킨 것에 비하면 초보적인 수준이라고 말할 수 있다. 루터에 관한 가장 놀라운 발견의 하나는 그가 95개 조문을 썼을 때 아는 것이 얼마나 적었는가 하는 점이다. 하나님이 아직도 배울 것이 많은 사람을 크게 사용하셨다는 사실은 우리들에게 격려가 된다. 루터는 바울의 갈라디아서를 각기 다른 때에 세 번 연속으로 설교하였는데 갈수록 그 가르침이 심오해져 갔다.

존 칼빈(1509-1564년)은 루터보다 칭의에 대해서 한층 더 투명하였다. 그는 루터의 발견을 놓고 오랫동안 연구할 시간이 있었다. 또한 그는 루터의 신학적 방법을 따르지 않았다. 그의 머리는 루터와 달랐다. 그는 믿음으로 말미암는 칭의 교리에 하나의 새로운 전망을 열어 주었는데 이것은 루터뿐만 아니라 한 번 받은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라는 교리까지 변호될 수 있게 하였다.
루터는 믿음이 무엇을 하는지 강조하였고 칼빈은 그리스도가 무엇을 하는지 강조하였다. 루터는 오직 믿음(행위가 없는)이라는 것에 초점을 맞추었고 칼빈은 오직 그리스도의 공로라는 데 비중을 두었다. 본인은 본 장에서 루터나 칼빈의 사상 개요를 말하기보다는 성경의 가르침이 무엇인지를 요약해 보도록 한다. 그러나 우리가 루터나 칼빈을 비롯해서 이후에 본 교리를 더 깨달은 수많은 학자들과 경건한 사람들의 공로를 무시한다는 것은 어리석은 일일 것이다.
서문
들어가면서

1장 본 교리의 의미
2장 구원을 받았다는 의미는 무엇인가?
3장 즐거운 작업
4장 왜 이 교리를 믿는가?
5장 믿음으로 말미암는 칭의
6장 하나님의 아들들
7장 성화와 하나님의 나라
8장 하나님의 단련
9장 그리스도의 심판대
10장 연약한 자, 육신적인 자, 가짜

결언
부록 1
부록 2
R. T. 켄달
1935년 7월 13일 켄터키 주 애슐랜드에서 태어난 R. T. 켄달 목사는 남침례 신학교에서 수학하였으며, 옥스포드 대학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마틴 로이드 존스 목사 후임으로 1977년부터 2002년까지 25년 동안 런던 웨스트민스터 교회를 섬겼다. 은퇴한 지금도 켄달 목사는 플로리다 주 키 라르고에서 머물며 기독교 서적 저술과 집회 강연으로 활발하게 사역하고 있다. 그가 쓴 책으로는 「예배에 숨겨진 비밀」, 「기쁨을 묻다」(이상 예수전도단), 「완전한 용서」(죠이선교회)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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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한번 구원은 영원하다
저자R. T. 켄달
출판사양무리서원
크기신국판 (153×225)
쪽수291
제품구성상품설명 참조
출간일200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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